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사둔 받침대를 50,000원에 거래 하기로 하여
오늘 입금 받으면 택배 발송하기로 했는데 ~~ 다른 글을보니
제가 파는가격이 낚시대 가격의 덤핑으로 인하여 비싼듯하여
사시는분이 나중에라도 알게 되면 마음 상할듯하여 거래를취소 하니
취소 했다고 뭐라고 하기도 하네요 .
취소한게 마음상했으면
지금이라도 50,000 원 입금하면 택배 발송한다고 하니
그건 싫다고 , 더 깍아서 팔아야 하는거 아니냔 말씀에 할말이 없네요 .
그냥 모르는척 팔았으면 되는건데 괜시리 생각했나 봅니다.
중고거래 하기가 점점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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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고생이시네요.
힘내세요~~^^
훌 훌 털어 버리세요
님의 양심이 부럽습니다.
가끔 장터에 보면 싸게 사서 팔때는 조금 비싸게 파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어차피 중고장터라는 곳이
서로간에 매매가격만 합의되면 얼마든지 팔고 사고 할 수 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서도요.......
조금은 섭섭합니다. 저렴하게 양도하신 분은 정말 뭐가되겠습니까?
조금만 관심 기울이면 알텐데요..(어!! 저거 내가 판거네 하고 말이죠 )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서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조구 업체에서 이런거 안하나???
그래서 전 월척에 들어오면 언제나 맘이 편안해진답니다
이런 글을 남길수있는 요일님의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우선 괜스레 죄송하단 생각을 가져봅니다
월척중독자님의 "이해가안됩니다"글의 내용에 중고시세를 논하는 댓글들이 있죠
글쎄요...
중고거래를 해보면서 저도 참 많은걸 느꼈습니다
중고가를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일까
먼저 요일님께 한가지 정확히 말슴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파는가격이 낚시대 가격의 덤핑으로 인하여 비싼듯하여 "요일님의 글중에 덤핑이야기가 나오는데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분명 덤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게 요즘 현재시세중 현금가라는 것이죠
제가 인터넷에서 손품과 시간투자해서 얻은 결과물이라는거죠
그점을 조금만 인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시세보다 더 높은 터무니없는 중고가가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요즘 중고가는 현재 시세에 맞춰야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월척 중고장터에서 물건구매후 카드결재 하시는 분은 없다고 봅니다
저와같은 생각을 많은 회원님들께서 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갑니다
이상~ 후배의 생각이었습니다
잘해결하고 잊어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