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 없다" 이말은 듣고 살지 말아야 하는데 생각하여 올립니다.
염치廉恥
명사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비슷한 말] 염우.
예의와 염치에 어긋나다
너는 애가 염치도 없이 어른 앞에서 왜 그 모양이니?
어진 이들은 가뭄에 콩 나기일 뿐, 대개는 염치를 모르는 탐관들이었다. 출처 :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예문보기
내가 너무 오래 소식을 끊고 지냈으니, 자네가 편지를 안 한다고 책망할 염치가 없네. 출처 : 심훈, 영원의 미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속담/관용구
속담
염치와 담(을) 쌓은 놈
염치가 조금도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관용구
염치(를) 차리다
염치를 알아 부끄럽지 아니하게 행동하다. 그 사람이 또 수줍어할 것도 부끄러워할 것도 염치를 차릴 것도 없는 사람이라면……. 출처 : 마해송, 아름다운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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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지칭하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하입시더
하늘에 떠있는 구름 잡는 선비도 아니고....
아니시면
관망을 하던가....
그래도 싫습니다
그냥 춥네요
봄을 몸으로 느껴보세요
이좋은 봄에 황사두 힘든디~~
수영 못해 풍덩 못 뛰어 듭니다 ㅋ
그리고 아직 날이 쌀쌀해 풍덩하기엔 이르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계속 올리셔도 무방하외다.
단지 낱말 공부인걸요
영어단어 숱하게 외워도 국어 낱말은 그리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만 보면 낱말에 인생사? 삶? 생각해볼, 느껴볼 낱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픈님 살짝 발 빼시네..^^
저번에 살짝 발 담그셨을때 전 누구를 향하는지 그 칼끝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을님도 살짝 보신듯 하네요..
이곳 자게방은 어떤 글이든 쓸수 있는 공간이라니 맘껏 쓰시구요..
뭐 꼭 누굴 지칭해서 쓰실 필요는 없으시구여 형식이 있는 건 아니니..
근데 하나 부탁 드리자면 지금 오픈님이 LNT 운동중이시죠..
걍 님은 절대 풍덩하지 마시고 LNT운동에 성의를 다해주세요..
풍덩 하시는 순간 LNT도 풍덩합니다..
글구 저번에 쌀짝 삐쳤었구여..
지금은 아무 감정 없다는 것 알려드려요..
혹 마음에 담아두고 계실까해서..
자게방 게시판이 openstudio님
낱말 공부하는 개인 필기장이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나서야 할 때 안 나서고(못 나서고)
입네하는 부류들이오
밥 먹으라는 소리는 안 할테니
벌려놓은 밥상에 은근 슬쩍 숟가락 얹으며
반찬이 맘에 드네 안 드네 하지는
말란 말이오
오해와 억측은 또다른.......
단지 알아두면 좋은 낱말을 올린것뿐이니....
마음편히 생각해주세요.
ㅋㅋ 전 그날 통화로 서로 해소 되었다 생각합니다.
처음 글에
좁밥이니
너에게 줄 떡밥은 없다느니
억측 금지..
오늘은 제가 억측에 고개 숙이네요..
진정하자 진정하자..
소심하긴 얼마나 소심한지... 별 거 가지고 찌질 거리기나 하더니 남자답게 사쇼.
