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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포지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IP : b81666e0da21294 날짜 : 조회 : 2894 본문+댓글추천 : 0

장터 정보공유의 많은 글들과 항포지님이 올린글을 지나치며 몇번 본 평범한 조사입니다. 일단 항포지님이 하시는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가고, 분양받는 입장에서 더 큰 호응이 있을것같군요. 저는 이곳 월척 중고게시판과 머* 중고게시판을 시간날때마다 즐겨 찾는데, 중고품의 시세를 알수있어 일단은 좋고, 혹시 원하는 물건이 적당한 가격에 나오면하는 기대감에 찾곤합니다. 항포지님같은 경우는 중고라는 이유만으로 45%에 분양을 하셨다고하는데, 솔직히 새 낚시대 정가데로 다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봅니다. 인터넷사이트의 경우 할인이나, 세일기간, 일반 낚시점은 거의 모든상품의 정가에 최소 10~30%정도에 구매할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가의 몇%는 큰 의미는 없는듯합니다. 구매자가 꼭 원하는 물건이라면). 물론 구매자 입장에서는 한번을 사용했건 두번을 사용했건 중고니까 60%,50%에 팔아라~ <--- 이런식의 주장은 구매자의 이기심 혹은 자기중심적 사고 아닐까요? 저도 머털** 사이트에 구매글도 올렸다가 첫거래에 41만원 사기도 당해보고, 다행이 한달내에 원금 회수는 하였지만 그 기간동안 맘고생한것은 당해보지 못하신분들은... 그후 이곳 사이트를 알게되면서 원하는 물건 몇차례 구매도 해봤고~ 예전에 사용하던 물건과 크게 필요로하지 않는 물건 판매도 해봤습니다. 물론 저도 항포지님만큼이나 분양할땐 40%이하 혹은 그수준에서 분양을 하였고, 구입할땐 정가에 7~80%에 구입한적도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내가 필요치 않는 물건은 쉽게 판매 대상일수밖에 없는거지요, 항포지님이 쓰시던 물건... 파신걸 마음 아퍼하시는데... 그건 누구나 자기가 쓰던 물건이 제손을 떠나면 쉽게 잊혀지진 않을겁니다. 그런 부분을 꺼내어 말씀하시면서, 단지 본인은 이정도 가격에 물건을 팔았는데... 왜 다른 사람은 비싸게 파느냐는둥... 중고가가 거품이 심하다는둥 ㅡ.ㅡ` 물론 인지도가 높고, 많은 조사분들이 원하고 찾는 물건은 거품이건, 거품이 아니건~ 인기가 높은데? 구매자가 많은데?... 어느정도 가격대가 형성되는건 시장원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이치가 못마땅하다면... 말씀하신데로 최저가 판매처를 찾아서 새제품을 구입하시는게 낫겠죠. 물론 정보를 공유하기위해 글을 올리고 비판과 불만 또는 개인의 생각을 발언할수있다는 점에서 이런 게시판이 있는것이고, 이런곳을 통해 좀 더 좋은 정보(가격,품질등등...)를 공유하는 취지는 누가 봐도 옳고, 또한 활성화 되어야 할 부분인것이죠. 하지만, 수많은 조사님들이 왕래하는 이곳에 어떠한 몇가지 물건을 지목해서 이렇고 저렇고 할정도는 아니라고 사료되옵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정보(가격이 싸다던지, 품질이 우수하다던지)있을 경우 많은 조사님들이 알수있게 공개를 했으면 합니다. 저는 드림이나 신수향... 써본적도 없고, 사용할 예정도 아직은 없습니다. 하지만, 판매 하시는 분의 입장은 이해가 어느정도 됩니다. 판매글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미사용 드림이 얼마~~~ 금전적 문제로 어쩌고 저쩌고해서... 올라오는글~ 많이 올라오던군요. 물론 덤핑을 쳐서 사왔건, 금전적 문제로 물건을 받아서 판매를 하건, 일단 싸게 판다는 자체는 호응을 받을만 하더군요... 하지만 그 가격 자체가 중고가격의 기준이 될수있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그런 분들 덕에 혜택을 보는 사람이 있을수도있고 해를 입는 소규모 낚시점 사장님들이나 다른 경로를 통해서 구입한 조사님들은 다르게 해석하자면 피해자일수도 있는것입니다. 중고장터는 중고 장터만에 룰이 있겠지만... 그 룰 자체가 명확한 규정과, 법칙이 적용될순 없다고 생각하며... 다만 판매자와 구매자의 상호 합의에 의한 필요충분 조건만 갖춰진다면, 그 자체가 룰이 아닐까요? 예를 들어 "신수향 2회 사용 **** 90%에 판매" <-- 이런 글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올린 사람의 자유인것이며, 구매자가 구매 의사가 없으면 다른 물건 찾아보면 그만인것을... 비난하고 악플달고 ㅡ.ㅡ` 그런것은 한국 네티즌의 파워가 아니고 수치일수도 있는것이죠. 항포지님이 하시는 말씀 충분히 이해되고 중고니까 그럴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업자가 아닌 일반 조사님이 구매하셨다가 소중히 사용하고 분양하시는 가격에 어느정도선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꼭 해답이라 말한다는건 약간은 억지스런 생각이 아닌가하기에 이렇게 두서없이 댓글을 달아보네요... 항포지님이 하시는 말씀에 테클을 거는것은 절대 아니며...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판매하시는분도 약간의 양보와 제품의 상태와 인지도에 맞는 적당한 가격을 제시하시고 구매하시는 분들도 꼭 필요한 물건인가를 잘 따져보시고, 제품의 상태와 필요성에 알맞게 적당한 가격에 구매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하지만~ 중요한건... 평범하고 순진한 조사님들을 기망하여 돈몇푼에 양심을 파는 사기꾼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서로서로 협조하여 꼭 없애야 한다는점(사기 당해보면 알게되죠... ) 서로 믿음을 중요시하는 중고 사이트일수록 판매자분께서 먼저 신분을 확실히 해주신다면 구매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믿고 거래할수있지 않을까합니다. "중요한건 중고품이나 새제품이나 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협의에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서로 한발씩 양보해서 적정 가격에 거래하시고, 앞으로는 사기 피해 사례를 볼수없는 날을 기대하며 두서없이 지껄여보았네요... PS) 좋은 정보 알고계신 조사님들은 비밀로 하지 마시고~ 정보공유 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32:39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1등! IP : b81666e0da21294
마지막으로~ 만약...아주 만약에 항포지님께서 최저가로 구입하셨다는 신수향대를 1~2회 사용하고 업그레드차원에서 분양을 하신다면 과연? 몇%에 분양을 하실런지?
또한 구입 가격이 최저가가 아니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실런지?
최저가로 구입을 못하고 기존 사이트 가격을 주고 구입하셨다가 분양해야할 입장이라면... 쉽게 최저 판매가에 40% 50%에 분양하실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태클 차원은 아니고, 거품이라고 주장을 하신다면, 구매자 모두가 최저가 또는 같은 가격에서 구입을 했을때, 사용감이 동일할때 등등 어느정도 많은 부분이 일치될때는 중고 판매 가격이 어느정도 균등해지겠지만~
소모품일수밖에 없는 낚시용품을 모두 동일한 거래 원리에 적용할순 없을거란 말을 하고 싶네요.

