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에 4짜 5짜 붕어들이
가까운 동네 배스터에서 많이들 올라 오네요
저는 갠적으로 배스 없는곳에서 손맛 위주로 낚시를 하다가 간간히 1년에 1~2번 월을 만나고는 하는데..
과연 붕어 천적이 없는 저수지에선 4~5짜 상면은 아주 힘든 일이 아닌가 느껴집니다
선후배 조사님들 생각은 어떠 신지 궁금 하네요
저는 그래도 4~5짜 그리워도 경치좋구 조용한 산속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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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내외의 조사들이 모여 우짜다 한마리 나오는 5짜!
근데 소식 들어보면 가기만 하면 5짜 할것같은 느낌이~~~~~~~~~~
어복과 실력, 그리고 끈기와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일 것으로 생각하고
전 걍 형편대로 다닙니다^^
다들 건달피해 숨어 있다가 굶어 죽는것은 아닌지~~~
숨어사는 붕애들 무료급식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넘 불쌍합니다 ㅠㅠ
배스는 자연적으로 개체수 조절을 하고있습니다~
그 많은 배스는 사라지고 불루길 천지가 되는곳도 있습니다~
배스 불루길은 잡으면 처단 하는것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대구리 하이소~
아님 말고요~
물먼 잡는것이고
안물면 마는것이고지유~
저또한 천수만에서 그동안 4짜는 10여마리 넘게 잡은거 같은데.
5짜는 누가 잡았다는 근거 없는 소문만 있를뿐 그 실체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5짜가 나온다는 저수지에서 딱 한달 예상하고 잡을 때까지 장박하고 싶더란 생각 가끔 해봤습니다.
아니 어쩌면 곧 실행할 수도 있을거구요.^^
5짜를 잡은 뒤엔 다시 평균 5치급 붕어와 노는 아기자기한 떡밥낚시로 돌아갈거 같습니다.ㅎㅎ
그땐 여한이 없을거란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네요.
새우큰넘으로 감새이바늘 6호로도 5치 잡아유..
왜 5치부대유...실력이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