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굼뱅이들을 많이 봤지만.. 이녀석들처럼 큰넘들은 첨이네요 도대체 어느곤충의 자식들일까요? 집수리하면서 나온 톱밥속에서 나온겁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길이는 7~8센치정도고 같이 찍힌 일회용 소주잔에 안들어갈 정도로 큽니다
또는 장수풍뎅이 애벌레 같네요~~~
인상쓰면서 먹다가 맛있다고 돌변하던 그 애벌레 아닌가요?
구랜나루님 의견에 한표 합니다.
그런데 생으로 소주안주로 드시는건 비추입니다.
설마 벌써? ㅎㅎㅎ
이왕 키우려면 다 키워봐야지요...
4마리 다 보내드릴까요?
구랜나루님
저도 그럴것같아
주변톱밥들과 같이 말통에 모셔놓긴 했는대
뒷산에 보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당구삼촌님
그런애들하고 비슷해요...
노지 사랑님
소주안주론 너무커요...
1초후 와우~풍미 가득한 고소함 ㅡㅡ"
죄송합니다
초가집이 다 없어져서.
많이 연구 하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구랜나루님에 한표 추가입니다~
3cm 훨씬 넘쥬?
튀겨서 안주로,,,아 아닙니다^^
굼뱅이 맛이 그런건가요?
전아직 먹어보진 못해서...^^
또다시님
예전 초가집 지붕갈이 할때
굼뱅이가 많이 나왔었지요...
실바람님
요즘 미래식량으로 연구는 한다고 하는대
신수정님
암만 봐도 매미아가는 아닌것 같아요
잘 살아서 변신하면
그때
사진 올릴께요
아직은 먹고 싶은 맘이 안듭니다
제리님
구레나루님 말씀에 공감되어
효소 담금용 유리병 큰거에 4마리를 고이 모셨습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음~
저눔들이 허리를 쭉펴면
3센치가 세번쯤 되던대요
대물도사님
원체 커서
튀기면
한마리로 소주한병은..-_-
그럼 안되것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