강조하고싶은건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신뢰할수있고,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수있는..." 그런 거래의 장터로 활성화 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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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7cf8f5d9acd5bc0
그래도 낚시대는 중고가가 착한 편입니다.
카메라나 렌즈 같은 경우는 몇번 안쓴 제품은 90%이상 거래됩니다.

항포지님이 8~9만원 짜리가 중고가는 1~2만원 차이밖에안 난다라고 하시는데 그 1~2만원이 적은돈은 절대 아니죠...
예를들어 80~90만원 짜리가 10~20만원 싸다면 그게 적은 차이는 아니라 봅니다.

돈의 금액만 볼게 아니라 그 비율을 보아야죠...
아마 항포지님은 본인이 넘 싸게 분양한것에 대해 스스로 자괴심을 느끼시는 건 아닌지, 너무 예민하게 반응 하시는 것 같군요...
자주 이러시니 오히려 모양새가 썩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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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cf8f5d9acd5bc0
특히 낚시대는 관리하는 사람에따라 그 차이가 확연히 다릅니다...
60%니 70%니 못 박아서 정해질 게 아니라 봅니다.

함부로 다룬 40%도 안 되는 물건도 있지만 마디마디 안팎을 깨끗이 관리한 새것 보다 오히려 더 깨끗한 90% 받을 수 있는 물건도 있다고 봅니다.

중고는 잘만사면 새것보다 돈 절약, 시간 절약이 됩니다.
다만 파는 분들의 양심에따라 그 차이가 나겠지만요...

사진을 올리는 분들은 그나마 나은 편인데 물론 사진으로 봐도 다 알수는 없지만 제대로 찍은 사진을 올리는 분들은 좀더 믿음이 가지 않을까 봅니다.

많은 분들이 중고장터에 넘 집착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도 중고장터를 열어보지 않으면 궁금하고, 불안한 마음을 느끼는 분들이 꽤(?) 많은 줄 압니다...

낚시꾼이 장비에 넘 신경 쓰시면 내공은 언제 키웁니까!!
장비보다 내공에 충실한, 아니 낚시 자체를 즐길 줄 아는 마음이 더 중요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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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752398ba41d56
옳으신 지적입니다.

왜, 자기 생각만을 기준으로 삼으려는지.....
비싸면 안사면 되고 꼭 필요하면 웃돈을 주더라도 구입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구입여건, 취향등 각자 모든것이 다를진데,
시장 경제원칙에 맡기면 될걸....

장터는 구입하는분들만을 위한 장터가 아닙니다.
모두의 장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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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f6c8ae1ad9202
난 청강호 정가 그대로 다주고 구입했는데 어디가면 10-30% 나 깍아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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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f6c8ae1ad9202
제가 몆일전 받침대를 여기에서 팔았는데
그분이 마음에 든다고 만원을 통장에 더넣어 주시던데요.(56발님)
거래는 8만 입금된통장은 9만.
세상엔 그런 좋은 분 들도 많아요.
문제는 파시는 제품이 새것과 헌것의 차이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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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bba82b7dc069ec
모든 분들에 생각이 같을수는 없으나 그분이 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Killer-J.S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쉽게 말해서 비싸면 안사시면 되는것입니다.
왜 비싸느니 여기는 얼마데 너는 무슨 배짱으로 비싸게 파느니 그렇게 하면 참 보기가 거시기 합니다..
밑에서 다이아 분양한다고 뻔히 글이 올라와 있는데 그 앞에서 다이아 거품이 어쩌니 쩌쪄니 하면
기분 좋을 사람 있나 생각해보길...
""'역지사지"""라고 판매하는 사람도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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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e793f81a53968c
윗분들 말씀 다 맞습니다,저도 사소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위해 사진 꼭 찍어올리고 항상 반품 가능하며 저랑 거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물건 먼져 보내드립니다,A급의 기준 어렵지요 직거래가 어려우면 반품가능 또는 안전거래가 확실하죠
단, 물건 먼져보낼때 불만이 있으면 착불로 반품하라는데 하지도 않으면서 깍아달라며 일주일씩 반품도 않하고 입금도 않할땐 어떻게 해야하죠,.......
누구든지 판매자,구매자 입장이 될수있습니다
가격은 시장원리에 맞겨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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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641a866dced50
모든 분들의 생각은 하나의 관점에서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는 입장일때와 사는 입장일때... 그때마다 자신의 입장에서의 생각은 거의 같을것입니다.

