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한번 출조할때마다 기름값이 장난아니네요.
저는 통상 금요일 회사 퇴근후 밤낚시하고 다음날 오전에 철수합니다.
근데 경유값이 계속해서 치솟아 정말 낚시를 접어야 할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더구나 낚시하고픈 마음에 과속하다가 딱지도 심심찮게 날아오고...
마눌은 쥑인다고 날리고..
뭐 기름도 값아끼고 속도위반 딱지 안끊기는 좋은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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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조우 하나 만드심이 괜찮을듯합니다.
두세명이서 낚시가면 든든하고 심심치 않고 차를 돌아가면서 몰면 기름값도 절약되고...
물론 얻는 만큼 잃는 부분이 물론 있겠지요..
저는 둘이서 출조할때가 제일 좋았습니다.(셋이서 차돌려타면 작은차는 짐을 다 못실어 낭패)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시고 에어크리너도 점검해주세요.알게 모르게 연비차이납니다.
그리고 주변에 동출이 가능한 조우를 만들어보세요...
돌아가면서 차량 운행하면 기름값도 절약하고 또한 가면서 대화도 하고...
과속은 일단 맘이 물에 먼저 가있기에 나도 모르게 밟게되는것입니다.
급할수록 천천히 안전운행 하심이 고유가에 대비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경제속도만 지켜줘도 연비절감 효과..정말 차이 많이 나더군요...
급제동/급가속/과속...3대 악(?) 습관만 바로잡아도...^^ 본인경험으로 적게는 30k~많게는 100k의 연비절감 효과를 누릴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없는 시간 쪼개어 가는 출조라면...마음은 벌써 출조지에...ㅋㅋ쉽지 않지요? 저자신도 모르게 그럴때가 있습니다...ㅎ
하루하루 치솟듯 늘어만 가는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는 마음도 중요하지요~
그러나,정말 중요한건 가정의 행복을 지켜나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속...아차하다간......
회원님들....항상,안전운행 하시고 행복한 출조 되시길 기원하겠씁니다.
저도 무지하게 과속을 일삼고 다녔는데,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게 올라 시험삼아
요사히 정속주행을 하느라고 애를 쓰고 있는데, 확실히 연비가 엄청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또한 과속하는것과 정속주행을 해도 실제로 도착시간은 차이가 별로 않나더군요. 목숨값과 연비에 비하면,,
더구나 과속카메라 까지 따지면 엄청난 차이가 날겁니다.
그저 정답은 정속주행 외에는 없을듯 합니다.
양산차중 270키로 이상 달리는 디젤차량은...글쎄요...
기름값은 등유쓰시면 그나마 조금 도움은 될듯하네요...
저두 하두 답답해서 쓸데없는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안전운전...이게 젤루 어렵습니다...^^;
공동경비...부담 줄이고 ...
가까운곳 단독 출조 과속않고 천천히..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이져..
걍 찍히고 말겠습니다..;;;
이동식카메라 잡는 장치 옥션에 2만2천원정도에 살수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결과 아무 만족하였습니다.
대구시내 돌아댕기면서 다 잡아주던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