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께 한가지 알려 드리고 싶어서 끄적입니다
제 경험으로 보아,
낚시인들이라면 거의다 차에 낚시대 싣고 다니시더군요,
골수꾼들은 여차하면 대를 담글수 있도록 유비무환의 자세로..
하지만,
우리나라 조구사들의 기술이 날로 발전 하지만
도장 기술은 별로 나아진것이 없더군요..
그래서 차에 장비 싣고 다니시는분들은 출조후 장비(낚시대)를
집에 내려 놓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차량 진동으로 말미암아.
낚시대 절번의 도장이 마모되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대물을 걸어 씨름하다보면 대나무 갈라지듯이 쪼개지는 현상을
직접 확인까지 했으니까요,
이상 제 사견을 피력해 보았읍니다..
무자년 새해에 모든님들 안,출하시고요..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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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장비 잘 쓰시려면 ....ㅎㅎ 마모 보다도.....
귀찮으시더라도 집에서 장비를 보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반은 내려 놓고 반은 싣고 다닐께요~ㅋ
그래서 36대가 손잡이 윗대가 부러졌나보내요.... 해마하나짜린데 넘 아까워서리....
감사합니다 오늘 당장 하차시켜야죠....ㅋㅋ
전혀 생각지 못한데서 안전 사고가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장비들 골병들고 있다면 큰일이죠 큰일~~
너무 감사 합니다~~
출조후에 낚시가방과 냄새나는것(살림망류...새우쿨러...등..)들은 귀찮아도 항상 집에 올려놓습니다...
낚시대가 마모 되는것은 생각지 못했네요 ㅎㅎ
한가지 더 의문점.....
집에 내려 놓기는 하는데... 어떤 곳에 내려 놓아야 하나요?
예를 들면 그늘이 지고 통풍이 잘 된다던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