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에는 와인에 이름을 붙이는 패턴을 알아 봤읍니다
사실 지역색이 강한것이 술 종류들 인대 우리가 즐겨 먹는 화학주인 쐐주들도
도수를 낮추는게 추세라...그리고 화학주 보다는 곡주가 요즘 대세인듯 싶은대....
전라도에서 군 생활 하면서 자주 먹던 무지 독한 홍주가 생각 납니다
그 당시 큰 대병에 담아서 3~5천원씩 했는대 요즘 백화점에서 상품화가 되어 판매가 돼더군요
**1930년대에 프랑스에서 포도 흉작이 계속되어 와인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을때 유명 산지의 이름을 딴 와인이 대량 으로 쏟아져 나온 것이 발단이 되어 모조품을 배척 하기위해 법제화를 추진하여 각 나라마다 법률에 근거하여 등급 부여 한답니다 . 각 국마다 차이는 있지만 상급 와인일수록 인정 기준이 매우 엄격 하다고 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산지명이 좁은 범위로 한정되고 그 와인의 출신 성분을 확실히 나타낸 것일수록 고급품의 와인.
**일반 테이블 와인은 산지가 다른 포도나 와인을 섞어 만들고 한정된 산지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진 와인을
사용한답니다 그러니 테이블 와인은 저가의 와인 이겠죠
지정지역 우량 와인은 특정 산지에서 만든 와인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시킨 와인과 엄격한 기준을 충족 시킨
최상급 와인으로 구분진다고 합니다
**라벨을 보면 와인의 등급이 나와 있는대 생소한것이라 흠....눈여겨 봐 주세요
1) 프랑스 와인
테이블 와인Vins de Table(뱅 드 따블)
지방 와인 Vins de Pays(뱅 드 뻬이)
상급 와인 AOVDQS 약어 (아뻴라씨옹 도리진 뱅 델리미떼 드 퀼리떼 쉬뻬리외르)
최상급 와인 AOC 약어 (아뻴라씨옹 도리진 꽁뜨롤레)
2) 독일 와인
테이블 와인 Deutscher Tafelwein(도이췌르 타펠바인)
지방 와인 Landwein(란트바인)
상급 와인 QbA 약어 (쿠발리테츠바인 베슈팀터 안바우게비에테)
최상급 와인 QmP (쿠발리테츠바인 미트 프레디카트)
3)이탈리아 와인
테이블 와인 VdT 약어 (비노 다 타볼라)
지방 와인 VdTIGT 약어 (비노 다 타볼라 인디카지오네 제오그라피카 티피카)
상급 와인 DOC 약어 (데노미나지오네 디 오리지네 꽁뜨롤라타)
최상급 와인 DOCG 약어 (데노미나지오네 디 오리지네 꽁뜨롤라타 에가란티타)
4)스페인 와인
테이블 와인 Vino de Mesa (비노 데 메사)
지방 와인 Vino de la Tierra (비노 드 라 티에라)
상급 와인 DO 약어 (데노미나시옹 데 오리헨)
최고급 와인 DOC 약어 (데노미나시옹 데 오리헨 칼라피카타)
5)등등... ㅋㅋ
지는 넘 어려워서 테이블 와인이나 상급 와인정도나 외우고 댕깁니다
최상급 와인는 마실 일이 거의 없을것 같아서.....
그리고 이탈리아 와인과 스페인 와인의 상급과 최상급 약어가 중복 되니끼 그정도만
알고 있으면 큰 실례는 아닐듯 싶군요
그리고 프랑스 와인이 대중적이니까 AOC 가 최상급 와인이다 라고 이 정도만 ....
오늘은 여기 까정이고요 4탄은 와인의 맛에 이야기 해 보겠읍니다
비싼 것만이 맛난것이 아니다라고.....
좋운밤 보내시고..안출과 더블어 자연 지킴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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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잘보고 갑니다.
머리가 나빠 기억은 못하지만요
잘배우고 갑니다
한번 시간내서 와인 터널 놀러 가 봐야 될듯 합니다.
좋은 상식 하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