팔고자할때는 단돈 10원이라도 더받고싶은 마음이있을것이고, 사고자할때는 단돈 10원이라도 깍고싶은 마음이있을것이고...
그러한 마음이 없다면 인간이기라기보다는 인간을 초월한 분이시겠지요.

저 또한 팔고자할때는 아깝고 한푼이라도 더 받고 싶은 마음이 들고, 사고자할때는 택배비라도 좀 빼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있기에... 물론 판매자에게 말씀도 드리고 서로 절충도 하며 꼭 필요로 하는 물건은 구매합니다.

그자체가 인간 누구나의 심정일것이며, 시장경제의 흐름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솔직히, 이곳 중고장터에서 같은 물건을 비슷하게 사용하였다고 올리면서 가격 차이가 있는글을 간혹 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그런 글에 올라온 가격차이를 가지고 모든 판매자를 동일화 시킬수는 없다는거지요, 만약 그분들이 구입한 시기와 장소와 가격이 동일하고 사용횟수며 관리형태까지 모든 조건이 똑같다면 그 가격의 차이를 물을수는있겠지만, 그러한 분들의 글도 존중해줘야하고 저러한 분들의 글도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위의 글을 쓰면서 항포지님의 글을 존중하였으며 그러하기에 이렇게 글을 쓴것입니다.

무심코 지나치며 쉽게 읽고 지나칠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거의 비슷한 내용과 약간의 오버스러운 글들은 동감하는 부분도있지만, 그에 반한 다른면까지 봐주셨으면하는 마음에...

저는 솔직히 지금 사용하는 낚시용품의 70% 정도가 이곳과 머*낚시 사이트 중고장터를 이용하여 구입하였고, 판매자를 잘 만난 덕인지 모르겠지만 구입한 제품 모두에 만족하면서 사용한답니다.

모든 분들이 구입한 제품 모두에 만족할수는 없고, 꼭 그래야한다는 보장도 없는것이지만... 구매자가 꼭 필요한 물건이다싶어서 구입을 했다면 얼마를 더 주고 샀건 원하는 정도의 상태의 용품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할수도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허위 과장 광고에 따른 판매나 사기꾼의 개입이라면 상황은 다르겠지만...)

하지만 중요한것은!

모르겠네요 저만 이러는것일수도있겠지만...

혹여나 중고품이건 새제품을 할인을 받아서 구입하였건, 타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얼마주고 구입했냐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을합니다.

이 제품은 원래 *****원(정가,혹은 일반 인터넷가)인데, 할인을 받았거나? 새것같은 중고를 구입하여 *****원에 구입하였다고...

*이대목에서 제가 묻고싶은것은*

과연 이곳에서 제일 싼 사이트를 찾으시고, 가격에 거품을 논하시는 분들께서는 주위에서 혹은 타인이 제품의 가격이나 품질을 물어보신다면?

정작 본인이 사용하시는 낚시용품의 가격의 기준을 전국 최저판매가를 놓고 말씀을 해주실런지?

물론 모든분들이 저와같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저의 단순한 생각일수도있는 문제지만...

백화점에서 정찰제로 판매하는 물건도 아니고 전국 가는곳마다 가격의 차이가있을수도있는 물건을 딱 꼬집어 균일화시키긴 어려울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여러 조사님들 낚시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여유있는 시간에 기분 전화도하고, 좋아하니까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간혹 낚시하면서 말뚝박힐땐 더 열받지만^^), 즐기기 위해서 하는 낚시입니다.

한두번 하고 그만두시는것도 아닌 평생의 취미이자 인생의 한 부분일수도있는 낚시...

낚시 하면서도 웃으시면서~ 용품 구입하시면서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웃으시면서~ 기분 좋아지고 기분 좋아지게하기 위한 낚시 웃으면서 거래하시고, 웃으면서 낚시하시고, 충분히 낚시를 즐기셨다면 본인이 머물렀던 자리도 누가 보더라도 웃을수있도록...

