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에차를 나두고와서 지금 김여사 어머님차 옆에타고 작업장으로가고있습니다 두손으로핸들을잡고 목석처럼앞만보고가시네요 두번아찔하게 사고날뻔했습니다 무섭네요 좌우 절대안보시고 앞만응시하고 갈길쭉가시네요 지금옆에서제가 좌우보면서 스톱 차~~~ ㅜㅜ 사이드밀러고뭐고 다필요없다고한 이유를알겠습니다
자상하십니다.
아...진짜 ...
어무이....ㅠ
어무이~. ㅜ.ㅠ"
운전초심자 차에 타는 건 심장을 너무 쫄깃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출동에 사고처리까지 ㅋㅋㅋ
평균 년2회 사고처리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어요 ㅋㅋㅋ
그래서 왠만하면 직접운전해서 다녀요..
가끔 차 정비들어가고 없을때는.. 마눌님차 제가운전해서 목적지까지 가고 합니다요 ㅋㅋㅋ
직접뵌 모친은 그렇게 안보이시던데요.ㅎ
힘내시소~~^^
날씨가뜨끈뜨끈합니다
즐거운한주 시작하십시요
옆에타니 심장이오그라드네요 ㅎ
꼭 태워드리겠습니다
사업 대박나십시요~~~~~~~~~~~~~~~^^
어무이~홧팅입니더~^^
어머님께서 군자는 대로행 이라 말씀 안 하시던가요??
어머님도 멋지십니다.
향이 아주 끝내주더군요
아삭아삭한 느낌과 삼겹살 그리고
미나리와 된장의 비빔밥이 일미였습니다
찬물김치는 예전에 먹어본 엄마의 솜씨였습니다
일부러 눈길에 걸음하여 앞앞이 챙져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