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가마우지 포획 장면이 보도 되었는데
날아다니는 데다 순식간에 잠수까지 하여 엽사가 총으로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민물생태계 파괴, 배설물로 인한 산림 고사 외에도
낚싯터 주인장 인터뷰에 따르면 연간 3~4천 만원어치 고기를 푸는데 그중 절반은 새가 먹는다고 합니다.
성체 사냥보다 둥지를 털어 알을 없애는 것이 더 효율적 방법이라고 하는데
이제부터 가마우지 둥지 보이는 족족 털어야겠습니다.
'꿩 먹고 알먹고 둥지털어 불도 때고'라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천적입니다.
없어져야할 조류 입니다.
그때 얼음 하시모 됩니다
지금쯤 알속에 병아리가 생겼을텐데....
아주 새까맣게 둥지틀고 있습니다.
해마다 저러고 있는데 내년엔 알꺼내다 팔아서 명파대
사야겠습니다. ㅎㅎ
금방 박멸시킬 것 같습니다. ㅎ
유해조수 지정 잘했네요.
수달도 개체수가 너무 많아요 천연기념물이라 어쩔수도엇고..
둥지 주변의 나무. 풀 완전 다 죽고 맙니다 이넘의 똥이 얼마나 독한지 몰라요
둥지 나무 있으면 나무 짤라서 서식 못하게 해야 합니다
중국에서는 번식기에 동네 전주민이 몽둥이 들고 새끼 어미 모두 때려 잡는 모습을 방송에서 봤습니다
수달 개체수 파악하면 아마 가마우지만큼 나올걸요?
수로고 저수지고 수달없는곳을 거의 못본듯 합니다.
거리가 있어서 정확하진 않는데 턱걸이 정도 일수도...
진짜 없어져야할 조류인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