모든 낚시인들이 하나같은 마음으로 물품 거래를하시고, 낚시를 즐기신다면 지금보다 더욱 더 낚시인들이 인정받고 더 낳은 낚시 여건이 형성되지 않을까싶네요...^^

이래 저래 주절되다보니 삼천포로 빠졌네 ㅡ.ㅡ`

아무튼, 조사님들 돈 몇푼보다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사고 파실때 웃으면서 거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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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7d61d316091af
물건 값은 파는 사람 맘이고 빘면 안사는건 파는 사람 맘인데 그걸 갖구 논하는건 정말 이상 하다고 생각되네요 ㅎ
장터 정보 공유에 넋두리 제목란에 주인공이 저인데 정말 닥터붕님도 원망스럽지만 악플다는 여러님들은 제가보기에는 수준이하네여 이말에 태클거실분은 뒤로 얘기 하지마시고 전화주세요 010-6700-9575 나는 닥터붕님한테 물건갈때
신수향29대 두대랑 태흥극상36대 한대해서 19만에 삿지만 일괄 판매한다고해서 필요없는 극상을 떠안고사서 실제로는 제가느끼기에 신수향 29쌍포를 16만에 산셈치고 산건데 그날 다른분이 은성 카브라셋으로 싸게파셔서 그거 쓸라구 신수향매물로 내놓은건데 16만에 사이트에 올렸더니 온갖 비난성글이 달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ㅎㅎ 제가 거래한 내역 모두들 보시면 알겠지만요 파는건 29쌍포랑 3단받침틀 (2번 제가 사용하다가 낚시대사면서 5단받침틀을 사서 팔려는 물품 밖에 없는데 ) 그런건 상세히 알아보지두 안쿠 사자마자 올려서 판다느니 장사를 한다느니 뭐 아이디를 공개하라느니 ㅎㅎ 참 어이가 없네요 정말 그런 악플성 발언을 하는님들은 가지고 있는거 어떻게 파나 궁금 하네요
그런님들이 장사 저같이해서 평생 먹구사시나 보내요 ㅠㅠ 저도 더이상 얘기 안할려해도 자기 입장만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 때문에 더이상 못참겠네요 제가 올린가격이 높으면 안사면 되는거구 글구 올릴때 안팔리면 내립니다는 문구도 이사이트인가 어느사이트인가 쓴걸루 아는데 그거는 안보셨나 무작적인 비난성글은 저도 가만 있지 안습니다
자기가 합당하다 하시는분은 한번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 제게 함팔아보세요 얼마에 파실라나 후진쓰레기말구 초보라 잘모르니 유명메이커꺼 비싼거루 한두번쓴거 60%이하루 함 파세요 내가 다사서 창고에라두 넣어 놓테니 제가 좀 흥분 했는데 모두들 이해 하시고 태클 걸분들은 언제든지 환영 이지만 논리 있게 정리 하신후에 전화주세요 억측은 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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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641a866dced50
대한민국 인구가 대략 4800만으로 추정할때 낚시 인구가 과연 몇%나 될까요?
남여 비율로 나누고 남자의 30%만 낚시를 즐긴다고 해도 7~800만명은 취미 또는 직업으로 낚시를 할것이며, 낚시 용품을 구입하게될것입니다. 7~80명도 아닌 광역도시 두세군대 인구만큼인 조사님들의 생각과 행동방식 생활 패턴이나 개성을 일관성있게 통합하기는 어렵겠지요.

비단, 낚시뿐 아닌 사회 모든 여건들이 자기 마음 같지않고 매번 다르기에 어찌보면 앞을 못보는 인생 아닐까하네요...

반담님같으신 경우도있는것이고, 닥터붕님같은 경우도 생기는 것이며... 그런 글에 리플을 달으시는 분도 생기듯이~

내 하루 앞도 못보는데... 어찌 타인에 상황과 행동을 질타할수있겠습니까?

"이러한 게시판을 통해 이생각 저생각 공유하고~ 상대의 행동에관한 오해도 하기도하고 그에따라 오해도 풀수있고... " 참 세상이 좋아지고있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저는 올해 28세로 이곳을 이용하시는 여러 조사님들에 비하면 인생 경험이나 조력등 뭐하나 내세울것없는 일개 조사일뿐입니다.

다만, 한가지 공통점은 인터넷 강국으로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대한민국 국민인것은 모든 조사님들과 동일하다는것이죠.

한국인들 성향이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어느 사이트들이건 댓글이 달린것들을 보면 7~80% 부정적이거나 비난하고,비꼬우는 말들뿐...

헌데, 여기는 한가지 공통된 취미, 어디에선가 옆자리에서 같이 낚시대를 드리울수도있는 조사분들께서 이용하시는 공공에 장소입니다.

본인의 눈에 비싸게 보이건, 싸게 보이건... 아시는 분만 알지 모르는 분은 모릅니다.

과연 이런 사이트에 입문하여 중고물품을 거래할 초보 조사님들을 위해 가격의 거품이다~ 어쩐다 <--- 이런말들은 논리 정연하게 협조할수있는 글로 공유할수있게 올려주시고, 단지 게시된 가격이 높건 적건... 그런 글을 올리신 분들을 비방하거나 콩나네 팥나네 ㅡ.ㅡ` 이런것은 인터넷 강국의 면모가 아닌 악플러 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하네요... <br/>
저 또한 이런 대화의 장을 통해 여러 조사님들의 생각과 심정을 알수있고 배울수있게되어 고맙기도하고, 새삼 느끼는 바가 크네요...

어느 누구의 생각도 틀린것이 없고, 어느 누구의 생각만이 옳다고 단정할수없는 저마다의 개성이 존중되어야할 공유의 장소에서 기분 좋았던일, 언짢았던 일 모두 훌훌 털어버리시고, 건강에 유의하시며... 웃고 살자구여~^^

PS) 일교차가 크네요 밤낚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방한에 만전을 기하시고, 과유불급~ 건강 생각하시고 적당히 잡고 적당히 즐기시고 깔끔히 마무리하시고 돌아오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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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f16b7ca302e04f
이제 이정도에서 마감되었으면 하네요.
괜히 저때문에 여기까지 온듯하고 또 내몰라라 하기엔 한사람에게 포화가 집중되는걸 보니 안쓰럽습니다.

