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고 궁금한건 십분 이해합니다만.. 우리 어릴적 생각하면 저때면 다 컸다고 생각하는 나이라^^
나중에 반대로 하면 난리 날껄요
저런 식이며 곧 비뚤어질 듯
알아서 잘 커요.
그럼 나부터 태반이 의무 불이행인 셈이네요.
다만 이놈의 전화기를 모두 들고 다니는 것에 대하여는 반대인데
세상이 이렇게 변하였으니 쉽지 않은 경우입니다.
다만 휴대폰을 자식에게 주었다면 믿어 주는 것이 맞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들에게 믿음을 주세요.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본인의 소유물로 생각하는것같아서 좀답답합니다.
대신 나중에 문제되는 일도 스스로 책임지도록 가르쳐야죠.
효도........
거절하면 돌아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