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남자들의 하소연...
서러운 요즘 남편들..
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참고하시길~~^^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의
남편들이 털어놓았습니다.
■40대 남편;
나는 어제 밤에 술 먹고 들어와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에게 해장국 끓여 달라고 했다가 이렇게 됐지 뭡니까!
■50대 남편;
나는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언제 들어 오냐고 전화했다고 이렇게 됐다오...
■60대 남편;
나는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가 이렇게 됐지요.
■7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오.
□50대 남편왈;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70대 남편;
눈 앞에서 얼씬거린다고 이렇게 혼났지요.
■8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고,
눈 앞에서 얼씬거리지도 않았는데도 혼났지요...
□40대 남편왈;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80대 남편;
아침에 일어나 눈 떴다고 이렇게 됐지요...
이러자...곁에서 듣고 있던.....
.
.
.
■90대 남편;
난 숨쉰다고 맞었엉......흑흑흑
ㅎㅎㅎㅎ
이글을 보는데 소박사님이 생각나서
퍼왔습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즐거운 저녁 식사 하세요....
그땐 생명경시풍조가 더 극악해져 안락사 신청하면 가족에게 1천만 원이 나온다고 떠벌리며 광고나 하지 않을까 하는 불온스런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ㅜㅜ
에고 세상이..
비 오는데, 밖에서 뱅뱅~. 으... 춥따! ㅜ.ㅠ"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