저도 실은 항포지님 글을 몇번 보았습니다.
장사꾼인가 의심도 해보고,,그보다이 중간중간에 비싸니 하면서 물건을 구입한다는 문구를 보고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여기 까지 왔습니다.
어떨땐 그분의 다이야 구입가 40~50%에 사겠노라고 하고도 싶었지만 그럴수도 없더군요.

그러나 한편으로 그분으로 인하여 가격의 거품이 너무나 많은걸 알려주었고,그로인해 약간의 효과가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한 사물을 바라봄에도 여러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냥 흘러버리면 될것을 하고 후회는 해보지만 여기까지 와버렸고요,이제 마감을 해얄것 같습니다.
항포지님도 많은 생각을 하게된 동기가 된것 같고요,,,

어느물건이던지 자기것이 제일 소중하고 비싸게 팔고싶어하고,남의물건이 아무리 좋아도 값싸게 구입하고 싶은것은
모든이의 욕심인듯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새제품이든,중고용품이든,중고를 구입하여 다시 분양하든,하다못해 장삿꾼이 들어오든,,, 서로가 상도덕을
지켜가면서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면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이글로 마무리 되었음하고요,
좋은정보와 좋은거래되시길 바랍니다.
안출하십시요,,,,ㄲ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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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949bca0c3ee25e
아... 눈아퍼 죽것네.. 뭔게시판 글들이 이렇게 흥미진진 합니까...
전에 글들까지 다찾아 보게되는 흥미진진함이 있네요
저는 신수향이나 드림대는 실지로 본적이 없는 초짜인데요 항포지님외 여러분들 덕에
낚시대 가격에대한 많은부분들을 알게됐습니다.
그점 감사드리며 항포지님에 글은 저같은 초보자들을 위한 글이 아닌가 합니다.
전에글중 댓글에서 항포지님이 올린글을보면 그당시 파실때 감정을 말씀하신걸로 저는 보았는데.............
-킬러님 사람의 감정을 ``이렇다는둥,저렇다는둥``으로 인신공격성 글을 펼치시다 결론은... 테클이 아니다???
뭐여...이게 시시하게시리. 애들 어르고 뺨치는것도 아니고 아니지요 뺨치고 달랬나?
킬러님 만큼은 아니어도 저도 짧게는 써놨으니 정리는 해야지요 킬러님아 절대 테클은 아니며
그런글에 니플을 다는 한사람이라 생각해주십시요.
ps]ㅋㅋ피에스까지 따라 하게 생겼네 님아 제가 님글을 빗대서 올려 봤는데 기분 좋습니까? 님의목적이 남기분상하게하고
본인 글쏨씨 자랑하려 올린글이 아니라면 남에글 빗대서 인신공격은 삼가합시다. 아님 초지일관으로 말씀을 하시던가요.
절대로 테클 아니라 했으니 기분 안나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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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1666e0da21294
앗~ 흥미있고 관심있게 생각해주신다니^^ 소설이라도 써야겠네요 ㅎㅎㅎ

간략하게 초짜님의 리플에 대해 궁색하게 들리실지 모를 변명아닌 변명을 해야겠네요...

태클이건 아니건 진짜루초짜님의 글을 쓰신 의도가 태클이 아니라면 아닌거죠~^^
물론 태클이어도 상관이 없는거죠.. 님의 생각을 말씀하시는데 굳이 왜 저를 따라하시는지? ^^

저 역시 님처럼 신수향이나 자수정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고(물론 본적은 있지만) 님과 동일한 제 3자의 입장에서 글을 올린것뿐이입니다.

장터 정보 공유란 명목하에 자유로운 의사를 표현하는 장인것도 알고있습니다.
물론 진짜루 초짜님의 리플의 의도가 저를 비꼬우셨던 그런 이유가 없으시던지^^ 그건 님의 자유인것이구요...

제가 항포지님의 글에 리플을 달지 않고 "글을 게시한 이유"는 항포지님의 홍보와 노력으로 인해 알게된 많은 정보와 저와같은 초보자분들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점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올린 게시물을 자세히 살펴보신다면, 글을 쓴 의도와 핵심 내용을 파악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의도가 글을 읽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수있다는점과 글의 이해를 쉽게 하기위해 당사자를 포함(의도는 아니었지만) 포괄적으로 단지 개인의 판매할때의 심정과 구매할때의 심정의... 균일화라고해야할까? 모든 판매자와 중고가격의 약간의 통일화? 그런 점을 비유하기위해 의문점을 제시하고, 그외의 다른 상황(단지 글에 올라왔던 내용의 외의 상황)에 대한 의문점을 문의형식으로 제시한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글을 읽고 해석하는건 읽으신분의 자유이기에 글을 쓴 의도에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는점 관과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누구 한명을 단정지어 비난하거나 비평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며,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단락을 구분하여 문의를 해주신다면 성심성의껏 저 나름데로의 변명이되었건, 저의 의도를 다시 한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짧막하게 글을 요약해서 말씀드린다면, 정보 공유장터란에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는건 감사하나, 개인의 심정이나 상황을 기준으로 평준화, 획일화될수없는 점과 항포지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반한 다른 경우의 수를 간략한 비유와 예를 들어 설명하였고 논의 하고자하였던 것입니다.

