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심느라 어제부터 주인 닮아 말도 디럽게 안 듣는 경운기 붙들구 씨름했더니,
머리 어꺠 무릎 발 무릎 발 사방이 저리고 결리고 쑤시고 뻐근한 것 같구 그렇네요.
한의원 가서 부항도 뜨고 침도 맞아야 할까 봅니다.
뭐 꼭 한국병원 간호사 언냐 보다 한의원 언냐가 더 예뻐서 한의원 가는..... 거 맞구요. ㅡ,.ㅡ;
낼은 또 시간나면 돌붕어나 낚으러 함 가봐야 할까 봅니다.
지렁이는 우선 땡순이(진돗개+풍산 암컷 이름) 집 근처를 호미로 뒤적여 보고요.
없으면 읍까지 지렁이 한 통 달랑 사러 차로 고고씽을..... 아니, 빠라바라바라밤 오토바이가 더 빠르겠네요. ^..^;
뭐 대략 그렇구요.
제가 최근 삼숑 갤럭쉬 제이 오, 그 스맛폰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겐 솔직히 이상한 기질이 좀 있어서, 품질 보다 너무 가격이 심하게 부풀려진 건 죽었다 깨어나도 잘 안 사는 고질병이 있습지요.
스마트폰이 솔직히 제 눈엔 좀 그랬었습니다.
미쿡에선 같은 기종을 45~55만 원에 팔면서 국내에선 85~100만 원이 넘게도 판다더군요.
이번에 나온 저가 보급형 제품이 제가 추구하는 스마트폰과 딱 맞아떨어지길래, 핸드폰 대리점까지 들러 좀 더 세심하게 알아보려구요.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뭐 더 좋은 세상이 있을라나요? ^^;
벌써 오늘 2015년 10월 15일 하루도 저물어가네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또 뜨겠죠?
예?
안 뜨면 어쩔거냐구요?
낮이나 밤이나 밤낚시 하고 좋죠 뭐... ㅡ,.ㅡ;
얼마 남지않은 올해, 어케 눈 먼 4짜라도 한 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4짜 품에 안는 달달한 꿈꾸십시오. ^^*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월척은 누워서 봐야 제맛!
사나흘 전 사다 먹었던 족발이 좀 남았기에
딱 한 잔 했더니만 열도 나고 덥네요.
담배나 한 대 끄실러 나갈까 합니다.
갑자기 풍쉪과 크기 대결을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잡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
효천 선배님/
저는 지금 라면이나 하나 끼레묵을까 하고 있습니다. ^^*
라묜드신다 하시니....
저도 땡기는군요........너구리잡으러갑니다^^
장가가시면 박사님
편안하실건디 ^^
캔맥 두어개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아참!!!
전 걍~~~무우체에 날계란 항개 풀어서리
참기름 둬~~방울해서 우거적~~~중임더@.@
컥! ^^;
ponza 선배님/
딱 저 같은 아들 낳을까봐 결혼을 안했습니다.
이건 정말 불행한 이야기지만 사실입니다. ^^;
달구지 선배님/
유니폼 105호 입으신다면서요?
다이어트 안하세요? ㅋ
6.5kg이 쪘지만...
이 키에 75면....아직 그런데로........눼!!???ㅎ
제가 가시 마늘 또가리도 잘 내고
대가리 위로서게 마늘 잘 심는데
마늘농사 저 태어나서 한 해도 걸지
않은 의성사람 임돠
마늘켈때 놉하러 가께예
육회사주세요
버스 정류장 대기 시설도
육쪽 마늘 모양이던데예~~^♥^*
확 마...
그래도 말 안들으면 짝을 찾아 주세요.
외로워서 그래요.
마늘 심느라 고생 하셨네요.
갱기 면허 없이 운전하면 말 안듣습니다
제가 가서 마늘밭 이삐게 ~~~ 골 만들어 디려요? ~~~눼ㅎ
할수있는게 넘 많거든요ㅋㅋㅋ
야동까지도...ㅋ
스마트하게 바뀌실겁니다^^
뭐... 지금도 충분히 스마트 하실거라고 믿어 의심하고 있습니다만^^ㅋ
조금더 업그레이드가 되실겁니다^^
쌍마님/
마늘 농사 많이 지세요?
어느 지역이신지는 알 수 없지만, 경상도 분들이 우리 지역에 오셔서 마늘을 많이 사가십니다. ^^
아마 소고기도 의성 소고기가 더 맛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아마... ㅋ
자생붕어님도 의성까지 낚시를 다니시는듯... ㅋ
도톨 선배님/
제것도 없는데 경운기 껄 챙겨줘야 하다니요. ㅠ
못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ㅋ
대신 이쪽에 돌붕어나 수로붕어 나오면 쪽지드리겠습니다. ^^
낚시아빠님/
경운기 운전한지가 20년이 넘었군요.
근데, 솔직히 아직도 좀 설어요. ㅋㅋ
첫월님/ 이동금지님.
그래요? 스마트폰이 그 정도에요? ^^*
림자뉨/
진짜 울 사이에... 4짜 삼마리만 잡아주면 안돼염? ㅡ,.ㅡ;
아아니 택배로 보내주시면 제가 들고 사진만 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