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녀석이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어저께 수술경과가 아주 좋고 이젠 안심해도 된다는 연통을 받고
이제사 감사 인사 드립니다
관리만 잘하면 평상시와 똑같이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걱정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관심을 주신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아르바이트 한다고 신나서 나가는 딸애를 보니
이젠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정도로 수습할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 부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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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이 오죽했을까요.
다행입니다.
잘 됐습니다.
더 다행인 건
따님이 엄마를 닮았더군요.
하느님,부처님께 감사하입시더.
부모맘은 젤흐뭇하고 다같은맘이겠죠~
일상생활 로 돌아왔다니 다행입니다
따님이 엄마를 닮았다는게
더더욱 다행입니다
하나님 부처님 감사하입시더 2
좋은 일입니다. ^^
제가 다 기쁘고 좋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심스럽게 조만간 물가의 국수를 부탁드려...
아...아닙니다.~~^^
전 아들놈 진정시키고
이제 엄니 모시고 가려하는
하늘의 천사님들과 씨름중 입니다
여식의 한결같은 건강 응원합니다
결과까지 좋으니 앞으로 관리만 잘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따님이 형수님 닮으셨군요 다행입니다 3
다행이시라 하니
잘 됐습니다.
갑장님도 건강하시구요..
액땜이라 생각하시면
앞으론 만사가 술술 잘 풀릴것 같군요
오짜의 행운이 곧 ^^
어디 말을제대로못하고ㅠ
우리조카수술잘되어 알바나간다니
저또한 기쁘네요.
그동안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어제 뵙고 놀랐습니다.
완전 퐊~~~ 삭으셨더군요...ㅠㅠ
이제 물가에 나가시는 건 자제하시고
자식이랑 놀아 주시죠.
아빠를 안 닮은거에 대해선
더 정말 다행입니다.
자식들 아프면 내가 아픈거보다 마음이 더 아프죠.
건강하다니 제가 다 한숨 놓이네요~~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무심했나 봅니다. 세브란스면 제가 다니는 병원인데....
마음고생이 심하셨네요!
다행입니다. 역시 사람은 선량하게 살아야 하는가 봅니다.
위 댓글들을 읽다보니...
사람들 눈이 참 ! 예리하다는 생각이............
뭔지 몰라도 참 다행입니다.
힛 !!
힘내세요~ 홧팅~!
오신 모든분들께 또다시 감사드려요
사실 대신 수술대에 오르고 싶을정도로
안타깝더군요
나는 이런데 제 부모님들은,,,,,,,ㅠㅠ
어머님 아버님 산소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부처님 하나님 ㅇ수님 성모마리아님 알라신께도 기도 드렸나이다
이제 근심걱정 털어버리고 물좋은곳에서 국시나 끓여 묵읍시다
이거 자식이 아프면 참 속이 속이 아시더군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하네요~~~
선배님
기분도 좋고 명절도 다가오니
LED 이벤트 함 하시죠~~^&^*
뭔 일 있으신가 했는데...
정말 큰 일이 있어셨습니다.
따님께서 수술결과가 좋다하시니....
천만다행이십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이 걱정했습니다.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기를...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근데 왜...
저한테 온다는건지...ㅠㅠ
귀뜸이라도좀 해주시지
랩햄 미워유 ㅡ.ㅡ
빠른퀘유를 빌서드립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