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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낚시 변천사

IP : efd7d180ee863eb 날짜 : 조회 : 3319 본문+댓글추천 : 0

비오고 바람불고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우중에 출 퇴근길 안전운전 하시고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10대 후반 아무것도 모르고 삼촌들 따라서 낚시를 갔더랬지요    잊혀지지않는 첫 출조 충북 초평지 였지요  조각배 노를 저어서 좌대를 갔지요 너무 멋있어서 기억이 떠나지를 않네요   깐드레 불빛 정말좋지요  여러번 삼촌들 따라서 다니다가 군대를 가서 낚시멈춤 전역후 차도 없으면서 가방메고 차를 얻어타면서 생활권이 경기 북부 지역이라 한탄강 지류로 낚시를 다녔지요 먼옜날 일인거 같네요  불빛조차 없는 물가에서 혼자 몇일씩 지금생각하면 엄두가 안나네요  그 이후로 언제부터인가 경기권 저수지들이 대부분 유료터로 바뀌어서 낚시라고해봤자 유료터 좌대 이러면서 낚시를 하고있네요 요즘들어 쓰레기 문제가 아주 심각하니까 차라리 유료터 다니는게 깔끔하네요 그래도 양어장은 잘 안가게 되네요  거의 대부분 유료터라도 최대한 노지느낌 나는 곳 찿아 다니며 나름 즐기고 있네요 같은 취미를 공유하시는 분들 이니까 이해하시리라 생각하면서 제발 쓰레기 정말 안그랬으면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겁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1등! IP : 13a999acdf70934
낚금이 많아지니 똥꾼들은 그나마 남은 곳을 찾아가서 기어코 똥을 뿌리는 형국입니다.
그들의 특징이 낚금이 되면 남을 탓한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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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396901ab74fcc33
내탓이요~~~~



인정하믄 되는디...

그걸

대부분이 인정을



하드라구요...

ㅠㅠ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