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절대 절대 판매자분 딴지걸려고 올리는글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십시요..
몇일전 중고장터에서 설화수골드를 적당한 가격에 샀습니다.
판매자분도 좋은분이셨고요..
근데, 물건을 받아보니 바톤대에 약간의 문제가 있더라구요(약500원짜리크기의 코팅 벗겨짐)
판매자분께 말씀드리니 판매자분 본인은 전혀 문제라 생각하지 않았다며
흥케이 반품받아주시겠다 하시더라구요..
중고물품인데 괜히 제가 너무 민감하게 군것같아 판매자분께 죄송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사진상정도의 하자는 그냥쓰는게 맞을까요?
반품받는게 맞을까요?
시세는 중고가로서 적정가였습니다..
이글을 판매자분이 보신다면 오해마시길바랍니다.



본인이 깔끔한 스타일이시면 반품하셔야 될듯....
수리받는것도 한방법인듯 합니다
판매자분이 고의누락으로 보이지도 않고여
넉넉한마음으로 쓰시면서 대물낚을수있기를^^
기준가에서 최소금액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자분도 좋으신분 같은데요
저도 구하는거 찾느라 눈알이 빠지도록 찾고 찾습니다 안나오네요.ㅠㅠ
저정도 도장 까짐은 판매시 설명해 주는게 맞습니다.
손잡이대에 본드로 줄감개 부착한거도 시세보다 많이 못 받습니다.
줄감개 띠어낸 자국이랑 별반 차이 없어 보이므로
판매자분에게 대략 3~4만원 다시 받아 내거나
안된다면 반품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