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의 예의

안녕하세요?매복한 땅꽁입니다.오늘 여러논쟁을 보다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넷상의 예의는 무엇일까?생각나는것이 호칭 ,존칭 ,토론 ,또는 논쟁의 자세 등입니다. 저는 기본적인 전제가 넷상은 나이가 없다입니다. 왜냐하면요 우리가 처음만난 사람끼리 서로 존칭을 쓰듯 이곳에는 나이을 알수 있는 자료가 없으므로 토론이나 논쟁시에 나이따지는것은 무의미하고 오로지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외예,서로통하여 나이을 알고 호칭이 정해진경우 토론 ,참, 힘들고 고단한 일중하나가 토론입니다. 기본은 그주제에 벗어나지않기 입니다.초보든,고수든 토론주제에 벗어난순간 자격상실 이라고 생각합니다.붕어낚으러가면 붕어낚아야지 잉어 낚아서 더크다고 해봐야 ㅎㅎㅎ 논쟁의 자세입니다. 제일의 미덕은 객관적 사실입니다.사실이냐?왜곡된사실이냐?이것을 먼저 서로 증명하면 중간지점을 통과하고 그논쟁은 조만간 종착역에 도착하리라 생각합니다.보다 깔끔하고 결론이 있는 토론공간이 돼었으면합니다.산은 산이요,물은 물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