차라리~ 현실적이지 않아도~
그게 될까? 의심스러울지라도~
"이해" / "배려" 이렇게~
이런 낱말 풀이를 올리셨으면~
이쪽 저쪽 한쪽이 아닌~
중립적인 분들의 지지라도~
받으셨을텐데요~
몸에 흙탕물 튈까?!~
같잖아 보이는 인간들~ 바라보며~
멀리서 스스로 몸건사 하시면서~
던지신 한 마디~ "염치"
몸에 흙탕물 뒤집어쓴 인간들은~
가슴 한켠에서~ 욱하며~
속된 말로 같잖아 합니다~
지금 수컷들이~
땅따먹기 영역싸움 중이잖아요~
흙탕물 뒤집어 쓴 인간도 있고~
똥물 뒤집어 쓴 인간도 있지요~
이리 치받고 저리 치받는 인간도 있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뻐팅기는 인간도 있고~
물러서지 않고~ 하이에나처럼~
빙빙도는 인간이 있을지라도~
그래도~ 같잖은 인간들이지만 수컷이예요~
때론,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수컷이지요~
이 자게방에서의 이슈로~
과연 여자들은~ 여자들이었다면~
지금처럼~ 이 곳 자게방의 모습처럼~
다투고 있을 것인가?!~
결국은,
우리는 인간이지만~ 자연의 일부이고~
존재의 본능은~
투쟁심어린 수컷의 모습을 숨기지 못할 뿐이며~
인간과 자연적인 존재의 융합이 문명이고~
그 속에서 이성적인 존재로 인간이라 하지만~
결국, 명분을 앞세울 뿐~
우리는 수컷에 지나지 않습니다~
원시적인 누구의 것을 뺏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지의 명분을 앞세우는 것이~
달라 보이는 척~ 우리를 가장하는 것일 뿐~
아마도 여자들은 "명분"이란 말에~
웃을지도 모르겠네요~
오픈님도 명분을 아시는 듯 해요~
이미 명분을 판단하신 듯 하구요~
같잖은 진흙탕 똥물에 뒹굴러도~
수컷 같지 않아보이는 것들이~
수컷인 척 하는 듯 보이고~
우스워 보여도~
그 진흙탕에 있는 인간들은~
못나도 나는 수컷이라 믿고 뒹굴러요~
그 인간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뭐냐~ 뻔히 보이는데~
"짜증나네~~~"
그래도 똥물에 진흙탕에 굴러도~
문명에 공존하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것은~
자연의 야생에서~
사자가 사냥대상의 무리들 중~
무리의 약한 놈을 공격하 듯~
치고 받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대가리 쳐들고~
서로에게~ 이빨들어내는 놈들과~
서로 치고 받을 뿐~
그래도 짐승같은 수컷들이어도~
그래도~ 인류 문명의 산물~
우리 조상의 후손이어서인지~
약한 놈~ 물어 뜯지는 않습니다~
시리아에서처럼~
애들에게~ 화학무기 날리 듯~
하지 않아요~
이슈방에서 뒹군다고~
자게방에서 진흙탕에서 뒹군다고~
어느 쪽이 되었든~ 어느 한쪽을~
명분에 따라~ 좃같이 보진 맙시다~
그래도~ 이빨 들어내고~
서로를 물어 뜯을 지라도~
옳든 옳지 않든~ 그래도~ 수컷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투쟁할 줄 아는 수컷들입지요~
많이는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쉽게~
맘에 안드는 쪽을 향하여~
"염치 좀 있어라~" 하셨으면~
맘에 안들어 하시는 쪽에 있는~ 수컷들이~
이해라도 했을텐데요~
인간 같지 않은~개 같은 것들이라도~
개처럼 싸우고 있는 인간들일지라도~
차라리 대놓고~
"염치 좀 있어라~" 하셨으면~
개로서~ 존중받는 느낌이라도 들어~
많이 기분나쁘지는 않았을 듯 하네요~
염치가 있어야지 뭐가 문제란 말입니까
이슈방 논객 들이 올리는 글들은 자유이고
염치라는 글에 뭔가 콱 찔리시나요
ㅇ
내가볼때 하이에나가 무리를 믿고 센척하는걸로
보이는데 자게방 양반들이 젊잖어니 물로 보시나
왜 논리도 없이 염치라는 글에 발끈들 하시나요
진짜루 만나보고 잡네요 사람인지 아닌지
오픈님 만나본적도 없고 댓글도 처음 쓰지만
왠만하면 눈감고 지나칠려 하건만 한사람 왕따
시키는건가 이양반들이
이말에 관해 이슈방 논객들이 자게방을 쑥대밭
으로 만들겠다 이말인가요
기분 좋은 하루 해가 밝았습니다.
굿~모닝 입니다요^^
오픈님...
물가 정화 활동을 위해 애쓰시느라 노고가 많죠.
햇살 좋은 날 살짝 불어오는 바람이라
생각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지장 없기를 바랍니다.
