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감성돔 2호로 시작
그후 3호로 바꿨으나 2호와 차이가 크지않아
바로 4호로 바꿔 지금까지 수년째
사용중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2호를 쓸때
4호 사이즈는 엄청 크다는 느낌 이었는데
지금은 4호가 무난한 사이즈로 느껴집니다
5호 바늘을 사서 비교를 해보니 4호와 차이가
느껴지네요
5호 바늘을 한번 써볼까 하는데..
혹시 쓰고있는 분들 계실까요?
5호 바늘을 쓸때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출조 빈도는 토종 80% 외래종 20%
채비변화는 옥내림, 옥올림, 방랑자, 슬루프, 스위벨을 잠깐 사용해 본후
역시나 원봉돌 풍덩채비로 사계절 운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요
큰 바늘에 큰 고기가 잘 물던 시절이 있었다......
연밭에 강제 집행도 가능했다.
느긋한 낚시, 세월을 낚는 낚시, 밤새 미동없는 찌
단점
말뚝요 ^^;;
■바늘 크기와 찌의 부력, 목줄과 원줄에 대한 믿음과 집착을 버리면 굉장히 재밌는 낚시가 가능하다.
입니다만, 도 닦는 것에는 역시 무겁고 둔하고 강하고 중량감 있는 무식한 채비만한게 없다이겠죠^^
낙원님의 원줄 홋수가 궁금하네요
목줄이 카본 5호면 원줄은..?
쓰셔야죠.
카본 5호 원줄에 목줄 카본 3호면 터지거나 부러지는 일은 없었죠. 부들벽을 병풍으로 하여 숨넘어갈듯 느긋하게 오르는 찌르가즘이 그립네요.
낚시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다 자기만족이지요
바늘이커야 목줄묶기 쉽거든여ㅡ.,ㅡ;
맞는 말씀입니다
바늘이 커야 묶기가 쉽죠 ㅎㅎ
배스탕에서 바닥채비로 효과 보고 있습니다.
토종탕에선 목표치(5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생미끼 60%, 곡물미끼 39%
갤때 손에 묻는 떡밥 1%
이런 고정관념을 모두 버리면 낚시의 달인이 됩니다만
저는 낚시에 잼병으로 사는게 좋습니다.^^;;
요즘 자동빵 전환후 옥수수에 2호만 고집합니더
한때는 5호도 묶어놓을까 갈등한적도 있고
한번 써보시는것도 나쁠거 없어보입니다
요즘은 감성돔사이즈로 치면
3호정도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원줄5호에 풍덩채비로도 참 많이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 말입니다
먹을 놈은 다 받아 먹습니다.
엄청 큽니다.
가지고만 있습니다~^^
벵에돔 7호를 구매한다는 것이,,,ㅠㅠ
요새는 새우탕이 잘 없어서 떡밥이나 옥수수에는 작은 바늘을 쓰게 되네요..
바늘이 크고 미끼가 크고 단단할수록 찌올림이 더 좋아집니다..
쉽게 말해서 입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뱃어내는데 작으면 잘 뱃어져서 붕어가 빠꾸하는 시간이 짧아요
클수록 어디걸리든가 배터내가기가 힘들어지고 길어집니다 그럴수록 붕어는 빠꾸하면서 더 뜨게 됩니다. 당연찌올림이 더 길어지구요
단점은 바늘이 클수록 작은고기는 입에 잘 안들어가니 후킹이 잘 안되지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3호에서 4호 정도면 문안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조건 지누5호 사용하는게 아니라.
생미끼 사용하시면 지누5호도 괜찮고 그것보다 더 큰바늘도 사용할수 있지만 옥수수나 떡밥미끼에 지누 5호 바늘 사용하시면 미끼에 맞지 않겠죠 옥수수나 떡밥미끼에는 지누 2-3호가 맞겠죠.
주로 가는 저수지가 생미끼 낚시 하시면 지누 5호 사욘하시고 옥수수나 떡밥 사용하시면 지누 2-3호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원줄 카본4호 목줄 카본3호로
감생이5호바늘씁니다
바늘이크니 새우 꼬리꿰기하기 쉬워요^^
어짜피 한방이고 마릿수 따위는 피곤합니다.
그래서 아직 한마리도 못잡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