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낚시대..
용기 낚시대
판매가:
이 게시물은 영자가 커뮤니티 자.게로 옮길때 까지만 분양!!
커뮤니티 자유 게시판 6777번에 올려 두었읍니다..
가격 책정은 횐님들 경매가로 합니다..
죄송합니다...(_._)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4-04 12:25:51 팝니다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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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는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어떤 낚시대를 분양하시는줄 몰라서 한줄 써봤습니다.
게시물을 보시되
항상 글자 하나 하나 면밀히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문답 형식의 게시물이 아니니까요..
잘못 게시물 올린 제 탓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생기는 것이 대충 보는 습관입니다..
제 말로 언찮을 수도 있다는 생각 합니다..죄송합니다...(_._)
상황 이해하였습니다.
윗글만 봐서 댓글 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도통 입찰할 자신이 없네요..
내떡밥맛없어님 보다 내꺼가 넘 .....맛이없어서요.
.
입찰가:00
숫자로 표현한다면.....
글쎄 아마도 난 몰라....
내떡밥 맛없어님 처럼 용기는 없는 낚시대네요^^
그래도 님은 나보다 10년이나 젊네요...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용기 낚시대인가봅니다.
제게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분이 계셨는데...
내가 태어날때부터 군에입대하고 제대하고 사회생활 시작할 무렵까지 시골집 뒤안에서 정한수 뜨놓고 손자늠을 위해 매일 두손모아 비시든 우리 할매~
손자늠 첫월급으로 내복한벌 못입어 보시고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가슴아픈글 읽을때마다 아직도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할매 생각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에고~
아침부터 이상한 넋두리만 했네요~
월님들 날씨 멋집니다...여기 구미강변에는 벚꽃이 만개했네요 보러들 오세요^*^
용기 좀 부러넣어드리고왔습니다.
월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 행복합니다 ^^
그거 초저녁에 친구 놈 한테 전화 한통 걸어서 술한잔 하자고 하고...
밤 늦은 시간 술에 취해, 귀가하는 길에 하늘 한번 보구,
주먹 불끈 한번 쥐면 살 수 있습니다.
또 월척중독자님!
두분이 제 뜻을 정확히 읽어내셨군요..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보자는 뜻으로 올린글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