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인근 잘 낚이는 댐으로 낚시를 하러 출조를 하였고
제 우측옆에는 30여미터쯤에 대낚과 릴을 동시에하시는분
좌측에 70미터쯤에 대낚하시는분
자리잡고 젤긴대55를펴고 하던중 우측으로 울산서 오신 연세있어보이시는두분이 오심 한분은 우측
한분은 좌측 이분들은 낚시대가 3.6이 젤 긴대라하심
괜찬아 하시며 대를 피십니다
밤세 밑밥주시고 주무시다가 새벽4시쯤 나오셔서 또 밑밥주심
그러시던중 잔손맛 보기 시작하셨는데 옆에서보니 대단하셔서 축하합니다 인사를 건내고
계속 낚시중 우측하시는분과 제가하던사이 자리로 한사람 옴 머라계속 중얼거림 혼자말
그러다 대를피는대 쇄~~액 하는소리가나서보니
5'0칸을 폅니다 아니 저럴수도있나??
먼저오신분은 3.6칸으로 이제 두수 낚았는데
그 어르신 아무 말도 못하시고 있는데 같이오신 일행분이 오시더니 이자린 이제 낚시 안된다고
제 좌측으로 이동하자고 합니다
나사서 뭐라하자니 분명맘상할거 뻔하고 당사자분들도 두말않코 자릴 옴기시는데
틈사이 들어온사람 이런 대편성 하는게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지 모르는건지 아니면 이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두분 울산서 2시간30분 오셨다는데
틈사이 들어온사람은 들어보니 대구서 왔다는데
제생각으론 이건아니지 않나 하는데
이런 대편성을 해도 괜찬은가 싶어 여러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입질은 낚시대 길이 순서로 오지않아요.
신경이야 쓰이겠지만,
그렇다고 몇 칸 이하로 펴라 할수 있나요.
서로간의 기본 거리를 무시한채 대를 편성한다면
기본 예를 모르거나 무시하는 것이죠.
그런 사람한테 말한들 의미가 있겠습니까.
낚시도 기본적인 예가 있는 취미활동입니다.
또한 많이 잡아야만 낚시인은 아니죠.
개인적으로 이해가 않되는 행동임...
굳이 좁은사이를 삐집고 들어와서 해야하나...
저 같은 경우 잘 되는 곳이라도 사람들 북적대는
곳이면 일부러 멀리 피해서 하는데...
미리 양해를 구하던지 원...
그런곳은 피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쓰레기.불법주차. 오물. 문제로 ....
7월1일 낚금됩니다
현지인으로 안탑깝네요.
시에서 단속인력 어제 다 뽑았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하곤 상식적인 얘기가 통할리 없으니 무시 하시는게 마음편합니다...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서 얼마전까지도 인산인해!
지인3명이 이틀전부터 자리잡고 낚시중인데 잘 안된다는!
창원에서 무려 3시간을 달려가서 자리잡는데 고생께나했답니다
차에서 낚시자리까지 짊어지고 들고 150-200m를 오르락 내리락 ,
초장에 탈진되어서 녹초가 되었답니다.
현재는 조황도 나쁘구요.
낚시꾼이 많이 오시다보면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읍니다.
조사님들만의 세계에서 통하는 기본 예절도 모르구요!
늦게 도착해서 대를 편성할때는 먼저 오신 조사님의 대 편성을 보고 그에 맞게 대편성을 하는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서 얼마전까지도 인산인해!
지인3명이 이틀전부터 자리잡고 낚시중인데 잘 안된다는!
창원에서 무려 3시간을 달려가서 자리잡는데 고생께나했답니다
차에서 낚시자리까지 짊어지고 들고 150-200m를 오르락 내리락 ,
초장에 탈진되어서 녹초가 되었답니다.
현재는 조황도 나쁘구요.
낚시꾼이 많이 오시다보면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읍니다.
조사님들만의 세계에서 통하는 기본 예절도 모르구요!
늦게 도착해서 대를 편성할때는 먼저 오신 조사님의 대 편성을 보고 그에 맞게 대편성을 하는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낚싯대 길이와 입질이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다는 아니어도 말로는 환경을 생각한다면서 실제는 반환경적인 낚시를 열심히 합니다.
물론 바늘에 딴 떡밥도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질오염의 한 원인이 되지만 이건 낚시를 하기 위한 필수조건이고 밑밥은 필요이상의 과한 행위라고 봅니다.
곧이어 어느 분이 제 왼쪽 옆 3m 남짓에 바짝 붙어 앉더군요
마누라까지 데리고 왔는데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어
너무 가깝다고 하니 오히려 제자리를 달라 하더라구요
어처구니 없었지만 아직 대를 편 것은 아니라 바꾸어 주었습니다
다시 대를 펴다보니 제가 하려던 자리에는 받침대 하나 꼽아 놓고
이번에는 제 오른쪽에 바짝 붙여서 대를 펴고 있더라요
은근 짜증이 올라와 그 사람 무시하고 대를 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 왈 "내 낚시대랑 겹치니 이 쪽 낚시대를 빼 주세요"......
저 왈 "사장님이 제게 할 말씀은 아닌듯 합니다"
정말 똥꾼 똥꾼 말은 들어 보았지만 처음 겪어보는 X매너 더군요
유유상종이라 했으니 받침대만 꼽은 자리에도 X매너가 올 거라는 생각이 들어
계획에 없던 40대로 받침대 정면까지 대를 펴 버렸습니다
암턴, 그 다음 날 아침까지 다양한 똥꾼을 만났던 출조였네요
저도 5월중순쯤 출조했는데 어떤분이 오더니 옆조사님과불과 10m 공간 중간에 자리잡겠다고 물어보는데 어이가없어 안된다고 했죠.
영주댐 아시겠지만 널리고 널린게 자리인데 모처럼 힐링할려고 갔는데 참 매너 없는 어부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낚시를 취미로 즐기는건지 업으로하는 어부가 될려는건지.참 별별 사람 다 있더군요.
이꼴 저꼴 다보기 싫어 장거리 사람 없는곳만 다니는데.
낚시 좀 된다는곳은 비매너인 조사님들이 너무 많네요.
조만간 영주댐 낚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