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찌가 하나 남는데 낚시대를 하나 사서 끼울까?
월척 사이트를 눈팅하다보면
사고싶고 만져보고 싶고 가지고 싶은 물건이 너무 많습니다.
나름대로 쓸데없는 것 안사고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요(뭐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월척 눈팅하다보면 근질근질합니다..
마치 홈쇼핑을 보듯이 전화기를 들고는
마음 추스리는데 시간 좀 걸리네요 ㅎㅎ
회원님들은 이건 왜 샀을까 하는 물건이 어떤 것들이 있나요?( 비낚시용품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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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월척에 가입했나~~~~ㅠ.ㅠ ^&^
눈에 띄면 구입하곤 놔둘곳도 없어 안쓰는 차를 폐차도 못하고 잇네요ᆢ
본인이 생각해도 이해 안가는 병자요ᆢ
대신 양주 안마시고 골프안치고ᆢ넥타이 안매고ᆢ핑계만^^"
골붕어선배님/
텐트..버너..야전침대에 준서봅니다..
낚시대를 제외하면
난로 2개 / 텐트 2개 / 가방 3개 / 낚시가도 요즘은 4대이상 안피는데 받침대는 거의 낚시대 갯수만큼 / 의자 4개 등등
집도 좁아죽겠구먼 수납할 공간이없어 그냥 차에싣고다니네요.....
어디서 뵐까요.
서산농장?
말씀만...
저는 안쓰는 낚시대...
4단이상의 낚시가방은 절대로 사지 않으며
4단가방 안에 들어갈수 있는 양의 낚싯대만 산다고...
그래서 지금 4단가방안에 낚싯대가 12대나 들었습니다 ㅠ.ㅠ;;
물론 받침대와 뒷꽂이, 바늘집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
있는것 팔고 신형으로 가는게 정석인데 귀차니즘 때문에
장터에서 보이면 먼저 지름,요즘은 착한좌대 물색중 ㅠㅠ
이러다 낚시끈을 듯
딱 한봉다리 먹어보고는 체질에 안맞아서 남줘버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