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담배때문에 미치겠네요... 돈도 아깝고 아버지도 담배끊으신지 5년 넘어가시는데
아버지도 않피우는 담배 아들놈이 피우는것도 좀그렇고...
담배피우러 에레베이터 기다려서 타고 나가기도 힘들고
얼마전 2틀정도참다가 낚시가서 조우의 담배 빌려서 물어버렸네요^^;;
그래서 보건소 가면 꽁짜로 금연패치를 준다기에 한번 사용해볼까합니다.
사용해보신 월님들 사용기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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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칼에!!!아뵤!!!~독한 남자로!!!!!!!
붙첫다가....담날...바로 띠엇는데...띵한기...ㅎㅎ;;;
말나온김에 한대 피러 가야겟네..ㅎㅎ
점프님 화이팅..ㅋㅋ금연 아뵤 아뵤~
하지만 금연패치를 붙인채로 담배를 태우게되면
몇배로 심장에 안좋습니다..
금연패치가 일정량의 니코틴을 몸속에 돌게해서 금단증상을 줄여주는것인데
그 패치를 붙인채로 담배를 태우게 된다면...더욱 더 안좋죠..
의지가 강하신분이 쓰셔야 할것이 금연 패치입니다.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돈이 아까워서라두 안필라구 노력했더니 이젠 냄새 맡으면 별로 안좋습니다 ^^
끊어야할 계기를 만들어서 끊는다면 아마도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꼭 금연 성공하시길 빕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의지가 중요합니다.
의지는 약한데 금연패치에 책임을 돌리는 쪽이 되므로 의지가 확고하지 않으면 패치 등
금연보조제 효과 없습니다.
금연 클리닉(보건소.시청)에 참여해본 경험으로 드리는 의견입니다.
실패했습니다.
그 원인이 금연 클리닉 프로그램이나 패치가 아니고 본인의 의지가 약해서입니다.
저도 금연 예정합니다.
점프님과 반대의 경우입니다.
7/20일 아들이 제대하는데, 끊고 오기로 했는데 지난주 휴가왔는데 못 끊었나 봅니다.
그래서 애비가 먼저 끊어야....압박을 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전 심장에 스댄드4개 박아놓고 그걸못끈어요...10 여년전 애을써바는데..이제는 마음것피우고 좀 덜살자..이리맘...
그리맘먹으니 담배맛은 3배...미처요..
싸나이 가는길에 보건소가 뭡니까?
싸나이 답게 확 끊어 버리세요
미지랑님처럼 스켈링함 받아봐야 하겠습니다(그게 아픈디...)
소쩍새우는밤님과 아드님도 금연꼭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황처다님도 건강생각하셔서^^;;
붕어와춤을님 보건소는 좀 자세 않나오나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