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짜 중 후반 한두마리 꼭 나오는 소류지에요
들마루에 점빵차리고 싶네요
pc화면으로 보셔야보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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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집 시집안간 딸 있는교??
확 ~!!꼬셔 벌랑께~~
아 부럽네요. 올해 목표
한평만 팔라고 해보심이~~
그림예술입니다.^-^
366일 낚시 하겠는데요~ ㅎㅎㅎ
저집이 아니라도 지금당장 옆에 땅이라도 사러 가게요!! 진심입니다~~~ㅋㅋㅋㅋㅋ
멀면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좌대하나만 설치하면......
부럽습니다
저 집주인 돈이 많이 있으셔서 절대 안파신다고 하네요. 마을주민 어르신께서 서울쪽에서 사업하시는 분집이라고 하시네요..저도 살고 싶어서 물어 봤는데 머리식힐려고 오는 집이라고 하시네요
이집 말고 위쪽에 이런집 하나 더 있는데 조금낡은집
부들많은 집이 더 포인트에요 ㅋㅋ
그런데 자꾸만 보게되고 또 사고싶은 마음이 이는데 이것도 장비병인가요???
선배님들 대단하십니다...ㅎㅎ
예전 그쪽. 두번째집이 학교 선배님 사시던 집이었는데ㅎㅎ
연밭이 쩔어서 보통 11월에서 12월 이나
봄철 산란기때 가는 곳이며 파란집 아래 들마루가 포인트이며, 들마루 반대편 음산한집쪽에 큰나무 아래바위포인트, 재방쪽 포인트로 나눌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두번째집 옆에 썩어가는 수상좌대가 있는데 간간히 수상좌대 주인분 올라가셔서 낚시 하십니다.
수심은 낮다고 하시네요.
저도 한동안 여기에 미쳐서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구에서는 들어 갈수 없는 갈대 포인트에서 보트낚시 하시는분 매년 들어 오십니다.
제가 알기로는 물이 마른적 없는 곳이며 고기걸고 연밭에 감아 터트리는 바람에 계측은 못했지만 4짜내지 5짜 붕어가 있는 곳입니다.
말씀하신데로 1년에 한두마리 나오는 곳이고 잔붕어도 많은 곳입니다
저두 저집처럼 평생 고정형접지좌대 갖는게 꿈입니다
단..... 우리집앞에까지 저수지와함께배달해주는 조건으로...ㅋ
반갑네요 제고향도 그쪽 가은인데.
부모님이안계시니까 일년에 두세번밖에못내려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