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떤 용도로 저곳을 절개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쪽에 암석을 정리한 것으로 보아 인위적인 발파로 부지 조성을 하는 듯 싶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암석의 결이 주상절리와 비슷하여 수직으로 무너진 듯 싶습니다.
낙석의 위험이 있어 이를 제거하기 위함인데요... 높이가 워낙 높아 일반적인 굴삭기(포크레인)로는 작업이 불가능하여
저렇게 크레인으로 미니 굴삭기를 들어올려 작업을 하는 겁니다.
가끔 철거대상물의 옥상에 크레인으로 굴삭기를 올리기도 하는데...
저런것은 처음 보내요... 정말 아찔한 작업이네요...
파야하는데...
아래쪽에 암석을 정리한 것으로 보아 인위적인 발파로 부지 조성을 하는 듯 싶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암석의 결이 주상절리와 비슷하여 수직으로 무너진 듯 싶습니다.
낙석의 위험이 있어 이를 제거하기 위함인데요... 높이가 워낙 높아 일반적인 굴삭기(포크레인)로는 작업이 불가능하여
저렇게 크레인으로 미니 굴삭기를 들어올려 작업을 하는 겁니다.
가끔 철거대상물의 옥상에 크레인으로 굴삭기를 올리기도 하는데...
저런것은 처음 보내요... 정말 아찔한 작업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낙석 위험에 따른
부석제거로 보이네요..
떨어질 위험이 있는 암덩어리를
먼저 떨어뜨려서 아래쪽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굴삭의 힘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울텐데
신기하네요.............
가능한작업이고
저와같진않아도
비슷한 작업들
가끔 합니다만
제원안에서만
작업하는거라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봐야죠.
구경꾼들이야
재미난 구경이죠.ㅋ
아무리 돈도 좋지만... 이런것은 후진국에서 볼수있는 장면 ? 화약으로 폭파해도 될것 같은데...
일당에 생명수당까지 쳐서
무조건 많이 줘야겠네요~
전 아무리 많이준다해도 못할듯요...ㅠ.ㅠ
크레인에 와이어로 매달려 뿌레카를 치게되면
장비가 저렇게 고정이 안됩니다..빙글빙글 돌거나 흔들림이 무조건 생기는데 저렇게 움직임이 없을수 없습니다~~
일단 백호015 02는 저렇게 가끔 아주 가끔 크레인으로 인양해서 지하 수직구 , 법면부석정리등을 하기 위해서 인양을 합니다.
허나 저렇게 절토 수직 사면을 인양해서 작업하는것은 .... 이해가 안되네요
익산황등 목포등 석산에 가면 저렇게 발파를 합니다.
항만의 키스톤블럭이나 대형피복석을 채취하기 위해....
허나 저렇게 뜬돌이나 부석을 정리하지는 않지만 저였더러면
사면보강할때
작업대차라 하여 대차에 소형 백호를 고정하고 작업하는것이 더 안전하지 않았을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