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신 독립운동가 및 일본에 원자폭탄 투하해서 광복을 이끌어준 동맹국 미국한테 감사드리고 뿐만아니라 6.25때 많은분들이 희생하셔서 이나라가 북한한테 벚어나게 해주신부분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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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난 것은
팩트가 맞습니다만,
이미 기울어진 전쟁의 끝에서
메가데쓰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의
큰희생을 격어야했지요.
그 강력한 힘으로
나라를 두동강 내어
지금까지도 갈등을 조장하며
지신들의 이권에따라
협상이다 전쟁위기다 하면서
떡주무르듯 합니다.
고마워하기에는
한반도의 아픔이 너무나 크고
앞으로 지속될 불안감도 크지요.
결과론 적인 이야기 같지만,
아직도 진행형이기에
고마움의 표현은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땅이 남북으로 나눠지는 결과도 되었네요
2차대전 일본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러시아까지 공격하여
모든 나라를 자기들의 식민지로 만들려 했죠
일본은 직접 미국과의 태평양 전쟁때문 망한것 입니다
그 시절 미국은 한반도 대한민국을 한일 합방 때문에 일본이란 나라로 생각했을 겁니다
그럴것이 한일 합방 후 대한의 젊은이들이 일본군으로 다 끓려가 일본인으로 전투에 참가했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킨 나라를 패전 후 두동강 으로 갈라 놓은 예가 독일 동독과 서독입니다
그때 전쟁을 일으키고 패망한 일본 본토를 남북으로 잘라 놨어야 하는데
미국과 소련은 광복을 맞이한 대한민국을 기쁨도 잠시 신탁 통치 명목 하에 남북으로 쪼개버렸죠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다는 표현은 아닌것 같습니다
광복절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많은 독립투사들의 공을 기리는 날로 생각했으면 맞는 것 같네요
물론 6.25 라는 새로운 전쟁에 대해서는 북한의 공산화를 막아준 미국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죠
광복절과 6.25는 사건이 엄연히 다르기 때문 따로 따로 판단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