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TV도 별이 7개나 떳다.
처음에 한개는 참을 만했는데. 두개 세개 늘어나서 AS불렀더니 패널가격이 든다고 하고 그리고 계속 생길 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서 포기하고 지내다가 희망님 자가 수리 보고 도전했다.
희망님과 달리 난 LCD파손을 막기위해서 밑에 담요한장깔았다.

열어보니

렌즈캡인지 렌즈인지 우두둑 떨어진다.

이거 너무 한거 아냐 X8!!!
어쨋든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조립을 했다.
소리는 깔끔하게 들린다.

사람 별 것 없다.
다 그렇치 뭐!
TV 새로 샀다.

도전하는 용기에 박수를..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