월척이 다른 사이트와 다른점이 있다면???
아름다운 조행기, 안전한 장터와 지킴이 분들, 실시간으로 궁금점을 풀어주는 지식란, 포럼란,
커뮤니티의 환경게시판, 아름다운글, 음악, 사진, 낚시터가는길에 같이갈까요 등등 차별하된
모든것이 타 사이트와 차별화되고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물론 넷상이다보니 때로는 상처받고, 일부 욕설과 비방이 오가기도 하지만 이것은 극히 일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월척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저는 과감히 감사와 존경, 고마움, 미안함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서로 일면식도 없는데 무료로 분양을 해드리고 받으시는 분들께서 감사의 글들이
올라올 때 마다 부럽고 자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다 못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죄송스럽습니다. 이런 무수한 글들이.......
물론 티 낸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무도 모르게 선행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
칭찬을 더 많은 용기와 격려를 주고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되고 아픔을 나눌수록 반이 된다고
이런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저 오늘 무려 2건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국현성재 선배님!!
사실 큰 사고로 추위를 많이 타는데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파카가
너무 따뜻하고 좋습니다. 너무 아까워서 평상복으로 입을려고합니다.
선배님!!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늘 잊지않고 저도 베풀며 살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월척 중독자 선배님...... !!
우리집 첫째 가은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나중에 사진올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려야되는데
너무나 자랑을 하고 싶어서 그만.....
그리고 낚시가기전 마누라와 저의 평상시 대화 내용입니다.
마누라 : 보소 낚시가면 떡이 나오나 돈이 생기나 어이~~~ 고마하라 안카는교!!
나(고마해) : 뭐 고마하라고 그거는 내 닉네임이다. 어디 서방 이름을 함부로 마~~
어~~이 그라고 떡은 안 생기도 정은 많터라~~~ 니는 모른다.
하여튼 두분 선배님덕에 집에 간만에 큰 소리 어~~이 여기 와 봐라 하면서
봉투하나와 보따리를 탁 내려놓겠습니다. 두분 선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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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셔서 꼭 조행기(?)......
아니...여행기 올리소^*^
그런 자랑은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너무 보기가 좋아요
좋은 하루 입니다
표면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좋은일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따봉........
그래도 이렇게 따뜻한 소식이 있으니 기분좋네요.
국현성재님을 비롯 여기에는 고마우신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여기에서 지식을,그리고 나만의 안식을 찿는다는것에 고마해 나름입니다.
이런,, "고마해"가 아니고 "고마울" 입니다.ㅋㅋ
너무나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듬뿍 들은 글이 올라 왔네요.
사람이 가장 행복 할때가 내가 누군가에게 베풀때라고 하는데~~
이일을 어쩌나~~ 난 베풀것이 없으니~ 에혀~~
무시기 팔자가 요런다요? 그저 마음만이라도 베풀수밖에~~^.~*
흐뭇 합니다.....^^*
국현선배님 내년엔 비밀터점 많이 알아놓을께요 ^^
좋은일 하시는 우리 횐님들 항상 행복 만땅하시기 바랍니다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ㅎㅎ ㅎㅎ ^^*
평소 좋은일 많이 하시더니 좋은 일이 생기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푸근한 인상땜에 더욱 정이 갑니다
추억 가득 담은 여행 다녀오세요
저도 이곳에서 국현성재님에게 아주 앙증맞은 버너를 분양받았습니다.
주로 혼자 다니는 편이라 큰 버너는 부피도 그렇고 하여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었는데......
아이고~~그걸 빼앗겼습니다. 강탈당했습니다. ㅎㅎ
제 집사람이 등산을 자주 가는데요.. 커피랑 라면 끓이는데 딱이라네요~
낚시 못 가게 할까봐 눈 뜨고 당했습니다.ㅠㅠ
고마해님~!
따뜻한 정이 묻어나는 이런 얘기는 여럿이 공유해야 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안출하십시오.
따듯하고 훈훈한 마음들이 이곳에는 얼마든지 많기에요...^~~~~~~~~~~~~~~^
*돌아*님 소식이 들려오면 마음이 한결 가볍지 싶은데 그것이 아쉽네요!!!
우리월님들 가슴이 너무따듯하신분들인거 같아서 저도 월척을 영원히 못떠날거 같아여
우리 월님들 홧~~~~~~~~~~~~~팅
부인 말 잘들으세요 ㅋㅋㅋㅋㅋㅋ
따뜻한 방한복을 주신다기에 사무실로 찿아 뵜었는데
저한테 옷이 맞지않아 그냥 돌아오려는데
선배님께서 입으시는 내피를 하나주셔서 감사히 받아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커피한잔 대접받고 이야기를 해보니 제가 태어난 옆동네 선배시고
50대이상 나이에서 서울 토박이는 무척 드문데 ....
국헌성재 선배님 내피 잘입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