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산란 이라고 하는데...
태양의 백색광이 대기중 여러 입자에 부딪혀 빛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절기는 수증기나 먼지,각종 오염물질이 많은 경우로 빛을 골고루 산란시키게 되므로
하늘이 낮고 허뿌옇게 보이는 것입니다.
가을에는 대기중에 공기가 건조해져서 수증기나 여러 입자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면서
산소,질소와 같은 매우 작은 분자들만 빛을 산란하게 됨으로 하늘이 더 높게 보입니다.
더위는 오늘부로 싹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놀기에도 딱 좋고 일하기에도 딱 좋은 날씨인데, 추석은 나를 한가히 놀지마라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전 방위로 쌀포 할 용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월척의 모든 님! 무더위에 흘린 땀 만큼 풍성한 결실의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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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로구나~~풍년이로구나~~~
허주님의 글을 대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을 보며 허주님을 생각 합니다
그 빈자리엔 귀뚜라미가...
새벽녘 찬바람에...
잔뜩 몸을 움츠리니...
벌써 가을인갑다...
그저 바라만봐도 눈이 시리다는 가을하늘 아래...
虛舟님...
보름날 멋진 추억거리 생겼으면 하고...
멀리서 빌어봅니다.
다시 끄집어 덥는 순간이 참 행복합니다.
지수님도 이 가을에 더 많은 수확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길을따라서 끝이없이 생각 할때엔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프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사람~
가을하늘 더높은곳에 내 사연을 띄워 볼까나~~~ 장현~미련"
좋은 가을 맞으세요.
밍갱지수님요.
못 만나뵈서 억수로 미안하오.
가을하늘이 파랗게 보이는건 멍들었다오.
여름내내 하늘을 원망해서 멍들었다오
선선한 기온과 가을냄새 전해지고..
물 비린내가 그립네요.
산적님! 여름내 참새쫓든 허수아비가 지쳐보입니다.
탁배기라도 한 사발 받아놓고 고맙단 인사라도 해얐겠지요.
바쁘신데 전화까지 챙겨 주시니 고맙고 죄송하고 늘 그렇습니다.^^
덕우님! 반갑습니다.^^
시골이 아닌 도시에서 아직 구뚜라미를 볼 수 있다는게 행복입니다.
ㅎㅎㅎ 멀지 않네요. 저도 신정4동 입니다.
쏘렌토님! 더 많은 수확을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술을 좋아하기에 망정이지 아니면.....
오늘도 한 잔 하러 가는데...가기전에 마눌이 고맙다고 인사 전해 달랍니다.900
빼빼로님! 언제 승진 하셨데요.
잠시 잠깐 들러다 보니 축하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더 높은 하늘만큼이나 형수님 마~이 사랑해 주이소.^)^
붕춤님! 새벽에 잘 자고 있는데 누가 그럽띠다, 눈을 부럽뜨고
지수야~~~ 회장님 창*지에서 42 건졌다는데......^^
빼장군님의 맹갱지수 + 회장님의 민경지수 합성어 인가요?
밍갱지수;;; (그래도 좀 모자라는 저를 이리도 십어주시니 고맙심더.900^^)
낚시와상처님! 반갑습니다.^^
그렇네요. 서산함 마져 느껴집니다.
계절이 완연할 즈음 대물상면 하세요.
깜짝 놀랬습니더...
같은 동민이라...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놀래킨적 없습니다.^^
편하게 마음 되실때 연락 주시면
한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17-586-9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