게시글에도 언급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제 입장만을 내세운것이 아니라고~~~ 흥미있게 예전글까지 읽어보셨다면, 또는 관심있으셔서 리플을 달으셨다면, 다시 한번 세밀히 읽어보신후에 의문점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마지막으로, 글제주를 뽐내기위해 본인의 시간을 할애하여 의미없이 글을 쓴다는건...? ^^

저는 작가도 아닐뿐더러~ 체육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어문계열과는 좀 거리가 멀다고 느꼈는데... 저의 글을 읽고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다니 감사할따름이네요 ^^

모쪼록 초짜님 덕에 또 다른 생각을 알수있게되어 반갑게 생각하고요, 님의 글에 불만은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이해 어려운 부분과 지적하실 부분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십시요^^ 쪽지로라도 변명같은 이해의 글로 답장 드리겠습니다^^

일요일날 출조하여 오늘 오전까지 손맛을 즐기고 잠결에 출근해서야 초짜님의 리플을 보았네요...

졸린눈 비비며 서두없는 궁색한 글로써 초짜님에게 답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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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c4510f392715c
제가 속이 다 후련하네여 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언제가는 이런글이 올라오는게 정상이라 생각 했는데 이제야 올라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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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6108097dd89ab3
옛 속담에, 말로서는 세상사람 떡 하나씩 다 만들어 주고도 하나가 남는다고 했읍니다. ㅎㅎㅎㅎ~~
언변의 조예가 상당 하시군요.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이해 하기가 힘드는 구료.
간단 명료하게, 알기 쉽게 또한 여기를 공유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게 이해가 갈수 있도록 하셨어면 좋겠군요.
물건이 좋고 인기가 있는 품목이라면 시장의 원리대로 판매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꼭 주관 적으로 몇프로니 하면서 까지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은 중고 시장이 여기뿐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기의 모든 이들은 눈이 있고 귀가 다 있기에 저마다 보는 눈과 생각은 다를지라도 제품에 대한 가격이란 것은 그시장의 흐름대로 흘러 가는것이 인지상정이 아닐런지요.
직거래가 아닌 어느 한 회사의 보증하에 거래를 할수 잇는 대표적인 곳이 옥션이지요.
옥션에서 제품을 하나 판매를 할려면은 수수료가 낙찰가에 10% 등록비 300원인가 400원,
그리고 즉구가를 책정 할시에는 100원. 등등~ 또 e머니~ 등등~~
해서 물건 하나 팔면은 총 수수료가 12% 정도는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값이라도 직거래 하는 이곳 보다는 평균 만원 차이가 납니다. (낚시대 기준, 평균 만원이 더비쌈)
단, 좋은 점은 반품을 할수 잇어며 사기당할 위험성은 수반되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여기 장터에 제품들이 올라 오는것을 보면은 때로는 옥션가 이상으로 판매를 하는 사람들도 있더이다.
그런것을 볼때는 누구라도 다 한마디씩, 리필을 달수 잇다는것이지요.
잘못된 것은 빨리 시정을 해야 하는것이 우리들에게 좋은 일이 아니겟읍니까?
항포지님 글은 중고장터의 현 시세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정보 입니다.
그런 좋은 정보들은 우리 모두가 공유함이 옳은 일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가 남에게 가르치는 것 보다는 내가 더 배워야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 예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좋은 정보에는 칭찬과 감사하는 마음을~~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꾸중과 끝없는 질타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바입니다.
그리 했을때 보다더 건전하고 좋은 장터가 이루어 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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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1666e0da21294
마지막잎새님 안녕하신지요...^^

제가 쓴 글이 너무 분주하고 두서업는 글이기에 대충 훑어보면 오해의 여지가 많은점 인정합니다.

너무 길게 글을 쓰다보니 헷갈려 하시는것 같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요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포지님께서 올리신글은 낚시대 가격을 잘 모르시는 초보 조사님 혹은 중고 사이트를 가끔 찾으시는 조사님들께 그리고 여러 조사님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정보임은 확실합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한것은... 최저가 정보는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 하오나, 모든 판매자의 중고 분양가격에 일관성을 요구 하시고 본인의 경우에 빗대어 상대방도 이래야 한다는듯한 말에 반론을 제기한것뿐입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항포지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정보 이면에 다른 어떻한 상황에 있는지 알수없는 여러 판매자분들은 몇몇의 조사님들에 요구에 의해 거래 금액도 중고는 비슷해야하고, 중고 물건 팔면서 다른 판매자 보다 좀 비싸게 내놓았다싶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할수도 있다는 점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마지막잎새님께 한가지 질문하겠는데요...
님께서 쓰신 글중에
"그런데 여기 장터에 제품들이 올라 오는것을 보면은 때로는 옥션가 이상으로 판매를 하는 사람들도 있더이다.
그런것을 볼때는 누구라도 다 한마디씩, 리필을 달수 잇다는것이지요" <-- <br/>
위 대목은 좀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입니다. 왜! 이곳 중고장터에서 파는 물건은 옥션에서보다 비싸면 안되는것이며, 옥션이 중고거래 사이트중 가장 비싸야만하는건가요?

동일인이 판매하는것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한두명도 아니고 제각기 사용한 방식이 다를텐데...

제가 말한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왜 최저가 또는 어떠한 특정 사이트의 가격이 기준이 되어야하고, 중고라해서 판매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중고가는 균일시 되어야하냐는점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정보에는 칭찬과 감사하는 마음을~~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꾸중과 끝없는 질타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바입니다.
그리 했을때 보다더 건전하고 좋은 장터가 이루어 지리라 봅니다."

아주 호감 가는 부분입니다.

