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말씀드렸던 달리기
드디어 오늘입니다....ㅋㅋ
참 많은 사람이 몸이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죽을 수도 있다 , 다친다 등으로 걱정해 주셨지요...
살이 좀 붙기는 했지만 까비 몸 생각 밖으로 약하지 않습니다..
제 몸뚱아리로 말씀드리자면. 상상을 초월하는 고비에서 늘 저를 구해 준 소중한 몸뚱아리입니다....
제 정신이 썩어빠져서 그렇지요....
이제 한시간 후 달리기 시작하겠네요......
비도 살포시 내려주고....온도도 적정하고......
다만 전일 당직이라 잠을 못자서 쪼매 껄적지끈 하지만......
12시간 정도 생각하는 데 ㅋㅋㅋㅋ
잘 다녀 오겠습니다....
PS 붕춤회장님 물도 없이 그냥 출발하는 만큼 중간지점인 88슈퍼아줌마한테 케토레이 두병 부탁드립니다.....ㅋㅋㅋ

아까비님 왜 고난의길을...
몸은 그닥 좋지도 나쁘지도 않으시던데유...ㅋㅋㅋ
화이팅입니다~~~
홧팅 합시다
응원 씨~~~기 보냄다
할~~수 있씀니다~~(^-^)v
무탈하시길 바랍니더~~
홧팅!!!
무리마시구..즐기세요
사거리 바로돌면
숙자네 슈퍼 아줌마한테
전화했아요
잘생긴사람올거라고
개토레이 3병 그냥 줄겁니다
힘내세요..ㅎㅎㅎ
몸은 사십대
뼈저리게 느끼고 4키로에서 빠꾸오라이~~~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고생을 자쳐합니꼬
같이가까요~
고마 다음에 다시날잡아서 같이가자요~^^
열정에 깊은 박수 보내봅니다.............
화이팅!!!!!!!!!!!!!!!!!!!!!!!!!!!!!!!!!!!!!!!!!!!!!!!!!!!!!!!!!!!!!!!!!!!!!!!!!!1
무사귀환을 바랍니도.. ㅎㅎ
아무튼 안전하게 하세요
앞 잘보고 다니셔유!
오늘같은 날...
무사 생환을 기원합니당~~!!!
뽀붕님 글에 당췌 뭔지 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