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가는 전혀 현실성이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신수향의 경우 3.2칸 기준 은성사의 책정가는 25만원이 넘고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쇼핑몰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105,000원에서 118,000원 정도입니다.
은성사보단 쇼핑몰 제시가격을 신품가로 보는것이 타당하겠죠?
그러나 여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현찰로 구매하는 방법과 카드로 구매하느야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는데 실제 현찰로 구입하게되면 최저 95,000원하는곳도 있지요.
자 그러면 어느가격을 신품가로 봐야할까요?
나도 답을 못하겠습니다.
낚싯대를 비롯한 낚시용품들의 가격이 워낙 제각기 다르다 보니(이것은 거품이 굉장히 많다는 뜻이기도 함)
중고장터에서의 경우 결국 판매자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비싼 가격을 신품가로 보고싶을것이고
구입자 입자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곳을 기준으로 신품가를 생각하고 싶을것입니다.
이렇듯 낚시용품과 관련한 가격책정의 문제점이 한두가지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잘못된것은 제품의 품질과 비례한 적정한 정찰제가 시행되지 않는다는 것이며
두번째는 품질보다 과장된 광고로 낚시용품의 거품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죠.
특히 인기있눈 조구업체들일수록 이런 상황은 더 심해집니다.
자수정드림의 경우 3.2칸의 가격이 139,600원이지만(강원산업 권장소비자 가격)
실제 요즘은 30~35% 할인된 98,000원에서 92,000원 사이에 현찰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결국 이제까지 제값 다주고 사신 조사님들은 다 속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죠?
지금 할인해서 판매되는 가격도 충분히 이윤이 남으니까 그렇게 거래가 되는것인데
그렇다면 과연 강원산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요?
솔직히 저는 일본제품은 살생각도 안하고 잘 사지도 않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조구업체 횡포를 보면 꼭 그것이 나라를 위하는것도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애국심에서 국산을 애용하는 조사님들을 조구업체는 완전 봉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이름난 조구업체들이 과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요?
또한 대한민국의 조사님들이 과연 그렇게 바보일까요?
낚시를 끊을수도 없고 이런저런 생각하면 정말 허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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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핸드폰 모든것이 그렇지요..
세월이 지나거나 구형이 되어서 신품이 나오면 가격은 낮추어 지게 마련아닐까요.
처음나왓을때 소비자가격 다주고 사셧을때 지금 싸게산분들보다 비싸게 삿다고 그게 억울하다는건 좀 이해가 안갑니다
그만큼 좋은 낚시대를 지금산분들보다 더빨리 사용해보앗고 더욱더 짜릿한 손맛을 더빨리 보셧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 강원산업 30-35 할인가격에 판매되는게 사실이지만 1년 2년후에는 더싸게 팔리지 않을까요..낚시대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 모든것들이 마찬가지라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나라 조구업체들 지금 고가의 낚시대 만드는거 보십시요..
돈이 되니까 만드는거 아닙니까?...
평균 마진율 40% 입니다..
20만원짜리 낚시대 한대구매하면 8만원 남습니다...
때돈 벌겠죠?...봉돌 한봉지 1000원이죠?..원가 100~150원 정도랍니다...거의 10배에 가까운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낚시인들이 조구업체를 키워주는 셈이죠...
이래서 되겠습니까?..
낚시대 가격 한참 더내려야 합니다..
두서없는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전 체어맨 신품 에프존가격 70%에 구매 햇습니다
요즘 중고대도 70%에서75%올라오더군요 대륙라운드받침틀(신형)제가 다니는 낚시점에서
19만원에 팔더군요 중고장터에 중고도20올라오던대 전 모든장비 인터넷 검색하여 최저가 찾아낸후
단골 낚시점가서 현금주고 최저가에서10-15%로 할인하여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