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좌대 타고 초대박 조황 ..

어제 그 떵바람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

월척 회원이자 , 동네 형님 이신

마바리 선배님 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노지 에서 고생하지 말고

나랑같이 좌대나 타자 ..

해서 ..

그많은 장비를

전광화석 같이 걷어서

철수하고 근처에 있는

초평 저수지로 가서 좌대에

오릅니다.

난생 처음 좌대를 타봅니다. ^^

좌대 타자마자 어두워 지기 시작해서

바로 대편성하고

주문한 저녁 식사를 합니다 .

넘 편하고 좋네요..ㅎ

그렇게 한두시간 낚시를 하다

피곤해서 따땃한 방에 들어가

TV를 보다가 잠이 들고

눈떠보니 아침 이네요 ..

모닝 커피를 한잔 마시고,

주간 케미로 바꾸고 

쪼는데 ...

아주 초초 슬로 비디오로

찌가 올라와서  챔질해보니 ...

에효~~~

시골 부모님 댁에도 가야해서

이만 낚시를 접어야겠습니다 ..ㅋ

모든분들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