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 : 스님, 왜? 봄 여름 갈엔 꽃이 피는데 겨울에는 꽃이 피지 않나요?
스님 : 허엄, 눈꽃이 피질 않느냐.
누가 그랬다죠.
눈은,,꽃으로 피지 못한 영혼이라고...
어제 제법 나렸습니다.
낙목한천에
수종은 다르지만 모다 같은 꽃을......
어느 매운탕집 수족관의 제가 좋아하는 빠가사리들입니다.
우쒸!! 털 서게,,, 쩌메 비싸다고 메기매운탕으로 예약해 두었더군요.
얻어먹는 주제에 티는 못내고....
무서운 개도 풀어 두지 않았던데 으슥한 야밤에 뜰채 들고....기어코...ㅎ



이제 팔아볼까 생각중입니다ㅋ
하룻밤에 서른마리 문제 없어요
이놈 사는 동네는 어찌 그리도 눈꽃보기가 힘드는지 몰것습니다
풀뜯는범님
거기가 첫월님하고 동출한 저수지걸랑요
나보다 더 잘 안답니다
랩소디님, 컥 !!! 이룬 조짓따.
이박사님, 이거 아무래도 몇 년 뒤 보호어종으로 묶이는 거 아닌지 몰러요.
사진 잘찍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