다만 구매자의 입장뿐만 아닌 판매자의 입장 또한 존중되어야하는 중고장터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이 아닌 약간의 가격 차이는 질타와 꾸중보다는 서로의 원만한 대화와 가격절충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무분별한 악플성 글은 쪼매 거시기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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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6108097dd89ab3
킬러님께 답변 드리겟읍니다.
제가 옥션가를 얘기 한것은 그 물건이 거의 새제품에 버금갈 정도로 a급을 두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옥션서는 거래를 해도 위험 부담이 없어며 물건을 받아보고 마음에 안들면은 반품을 할수 잇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직거래 장터에서는 많은 위험이 수반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기에 올라오는 거래 가격을 평균 종합적으로 보면은 옥션 보다는
여기가 최소 일만원 정도는 싸게 거래 된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제품을 놓고 볼때)
그런데 시장에 뻔히 나와 있는 거래가 있는데도 옥션가 보다도 높게 책정 하여 물건을 올리는 분들이 더러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구매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입질을 안하지요.
파는것은 오야 마음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내가 소유 하고 있는 물건 시세가 어느 정도에 거래가 이루어 지는가는 판매자분이 스스로 기본적인 시장 조사정도는 하고나서 제품을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물건을 무조건하고 싸게만 매입 하겠다는 처사는 도둑눔과 다를바가 없지요.
옥션에서 물건을 판매 하는 사람은 그만큼 수수료가 빠저 나가기 때문에 그것을 업을 하여서 올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비싸다 해도 똑같은 물건에 똑같은 사용기, 즉, 옥션가를 넘어설수는 없다고 봅니다.
왜? 그래도 수수료를 물고 공식적으로 상거래를 하는 싸이트기 때문에 그래도 제생각엔 기준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여러 싸이트를 다녀보면서 거래되는 시장가를 보니 옥션이 젤루 비싸게 거래 되기 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한번 틈 나시면 두루두루 다니시면서 시장 조사를 한번 해보시길~~~~^^
파는것은 오야 마음이요 사는것 또한 오야 마음이니~~
평양감사 내싫어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기본의 상도덕은 지키자는 마음에 글을 올렸읍니다.
제가 올린 글은 어느 하나의 기준을 두고 올린 글은 아니오니 오해 없어시길 바랍니다.
안출 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맞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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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c5ad3835515a8
마지막잎새님 답변 잘들었습니다. ^^

님이 하시는 말씀 백번 옳은 말씀이시구여... 그래야 마땅한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구매하시고자 하시는 분께서 진심으로 필요로하고 원하는 물건이라면... 어떠한 기준을 두기보다는 판매하고자하는 분의 의도와 상황을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정중하게 문의하여 원만하게 절충하는것이 어떨까하네요^^

분양글에 올라오는 수많은 글들을 보면 3자 혹은 중고사이트를 자주 접한 조사님들의 입장에선 어의없는 글이 간혹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내것이 될수없다면 그만인것이고 님 말씀처럼 조언을 통해 시세나 중고장터의 흐름을 전해주시고, 악플이나 강요성 글은 자제하자는 것이죠^^

구매자도 모르고 비싸게 살수있지만, 판매자도 모르고 비싸게 올려 놓을수있지않겠습니까...

상부상조를 위한 중고 장터에 서로 한번 더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있다면 덧없이 좋은 중고장터가 될터인데...

그나마 요즘 사기꾼들이 하나 둘 잡히는것을 보니 다행이네요...

믿고 거래할수있는 장터가될 수 있도록 많은 조사님들 서로 배려하시고 신용에 만전을 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98% 좋은 분들이신데... 2%로가 부족하네요 ㅋㅋ

한가위~ 보름달이 뜨면 낚시가 잘 안된다던데 ^^ 가족, 친지분들과 보람있는 명절 보내시고 출조 계획 있으신분들은 건강에 유의하여 안전한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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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793ee677933af
한동안 쉬다 다시 드러와 보니 제가 쓴 글에 댓글이 19개나...ㅎㅎㅎㅎ

가격에 관심들이 많은건 사실이군요.

근데 상당히 공격적인 멘트를 느끼게 하는 글들이 보입니다.

중고품 판매하는 전문업자가 아닌 순수한 낚시인이라면 저렴하게 주고받자는 뜻이였는데

뭐가 잘못되었다는건지,,,,,,ㅋㅋㅋㅋ

암튼 없는 사람들과 초보인분들을 위해 좋은 뜻으로 글을 쓰는것도 쉽지 않네요.

그래도 계속 글을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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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1666e0da21294
안녕하신지요 항포지님~ ^^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순수한 낚시인이 저렴하게 주고 받자는 뜻으로 쓰신글에 이의를 제기하는것은 절대 아니고요...

항포지님 덕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도 알수있어 참 유용한 정보 제공이라는 점 한명의 조사로써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한 취지는... 항포지님의 글을 읽어보면 유용한 정보를 베이스로 하여 약간은 중고 거래 금액은 신품 최저가를 기준 몇% <-- 이런식에 일관성이나 균일화를 고집하시는것 같아 문의 차원에서 글을 올린것이구요. <br/>
공격적인 멘트를 느끼는 글이 있으시다면, 그 글들이 의미하는 내용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앞으로도 많은 조사님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 많이 제공해주시길 바라며...

