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격적인 가을시즌이군요
일교차가 심하니 방한에 주의 하시길바랍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약 2년 5개월전에 잠결에 화장실가다가 미끄러져서
엄지손가락과 손못사이쪽 손등부분이 부어오를정도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직 낳지를 않고있네요.. 여러병원을 가봤지만 염증이 생겼다고만 하고
참으로 힘드네요.. 낚시도 긴대는 사용하면 무리가 따르고 처음엔 일주일에 한번씩아플정도로 힘들더군요
그래서 장대들은 다 처분하고 짧은대 사용중입니다..
여러병원 댕겨봐도 소용이 없고 해서 MRI 나 한번찍어볼까 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어떠신지요?
1. 낚시접고 MRI찍고 완벽히 치료한다
2. 약먹으면서 낚시 계속한다.(언젠간 낳겠지..)
참힘듭니다.. 날도 선선한게 가을시즌도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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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치료후 낚시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분명히 탈이 나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완벽히 치료하세요
그냥두고 약으로 치료하긴 불가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가더군요
인대쪽일지 뼈쪽일지 모르니 찍어보시고 지금이라도 물리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꾸준한 치료라면 두달 안쪽에 치료가 될듯합니다만...
상태에 따라 육개월까지 생각하셔야 하겟습니다
낚시는 당분간 접으시고요 끊으실필요까지야~~
증세가 다 나오는줄 알았읍니다.그리고 어깨가 아파서 찍어 보았구요.
그러나 병명은 나오지 않구 괜찮다는것이었읍니다.그런데 저는
많이 아프거든요.그 뒤에 알았는것이 각각 증세마다 찍는것이 틀리더군요.
병원에 큰병원에 가셔서그 증세에 맞는 촬영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꼭 완쾌하세요.
여러 병원 다녀 보셨다면 한의원도 다녀 보셨는지요....
잘 보는 한의원 다니시면서 침을 맞아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아마도 제가 봐서는 인대 문제일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 보셨다면 골절일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X-ray는 당연히 찍어 보셨으리라 생각되어서 하는 말 입니다)
아마도 오른손이겠지요? 님이 오른손잡이 이시면.......
제 생각은 인대가 찣어져서(늘어났다고 표현) 생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초기라면 깁스를 해서 있으면 되는데 지금은 너무 늦은 듯 보여집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깁스를 해서 한달 정도 지나면 통증은 덜하리라 생각됩니다만 제 전공이 아니라서........ 자꾸 사용하시니 염증이 사그라들지 않는 겁니다. 제 전공은 아니지만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양팔 양다리 모두 낚시 다니다 인대가 늘어나서 좀 고생 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이러고 삽니다. 별다른 수가 없으니......
당분간 (한 달 정도?) 사용 한하시는게 자장 좋은 방법 입니다.
그러나 가장 확실히 하는 방법은 병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고 정확한 원인을 알아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MRI를 찌고 그러는 것은 하지 마시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구에 계시니 쪽지 한 번 주시면 제가 아는 병원을 소개시켜 드릴 수도 있습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항상 조십하십시요.
일단 약은 계속복용중이고요
일단 낚시를 잠시 접고 치료좀 받아야되겠습니다.
사랑님도 감사합니다. 쪽지드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