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세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노랭이자랑 댓글 12 인쇄 신고 나이스버디 IP : c829eee987e2543 날짜 : 2015-04-08 20:50 조회 : 1597 본문+댓글추천 : 0 구경하세요 추천 0 1등! ♥깜돈의외대일침15-04-08 20:52 IP : 650e842a853a4f7 앗~~~ 눈부셔염... 바톤대만 가지고 계시는군요.. ㅎ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앗~~~ 눈부셔염... 바톤대만 가지고 계시는군요.. ㅎㅎㅎㅎ 2등! 빼빼로15-04-08 20:58 IP : 1223b18b770ee2b 내 옛날 낙수대 노랑이를 와 다훔쳐 갔슴미꺼~ 분명 손잡이 각진것도 있었는데예~ 빨리 내노으쇼. 안그라마 신고함미더~ㅠㅠ 신고하기 추천 0 내 옛날 낙수대 노랑이를 와 다훔쳐 갔슴미꺼~ 분명 손잡이 각진것도 있었는데예~ 빨리 내노으쇼. 안그라마 신고함미더~ㅠㅠ 3등! 難攻不落Ω15-04-08 21:23 IP : dcec6c16f0cf721 학생 신분을 탈피 직장인이 되어 급여를 받아 처음 준비한 낚시대 수파 노랭이 51대 두대와 받침대 였습니다. 93년 1월로 생각 됩니다.한대는 행방불명 되었고 한대를 36대 바톤대를 구매해 애착이 가서 아직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은**의 명기중의 명기가 아닌가 여겨 집니다. 아직도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렇습니다. 부러움만 마음에 두고 봅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풍요로움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잘 계시지예. 낼 모처럼 만사 일정을 미루고 봄 기운에 취하려 3박 일정으로 출발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학생 신분을 탈피 직장인이 되어 급여를 받아 처음 준비한 낚시대 수파 노랭이 51대 두대와 받침대 였습니다. 93년 1월로 생각 됩니다.한대는 행방불명 되었고 한대를 36대 바톤대를 구매해 애착이 가서 아직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은**의 명기중의 명기가 아닌가 여겨 집니다. 아직도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렇습니다. 부러움만 마음에 두고 봅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풍요로움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잘 계시지예. 낼 모처럼 만사 일정을 미루고 봄 기운에 취하려 3박 일정으로 출발 합니다. ⛅천궁™15-04-08 21:30 IP : 572c515fc958f1c 저한데 넘기시죠 정말 탐나네요 저는 신품구입해서 6년전인가 중고로 팔았는데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요 부럽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저한데 넘기시죠 정말 탐나네요 저는 신품구입해서 6년전인가 중고로 팔았는데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요 부럽습니다 그림자™15-04-08 21:49 IP : 753c6c8d03a2043 쥐...쥑...쥑입니다.선배님~@@ 잘계셨습니까?!? 신고하기 추천 0 쥐...쥑...쥑입니다.선배님~@@ 잘계셨습니까?!? 뽀대나는붕어215-04-08 21:55 IP : 2645bf7f80da123 선배님.......반띵 하시지예~^^ 멎집니더~^^ 신고하기 추천 0 선배님.......반띵 하시지예~^^ 멎집니더~^^ 도톨15-04-08 22:13 IP : 67bf93e969ac737 에고 눈 부셔라... 신고하기 추천 0 에고 눈 부셔라... 검정과하얀붕어15-04-08 23:00 IP : 2289e56c0b29e89 헉 ,, 멋집니다 노랭이 ^^ 36대 한대만 줘유 ,, 안되겠죠 ,,ㅋㅋ 좋은대 구경 잘했어염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헉 ,, 멋집니다 노랭이 ^^ 36대 한대만 줘유 ,, 안되겠죠 ,,ㅋㅋ 좋은대 구경 잘했어염 ㅎㅎ 금호강2ed15-04-08 23:12 IP : 8f4bb3b9b21bd9e 필승! 선배님, 안부 여쭙니다. 암만 그래도 빨간명찰의 사나이가 노랭이 자랑은 쫌....^^ 우옛든 가우빨에 죽고 사는거 하나는 인정해 드리지 말입니다....^^ 필승! 신고하기 추천 0 필승! 선배님, 안부 여쭙니다. 암만 그래도 빨간명찰의 사나이가 노랭이 자랑은 쫌....^^ 우옛든 가우빨에 죽고 사는거 하나는 인정해 드리지 말입니다....^^ 필승! 콜롬보15-04-09 05:00 IP : 327293157303d58 좋습니다~ ^0^ 신고하기 추천 0 좋습니다~ ^0^ 붕어와춤을15-04-09 08:57 IP : 887109bb3852490 ㅎㅎ 노랭이로 뭐 하십니가 아침에 보니 노랭이 아니던데요? 어디 모셔둔 겁니까? 신고하기 추천 0 ㅎㅎ 노랭이로 뭐 하십니가 아침에 보니 노랭이 아니던데요? 어디 모셔둔 겁니까? 소풍15-04-09 10:46 IP : 2f2de72e0fce9b5 촌 놈 서울 와서 쪼매 되는 월급 꼬불쳐가지고 처음 돈 주고 산 낚싯대가 각진 노랭이 고향 낚시 가게에서 시세 보다 엄청 싸게 사서 댐에 가서 으쓱하며 쫘악 펼치곤 했지요. 봉돌 놓기만 해도 그냥 지 자리로 알아서 찾아가는 투척에다가 손바닥을 탁탁 쳐대는 그노무 손 맛.. 10년쯤 뒤 부러진 절번 교체하러 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절번 모두가 짝퉁이였다는 걸..ㅎㅎ 지금은 워낙 낡고 바래져 퇴역을 시켰지만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짝퉁 노랭이 몇 대는 지 만큼이나 나이를 묵은 낡은 낚시가방 한구석에 웅크리고 누워 있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촌 놈 서울 와서 쪼매 되는 월급 꼬불쳐가지고 처음 돈 주고 산 낚싯대가 각진 노랭이 고향 낚시 가게에서 시세 보다 엄청 싸게 사서 댐에 가서 으쓱하며 쫘악 펼치곤 했지요. 