항상 정보 제공을 함에 있어서는 판매자나 구매자 어느 한쪽의 입장에 치우치지 마시고, 양쪽의 입장을 고려해보신후에 좋은 정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중고 장터가 구매자가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구매자만을 위한 장터는 아니잖습니까 ^^;

판매자가 있기에 구매자가 있는것이고 구매자가 있기에 판매자도 늘어나겠지요... 항상 거래를 함에 있어서는 판매자는 구매자입장에서 구매자는 판매자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을 한다면 원만한 거래가 이루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환절기 일교차가 크네요, 건강에 유의하시어 안전한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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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a793ee677933af
킬러님 안녕하세요?

명절에 낚시는 하셨는지요?

저는 1박2일로 석모도에 있는 항포지를 찾았는데 붕어는 못잡고 참게만 달랑 한마리 잡았답니다.ㅎㅎㅎㅎ

무려 9대를 펴고 외바늘채비에 생미끼를 써서 꼬박 밤을 하얗게 지세웠지만
붕어 얼굴은 못보고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자리만 바라보았답니다.
그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더군요.....

제가 올린 글에 많은 조사님들께서 댓글을 올리셨더군요.

글쎄요,,,가격에 대한 문제라 그리도 반응이 예민했던것일까요?
암튼 상상외였어요.
그리고 나름대로 월척 중고매장을 이용하면서 씁씁함을 많이 느껴 그 부분에 대한 솔직한 제 마음을 적었는데
제 의견에 찬성하시는분과 반대하시는분들로 나누어지더군요.

물론 어떤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판단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는게 당연합니다.
너무 일률적으로 가격을 책정하는것은 잘못되었다는 분들의 의견...인정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글을 쓰면서 어느 한쪽으로 즉 구입자의 입장에서만 글을 쓴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저는 이곳에서 물건을 분양 받아본것은 받침틀 3단짜리 하나, 4단짜리 하나 이렇게 2개가 전부이고
오히려 낚싯대 18대(원다보론옥수 8대, 창영포커스 4대, 황제카본 6대)와 낚시가방 그리고 군계일학찌 등을
분양해본 경험이 더 많습니다.

이정도면 제가 판매자 입장의 마음을 모른다고 할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제가 판매자보다 구매자 입장으로 중심이 기울어졌다면 그건 아마도 이곳이 원래
중고품을 저렴하게 주고받을수 있는 사이트라는 점때문에 그랬을겁니다.

나름대로 이곳에서 사연은 많지만 더 이상 언급해봤자 논쟁만 더 지속될것 같아 생략하고,

이번주말에 후배들 데리고 강화도 황청지를 가는데 한번 기회되시면 오세요.
저도 황청지는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요즘 국화지, 오류내지 등 강화도 전체조황이 아주 부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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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1666e0da21294
항포지님도 역시 낚시 매니아시군요... 추석연휴에 ㅋㅋㅋ

저 또한 연휴를 틈타 세차례 충남 논산 근처의 유료 낚시터에 출조를 했죠...

달이 너무 밝아서인지, 실력이 없어서인지 평소보다 크게 못미치는 조과 ㅡ.ㅡ`

뭐~ 낚시가 항상 잘된다면 낚시에 매력이 감소할지도 모르겠지만^^

항상 출조 전에는 가득한 살림망을 상상하고 대물과의 멋진 파이팅을 그리며 낚시터를 찾아가지만...

막상 도착해서 낚시하다보면 기대에 못미치고 쉽게 지루해지는게 낚시인것 같네요^^

이런 사이트를 통해서 중고 물품의 거래는 물론, 각 지역의 낚시터의 장단점 혹은 낚시 기법이나 사용하는 미끼의 운용방법등~

많은 정보를 공유할수있고, 낚시라는 하나의 취미를 통해 많은 조사님들과 이렇게 대화를 할수있어 흐뭇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이 다르고, 선호하는 낚시 기법이나 출조지가 다르기에 쉽게 만나서 낚시대를 드리울수는 없지만...

언젠가 어디선가 스쳐 지나칠지 모를... 혹은 옆에 앉아 낚시를 즐길지 모르는 일이기에~~~

온라인 상의 매너와 에티켓은 보이지 않은 자신의 인격이 아닌가합니다.

저 또한 낚시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한명의 조사로써 여러 조사님들과 어울려 이곳 저곳 출조도 해보고싶지만, 개인 여건상 주말이라는 한정된 시간의 틀에 얽매여 낚시를 하다보니 대전 근교의 유료터밖에 갈수가 없네요...

더욱이 올 4월에 낚시터에서 만나 친형제처럼 지내며 주말마다 출조하였던 형님께서 11일 불의에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여 어제 저녂엔 경북 김천 장례식장을 다녀왔죠...

이번주에도 같이 낚시 대회 가기로했었는데 ㅡ.ㅡ` 암튼 항상 기대에 부풀어 기다려지던 주말이 이번주에는 기대감보다 허전함이 더 큰것같네요...

낚시를 통해 만나 서로의 비밀까지 털어 놓으며 형제처럼 지내다가 이렇게 되어버리니깐... 지금까지 보고 지낸 날보다 앞으로 보고 함께할 날이 훨씬더 길줄 알았는데 불과 5,6개월 동안 함께 웃고 보냈던 시간들이 아쉽기만하고 슬프따름이네요...

이런, 무슨 일기 쓰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일을 써놓아 버렸네...

모쪼록 여기에라도 글로써 남겨 오래두고 기억하고 싶은 형님이기에...

누구보다 낚시를 좋아하고 사랑했던 청년 이정열조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항포지님을 비롯한 여러 조사님들 아무리 낚시가 좋고, 생활에 일부분일지언정... 건강에 유의하시어 적당히 즐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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