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께서 애용하시는 낚싯대중 다이아 신수향 신품을 저렴하게 파는곳이 있네요
2.9칸의 경우 쇼필몰중에는 강산낚시가 가장싸게 팔고 있어요 대당 93,000원에....
그런데 서울에 있는 낚시점중에 대당 87,000원에 판매하는곳이 있네요
이정도 가격이면 보통 A급 중고품 가격에 택배비 부담하고 사는 가격과 불과 12,000원에서 15,00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요
그래서 오늘 당장 한대를 구입하기로 하고 전화로 주문했어요
참고들 하시구요, 좋은 정보를 알려준 카카님!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30:09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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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번대가 정품인지 아닌지 잘 살펴 보세요.
다이아 많이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자세히 보면 분명 구분이 갑니다.
1,2,3번대는색깔이 검정이라 간혹 비품과 바꿔치기하는 낚시점의 경우도 있다던데
그럴 경우엔 오히려 엄청 비싸게 사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물론 아니길 바랍니다. 즐낚하십시요~~~^^
말씀에도 약간의 공감이 가네요
저가 작년 가을인가 대구에 하나뿐인 은성 직영 매장에
가서 1,2,3 번 구입해보니 거의 30,000 원 가까이
나왔던 걸루 기억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서 확인한 낚시대는 정품이 확실하였는데요
거기있는 낚시대 전체를 다 확인 할수는 없어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에 있는 낚시 가게로써 그리 작은 규모는 아니고요
낚시가게가 그자리에 있는지 10년도 넘은곳인데
사람속마음은 모르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일명 <작업> 한꺼번에 많은 물량을 세무자료없이 사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법적으로는 세금포탈이죠...
낚시대 생산업체에서 일년에 한두번 그런식으로 물건을 대량으로 덤핑처리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물건을 자료없이 사들였기에 싸게 판매할수 있는것이죠..
그런식이 아니면 일반 낚시점에서는 싸게 판다면 일명 <빽마진> 이것만 보고는 장사가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빽마진만 본다면 소비자한테 싸지도 않을뿐더러 낚시점에서도 별로 남는게 없으니까요..
일단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그런 낚시대가 아니구 엄연히 간판걸고 하는 그런곳이기에 바꿔치기하는 그런일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대형낚시활인마트나 이런곳이 아니구....동네 낚시점이라 하면 그래도 그곳 사장님들 모두 낚시를 좋아해서 시작한 장사일겁니다
지금은 대형 낚시활인점도 많고 인터넷이 활발하여 많은 낚시용품정보도 비교해서 사고는 있지만 ....
수년전만해도 낚시점은 동네 사랑방과도 같은 그런곳이였는데.....조금은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동 동네 작은 낚시점은 그런곳이 있지만 대형활인매장과 너무도 차이가 나는터라서 동네 낚시점에서 살기도 그렇고해서
낚시점에서 놀러가기도 그렇네요....
차라리 예전처럼 낚시용품가격을 몰랐다면 마음은 편하지 않았을가 하는 그런 마음도 있네요......저만 그런걸까요?
또 주절주절 했네요~~~~~즐낚하세요
그 시절엔 낚시를 간다고 해바야 백리 안팎인데 요즘은 천리길도 멀다않고 달려가니~
참으로 좋은 세상인 반면에 좀 각박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그런지~~~
한편으로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어린 시절엔 대나무대 하나 들면은 온세상이 내것인양~~
그러다가 조립식 낚시대 하나를 구입하면 그것이 어찌나 멋젓는지 어께가 으쓱으쓱~~
세월에 무상함에 이렇게 망각의 거울속에 담아 두어야 하나 봅니다.
님들 가시는길 언제나 즐거운 실크로드가 되시길~~^^
너무 많은분들이 쪽지로 문의를 하시는데 저렴한가격에 좋은제품을 사시면 좋은데
만약 그렇지 못할경우에는 글쓴 저한테도 책임이 있기에 ㅠㅠ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전 정말로 그 낚시점과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돈 없는 학생일뿐입니다
아 그리고 수릿대는 그곳이 싸지는 않습니다
40대 146000원 주고 샀습니다. 44대는 168000원에샀고요. 웬만하면 혼자만 알고있
으려고 생각하니 요즘 중고장터에서 신수향 판매가격을 보니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40대 146000원 주고 샀습니다. 44대는 168000원에샀고요. 웬만하면 혼자만 알고있
으려고 생각하니 요즘 중고장터에서 신수향 판매가격을 보니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