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일!

제가 월척에 가입하고

올해 2025년도 에는 좋은일이 많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올해 정년을 맞이한 64년생 입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 아직 회사를 다니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일이 두가지가 더 있지요.

시간이 꽤 지나서 미안한 부분도 있습니다.

부산 사시는 두지원 님께서 찌에 관한 글을 올리셨고 

저는 좀 샘도 나고 좋기도 하여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 두지원 님이 저에게 장찌를 만들어 보내 주셨습니다.

얼마나 좋았던지

아직 사용을 하지않고 집 안방 연필통에 꼽아놓고 매일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사용을 못할것 같고 내년에 깊은 수심의 낚시터에서 사용하여야 겟습니다.

또 하나 더있습니다.

이 또한 저는 생각하지도 못한 좋은 일이 저한테 다가왔습니다.

얼마 전 노지사랑 님께서 담금주 관련 글을 올리셔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상상도 못한 답신이 저한테 왔습니다.

그 귀한 담금주 분양 에 당첨 되었지요.

물론 택배를 통하여 잘 받았습니다.

월척 회원 님 중 저처럼 두번씩이나 좋은일이 다가온 분 계시나요?

아마 없을것 입니다.

얼마나 좋은 일인지 말입니다.

그래서 위 두 분께 작은 보답을 드리는것이 좋겟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그 생각을 실제로 진행하여야 제가 할 도리 라고 생각 합니다.

하여 요즈음에 제가 조금 바쁜일을 갈무리 하고 4월15~25일 사이에 진행 하겟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서 무작위로

두분 을 선정하여 저희 시골집 대천에서 농사하는 마른멸치 (1.5kg) 각각 보내드리겟습니다.

최대한 공정하게 진행하도록 하겟습니다.

두서 없는 글을 읽어주신 월척 회원 님 모든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더

두지원 님.

노지사랑 님 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머여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