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습니다.
어떤 방식의 책임이라도 저야 도리이지만 죄송한 마음만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만하게 중제하여주신 국현성제님과 도훈짱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국현성제님께 조그마한 부탁을 드려도 되겠는지요?
낚싯대2대를 무료로 분양처리하려 생각했으나 방법에 문제가 있어 국현성제님께 배송하려합니다.
도훈짱님께서 국현성제님은 인자하시고 멋진 연배님이라고 하시더군요.
몇푼되지않는 금액이지만 중고로 처분하셔서 월척중고장터에 자율방법하시고 애쓰시는 월님모임에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다고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봄그리고붕어님에게는 지울수없는 상처를 드렸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운영자님께서 제글을 삭제해주시는 즉시 월척을 탈퇴하며 더이상의 활동을 자제하겠읍니다.
어느장소에서든 어디를 가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것을 약속합니다.
월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해주실것을 부탁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9. 10. 7. 사랑하는마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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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만 하이~소,,, 마...사람이 살다보면 오해도 할수있고 실수도 할수 있고...다 그런거 아임미까...
지켜보는 초보조사 맴이 안타까워서 한글자 올립니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건데 그렇다고 꼭 월척을 떠나시지는 마세요 ㅋ~
월척 떠나지 마세요에 한표 던집니다 ~;;;;;
국현성재님은 좋은분은 맞을거예요 친구인 육봉달이 한테 예기 들어서 조금 압니다 ㅎㅎ
월척을 떠나시면 봄그리고붕어님에게 또한번의 상처를 더 주시는 겁니다
왜 이러십니까?
>>>>> 저의 생각입니다만......
당사자가 아니라 저의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나 서로 조금씩 배려를 한다면 얼마든지 헤쳐 나갈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조금더 지켜보신다음에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을거라 ............ ㅠㅠ
안타갑습니다...... 쩝.. 쩝......
이게 무슨 글일까 하고 읽다가
마지막 글 보고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조금 전 저녁에 저의 친구를 비롯하여
도훈선뱃님 그리고 사랑하는마음님 다 뵌 자리 에서
처음에는 솔직히 화도 많이 나고
직접 연락까지 주신 국현성재님과 여러 지인 분들 께 걱정 끼쳐 드려 맘도 그렇고
정말 멍하기만 하고 그렇다가
어느새 낚시를 잘 모르는 제 친구도 함께
그렇게 저와 두분 선뱃님 다 같이 낚시얘기에만 푹 빠져
재미난 얘기들도 듣고 하고 그랬었습니다
정말이지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다만 사랑하는마음님
저 처럼 그저 괜찮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낚시얘기 넘 많이 나눠 그런지
추울 때 하는 낚시 좋아하는데 언제 밤낚시 같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오늘 맛있는 복어탕 대접 해 주셨으니
밤낚시 자리에서 따끈한 국물은 제가 챙기겠습니다
제 생각이 괜찮으시면
날 한번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채비도 새로 맞추고 합니다
소신것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누구 누구 특정짓지 마세요^^
다 깉은 꾼들입니다...
탈퇴 하시든 안하시든 마음이십니다만
즐겁게 하는것이 낚시인데...아숩네요^^
누구나 실수로 교훈을 얻는법.... 다음에는 실수안하시겠죠...
월척에 오래 남아서 좋은일 많이해주세요^^ 탈퇴는 봄그리고붕어님께 또한번의 마음의 상처를 주시는겁니다....
살다 보면 이런저런일 있으니..
여튼 잘 해결 되신거 보기 좋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너무 미안해 하시는분과 괜찮다 하시는 분
두분모두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두분의 글에서는 진심이 보여집니다.
어쩌면 두분의 인연을 만들기 위해 이런사건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제 생각입니다^^;)
오래토록 좋은 인연되셨으면 좋겠네요^^
도훈선뱃님 부탁으로 따로 일이있어
좀 전 회원님 한분 뵙기도 했구요
알고보니 아는 동생의 아는 형님이시고
더 얘기 나누니 가깝다면 가까우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마음님께 전화 한통 따로 드렸습니다
어제 만나 뵌 술자리서도 그랬지만
윗 글 내용에대한 긴 얘기 나눴으며
감히 넉넉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더욱 알게 됩니다
직접 서로 얼굴을 보며 얘기 나누지 않고서야
이 곳 글로 다 알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넉넉하신 분이시고
배워 얻을 것도 많으신 분이십니다
저와 사랑하는마음님 일이 누가 누구를 용서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서로 더욱 이해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께서도
좋아진 이 아침 하늘 만큼 기분 좋은 하루 시작 하시기 바랩니다
월척에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두분의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집니다...
물론 중간에서 중재하시느라 마음쓰신 국현선배님이나 도훈짱 아우님도 맘고생 하셨을테지만...
두분에 진심어린 마음이 통한것 아닐까요?
모쪼록 많은 월척에 회원님들은 두분의 아름다운 화해가 가슴 따듯하게 받아들여 질것입니다...
두분 내내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좋은인연 나누시길 바랍니다...
성급함의 실수 였는데
더한 성급함에 또 실수를,,,,
윗분들의 좋은 얘기가 많으니 저는 생략,,,,
탈퇴가 능사가 아니랍니다,,,(제일 쉬운게 떠나버리는것.)
오래 도록 같이 하며 좋은 취미 같이 나눕시다^^&
김천서 열일접어두고 달려온 아들같은 젊은이를 만나셨나요.
같은또래였다면 미안하다하고 술한잔하고 친구하고 말았겠지요.
다소 사용감이있다고 중고구입한주제에 사리구분못하고 행동한것이 한없이 부끄럽더이다.
쪽팔림 줄이려고 침묵으로 보낸다면 서서 용변어찌봅니까.
나이는 젊어도 장똘뱅이30여년입니다.
원칙으로 따지면 탈퇴가 아니라 월척에서 제명이 적절한 처사아닌가 생각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국현성제님 도훈짱님 고생하셨네요..
안출하세요..
나이 들다보면 작은 글자가 잘 안보입니다
사랑하는마음 님의 마음 충분히 공감 합니다
떠난다고 능사는 아닐것이며 남아 있는 사람 마음도 아플겁니다
봄그리고붕어님 과도 또 이런 인연으로 좋은 사이가 되셨잖습니까 ㅎㅎ
같이 월척에 머물면서 즐거운 조담 나누며 좋은 월척을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