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중순경 좀 이른 시기에 산을 한바퀴 돌아 제법많은 영지버섯과 잔나비걸상버섯을 얻어오고,
오늘 오랫만에 영지버섯좀 얻으러 산에 가보았습니다.
수도권에 코로나가 대폭발 상황이라 타지역으로 이동하기도 그래서 동네 뒷산으로~~

너무 늦은건지? 영지가 눈을 씻고 봐도 없네요 ㅡ.,ㅡ
앞전에 봐둔곳도 다 따가고, 새로운곳도 따간 흔적만~~~
결국 세시간동안 운동만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손바닥만한 잔나비걸상버섯만 두개 얻었습니다.
스팀으로 훈증해서,

건조중인 인삼옆에 살포시 자릴잡고 건조에 들어갑니다.
주말저녁입니다.
출조하신분들은 손맛 보시고,
출조 못하신분들은 맛난거 만들어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올해는 습해서 버섯들이 예녀보다 더 많이 나왔었습니다.
좀 늦게 가봐서 다들 먼저 따간것이지요.
제가 봐둔것만 6~70개 이상 되었는데 없더군요. ㅎ
이박사님.
산삼은 깊은산에 동네 야산에는 없어요 ㅡ.,ㅡ
다른분이 먼저 체취를 해하였겠지요
지금 윗쪽부터 서서히 버섯 시작합니다.
송이.능이.싸리.등등...
모르는 버섯은 절대 체취금지!
무언가 시들시들해보입니다 ㅜㅜ
아마 내일쯤 어느분이 전에봐둔 손바닥만한 잔나비걸상 없어졌다고 미리 딸걸하고 후회 하실지도..
인제부텀 눈 씻지 말고 찾아보세유... ㅡ,.ㅡ)
후라이로 써붙이세요. ㅎ
그거, 아시나요?
신월동 뒷산은 제꺼라는거! 우하하!
동내뒷산 포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