위 분들 글에 언잖을수도 있는데 서로 오해와 곡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이~
모의작당이라도 한 것처럼~
보이시나 보네요~
쪽지라도 주고 받으면서~
역시나 ~
인간같지 않은 것들을÷
바라보는 시각 다우시네요~
뭘 바라겠습니까?!~
실제 모습은 보일 자신이 없는
히키코모리들이
세상에 대한 불만을 여기서 푸는겁니다
마음 푸세요
그런데 나이 상관없이 싸우는 사람들
우리나라 정치꾼들 이지요
그 통속에 얽메여 사는 우리들도
엄연히 한가정에 가장이요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들 이지요 그러나 얼굴 마주할 자신도 없는
키보드 워리어들 영웅들이라 생각 하시는지
한치의 물러섬도 없네요 제나름 기준은
회원정보도 오픈 하지 못하는자와는 댓글도
달고 싶지 않습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곳이니
정치꾼 같은 이합집산 보다 낙시로 행복했어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다큰 어른들이 그게 그리
어렵나요
예전엔~ 주소도 오픈이었어요~
저와 함께 하는 가족들을 배려하기 위해~
주소만 비공개 한 것이구요~
이 곳에 계신지 좀 되신 분들은~
제가 어디에 사는지 아실텐데요~
주소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산골님 말씀은 이해했구요~
산골님께서는 예우 해 드려야 하는~
연세이신 것으로 알아요~
뒤로 살짝 물러서십시요~
이런 정도 원글에 그리 발끈하면서 평소 자게판에서 어찌 놀고 있을꼬... 이해 불갈세.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나서야 할 때 안 나서고(못 나서고)
입네하는 부류들인데
그 부류들에 편승하려는 이를 바라볼 때의 역겨움이
나서야 할 때 안 나서고(못 나서고) 입네~하는 부류들 보다 더 역겨워서 발끈했습니다
자게방에서 선배님 후배님하며 지내던 그 인연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까지 이어져 애경사를 함께하던 선배님이라 부르던 이를
막말과 쌍욕으로 모욕을 주는 ㄱ ㅐ 자식이 되기는 싫은지
눈치없는 등신이기를 택하고 애경사를 함께 하던 선배를 막말과 쌍욕으로 모욕을 주는 이와
그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지역 후배라는 이유로 역성을 두는 이들이 입네~ 하는 이들이 상존하는 자게방이라는표현이 맞는 표현이구만
지금도 보세요
눈치없는 등신이기를 택하고 애경사를 함께 하던 선배를 막말과 쌍욕으로 모욕을 주는 이와
그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희한한 논리로 두둔하고 있는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평화로운 들판에 들어누워~
하늘에 뜬구름 바라보며~
인간의 정 나누며~~~
야만적인 투쟁심을 내려놓고~
시 한 수 읋으며~ 풍류 나누는 것은~
가끔 일 수는 있어도~
사는 동안 그렇게 오랜 여유를 갖는 것은~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는 것이라 믿는~
인간의 속성은~ 본능 위에 선다고 믿는~
풍류라는 것은~
죽어서야 지속 가능한 것이라 여기는~
야만적인 것들의 속성일 겁니다~
이해 안되실 거예요~
수컷들은~ 내 앞에 마주한 상대가~
수컷이길 바라기에~
수컷이 이빨을 들어냈을 때는~
내 앞에 선 상대가 강한 수컷일 수록~
자신의 수컷으로서의 품격이 선다고 생각하나봐요~
저 멀리서 돌 던지면~
한 두번은 그런 갑다하다가~
다가서지도 않으며~ 계속 돌 던지면~
짜증냅니다~~~!!!
이해 할 수 없는 것은~
문명의 테두리내에 존재하지 않는~
비이성의 영역이 강한~
그런 존재들의 미개함 때문일테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블루 말고... 푸르게 안온한 마음으로 즐기던 그 모습 보고싶습니다
무거운 짐일랑 한 방에 털어뿌입시다
지난 날 우리 역시 그랬듯이
젊은이들이야 장차 이 나랄 짊어질 숙명이니 때로는 좌중우돌 하며 성장해 갈 것이고...
조금은 내려 놓고 지켜 봄직 않겠는지요
하늘을 올려다 봅시다.
구름은 유유히 흘러가고
가만 있는것 같아도 인생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세상 웃으며 살아도 모자랍니다.
하늘을 올려다 봅시다.
구름은 유유히 흘러가고
가만 있는것 같아도 인생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좋으신 분들과 웃으며 살아도 모자랄 시간에
견자와 겸상하며 시간을 낭비한다는 게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노을이 이길 때(?)도 아름답습니다
노을님은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이십니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