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오후 한 두시부터 시흥 금이낚시터에 왔습니다.. 점빵피고 조금 있다가 제 왼쪽에 온 조사님 5칸이상 6칸대 휘둘러 댑니다.. 조금전 제 우측에 온 조사님 6칸대 휘두르네요.. 전 36 38 40 인데 말이죠..ㅜㅜ
반대편으로 가심이 위로 드립니다
노동하러 온 것 같네요.^*^
붕어가 무엇이라고. ㅎ
밤새 옆에서 피곤하셨겠습니다.^*^
근데 고기가 그쪽들 장대서만 나와서 더 스트레스..
아침장보고 바로 철수 했습니다..
관심보여주신 쩐댚님 청수김현배님 그래나도님 산골영어님 송애님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붕어는 갈대밭잔교 에서 해야 나오던데요.
떡붕어이긴 하지만요.
조금이라두 긴대가 자주 입질하지요~~~
고로 평균 길이를 낮출수록 덜 피곤해 집니다,,,~~~ㅎㅎ
욕심이 많으면 많을 수록 평균길이가 늘어 나겄쥬~~~
주인이 욕심꾸러기면 몸이 고생이쥬~~~ㅋㅋ
카사노바님 공감합니다..
5815님 실은 제가 기술과 힘이 모자라 40대도 앞치기 벅찹니다..^^
전 32대가 제일 좋습니당..^^
무서워서 혼났네요~
그런데 그분들 전부다 꽝치고 저만 잡았드는~ㅋㅋㅋ
그런것도 같습니다..
근데 또 옆에는 저같은 분들도 계셨습니다..
미깡님..
다행이군요..
전 옆에서 딱 두마리잡고 종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