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지가 평지지에 비해 수초가 잘 자라지 않고 맹탕인데가 많은것이, 일조량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ph(수소이온농도)가 알칼리성에 가까워서라고 생각하는데요.. 붕어는 적응을 잘해서 생존이야 하겠지만, 약산성과 약알칼리성 중간단계인 중성의 수질에서 번식이 잘 이뤄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해서 수초가 잘 자라지않는 약알칼리성 이상의 계곡지는 번식이 잘 이뤄지지않는 만큼 게체수가 적은게 아닐까요..? 흔히 말하는 터가 센 낚시터라는 것이 입맛 까다롭고 성깔 까칠한 붕어가 사는게 아니라 개체수가 평지지에 비해 현저히 적은건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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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다보니 믈이 맑고 깨끗하여 계곡지 붕어는 잡아보면 황금빛이 돌지요..
계곡지도 낚시 잘되는곳 많습니다..
특성은
수위변화가 커서
붕어의 경계가
남다를듯.
당연 팩트겠지요.
아래 원인으로 나름 추정합니다.
1. 저수온, 부영양화가 덜 된 맑은
물색(저 BOD) 으로 인한 먹이부족.
2. 배스 등 외래종 유입.
3. 수달 등 상위 포식군 번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