봉돌 놓기만 해도 그냥 지 자리로 알아서 찾아가는 투척에다가 손바닥을 탁탁 쳐대는 그노무 손 맛.. 10년쯤 뒤 부러진 절번 교체하러 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절번 모두가 짝퉁이였다는 걸..ㅎㅎ 지금은 워낙 낡고 바래져 퇴역을 시켰지만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짝퉁 노랭이 몇 대는 지 만큼이나 나이를 묵은 낡은 낚시가방 한구석에 웅크리고 누워 있답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2등! 빼빼로15-04-08 20:58 IP : 1223b18b770ee2b 내 옛날 낙수대 노랑이를 와 다훔쳐 갔슴미꺼~ 분명 손잡이 각진것도 있었는데예~ 빨리 내노으쇼. 안그라마 신고함미더~ㅠㅠ 신고하기 추천 0
3등! 難攻不落Ω15-04-08 21:23 IP : dcec6c16f0cf721 학생 신분을 탈피 직장인이 되어 급여를 받아 처음 준비한 낚시대 수파 노랭이 51대 두대와 받침대 였습니다. 93년 1월로 생각 됩니다.한대는 행방불명 되었고 한대를 36대 바톤대를 구매해 애착이 가서 아직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은**의 명기중의 명기가 아닌가 여겨 집니다. 아직도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렇습니다. 부러움만 마음에 두고 봅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풍요로움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잘 계시지예. 낼 모처럼 만사 일정을 미루고 봄 기운에 취하려 3박 일정으로 출발 합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천궁™15-04-08 21:30 IP : 572c515fc958f1c 저한데 넘기시죠 정말 탐나네요 저는 신품구입해서 6년전인가 중고로 팔았는데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요 부럽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검정과하얀붕어15-04-08 23:00 IP : 2289e56c0b29e89 헉 ,, 멋집니다 노랭이 ^^ 36대 한대만 줘유 ,, 안되겠죠 ,,ㅋㅋ 좋은대 구경 잘했어염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금호강2ed15-04-08 23:12 IP : 8f4bb3b9b21bd9e 필승! 선배님, 안부 여쭙니다. 암만 그래도 빨간명찰의 사나이가 노랭이 자랑은 쫌....^^ 우옛든 가우빨에 죽고 사는거 하나는 인정해 드리지 말입니다....^^ 필승! 신고하기 추천 0
소풍15-04-09 10:46 IP : 2f2de72e0fce9b5 촌 놈 서울 와서 쪼매 되는 월급 꼬불쳐가지고 처음 돈 주고 산 낚싯대가 각진 노랭이 고향 낚시 가게에서 시세 보다 엄청 싸게 사서 댐에 가서 으쓱하며 쫘악 펼치곤 했지요. 봉돌 놓기만 해도 그냥 지 자리로 알아서 찾아가는 투척에다가 손바닥을 탁탁 쳐대는 그노무 손 맛.. 10년쯤 뒤 부러진 절번 교체하러 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절번 모두가 짝퉁이였다는 걸..ㅎㅎ 지금은 워낙 낡고 바래져 퇴역을 시켰지만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짝퉁 노랭이 몇 대는 지 만큼이나 나이를 묵은 낡은 낚시가방 한구석에 웅크리고 누워 있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눈부셔염...
바톤대만 가지고 계시는군요..
ㅎㅎㅎㅎ
분명 손잡이 각진것도 있었는데예~
빨리 내노으쇼.
안그라마 신고함미더~ㅠㅠ
93년 1월로 생각 됩니다.한대는 행방불명 되었고 한대를 36대 바톤대를 구매해
애착이 가서 아직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은**의 명기중의 명기가 아닌가 여겨 집니다. 아직도 널리 애용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렇습니다.
부러움만 마음에 두고 봅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풍요로움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잘 계시지예. 낼 모처럼 만사 일정을 미루고 봄 기운에 취하려 3박 일정으로 출발 합니다.
정말 탐나네요
저는 신품구입해서 6년전인가
중고로 팔았는데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요
부럽습니다
잘계셨습니까?!?
멎집니더~^^
36대 한대만 줘유 ,, 안되겠죠 ,,ㅋㅋ
좋은대 구경 잘했어염 ㅎㅎ
선배님, 안부 여쭙니다.
암만 그래도 빨간명찰의 사나이가
노랭이 자랑은 쫌....^^
우옛든 가우빨에 죽고 사는거 하나는
인정해 드리지 말입니다....^^
필승!
아침에 보니 노랭이 아니던데요?
어디 모셔둔 겁니까?
쪼매 되는 월급 꼬불쳐가지고
처음 돈 주고 산 낚싯대가 각진 노랭이
고향 낚시 가게에서
시세 보다 엄청 싸게 사서
댐에 가서 으쓱하며
쫘악 펼치곤 했지요.
봉돌 놓기만 해도
그냥 지 자리로 알아서 찾아가는 투척에다가
손바닥을 탁탁 쳐대는 그노무 손 맛..
10년쯤 뒤
부러진 절번 교체하러 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절번 모두가 짝퉁이였다는 걸..ㅎㅎ
지금은 워낙 낡고 바래져
퇴역을 시켰지만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짝퉁 노랭이 몇 대는
지 만큼이나 나이를 묵은
낡은 낚시가방 한구석에
웅크리고 누워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