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선해서 낚시하기 딱입니다 저는 밤낚시할때 어지간하면 라이트를 안키려고 합니다 떡밥 옥수수 지렁이..이런미끼는 라이트 아켜도 달아서 투척까지 되는데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낚시를 좀 하다보면 손의 감각으로 라이트없이 할수있지않나요?
저~~~~ 기 뒷딴 한 잔 하는 곳 외엔...
허나 주변 지인중에도 옥시기를 조각하듯 낑구는 조우도 있습디다마는... ㅎㅎ
지난번에는 수중전때 잊고 캡라이트를 안들고 들어가서 밤새 감각으로 달고했습니다
안켭니다.
미끼달고 캐스팅하는순간까지
라이트 키는사람 확마~
요새 캔옥수수 쓸만한놈이 없어요...
알맹이가 좋으면 손의 감각으로 어느정도 골라서 바늘에 끼는데...
그리고 밝기 조절이 자유로운 작은 캠핑랜턴을 발판에 두고 약하게 켜 놓고 합니다.
불없이 만지다 바늘에 찔리기라도 하면 내손가락 아파서....ㅎ
몇번 경고해도 못 고치면 같이 안 다닙니다.^^;
캐스팅할때 OFF
PLZ...
떡밥은 그냥.
주변사람있던없건......안하무인인 조사들 땜에 항상 문제죠
각도를 제 바로 앞으로 비춘다면 다른이에게 방해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미끼 달때마다 전 라이트 켭니다..
감각으로 하기에는 불편합니다..
당연히 캐스팅시에는 켜지 않습니다..
밤새 말뚝
불 켤일이 없습니다 ㅠㅠ
아침에 대 걷고 철수""~~""
미끼달때만 고개숙이던지
돌아앉아서 켜라합니다ㅡ
아직 초보라서 감각으로하기에는
몇번 바늘에 찔리는거보니
위험해서요ㅡ
그런것까지 뭐라하거나 조심니킬려니
혹여 낚수놀이에 흥미를 잃어버릴까봐ㅡ
다른분들께 피해안가게 조심은 시키지만도ㅡ^^
미끼달때 주변 와따가따 할때 켜고 하지여
캡라이트 작은거라 크게 영향 안받습니다 ^^
지렁이든 옥수수든~걍 잡히는대루 낍니다~^^
켜지않고하지않나요
저도즐엉킴 외에는 그냥 합니다
신경쓰기 시작하면 저만 스트레스 받아요...
저는 이동할때만 라이트킵니다.
저도 왠만하면 안키려고 노력합니다
불을켜는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건너편이나 주위 조사님들한테 민폐라고 생각됩니다.
하룻밤에 불 한번도 안켤때가 많은데
좌우 건너에서 연신 번쩍번쩍 거리면
눈알 새고랍습니다.
채비엉킴이나 특별한일에 불을켤때는 돌아서는게 매너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건너서 불 연신켜대면 저는 큰소리로
''낮에와서하오''라고 정중히 얘기합니다.
케미 나오기 전에는 카바아트 간데라 불빛에도 잘 잡았는데----,
혹시 지나친 편견과 강박관념 오해의 소지는 없는지,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방향은 조심합니다
낚시하다보면 미끼서부터 투척 찌 안착까지 키시는분들계시고 밤에도 채비맞추는지 계속키시는분들도계시고 ㅎ 걍 그려러니 합니다 넘 신경쓰면 머리 아퍼요 ㅎ
옥수수는 케미 끼기전에 쓸만한 알갱이로 선별해 놓고
라이트 안키고 낍니다
머리 숙이고요
글루텐은 말할필요 없겠지요
저번주 경산 담양지 늦 저녁에
어린노무 색이 4명이 철길쪽에 자리잡더라구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ㅡㅡ
맨 마지막 1명.. 죽일뻔했습니다
그 맹탕지에서 캡라이트를 3시간 이상 켜더라구요
머하는 색이인지....
저희 월척회원님은 아닐꺼라 믿습니다
지발... 낚시와서
늦게 오시는건 좋은데
살인충동 느끼게 하지 마세요
저도 기분좋게 낚시하러왔고
그분도 기분좋게 왔을껀데
욕 처들으시면 안좋차나요ㅡㅡ
맞은편에서 밝게 정면으로 계속 비추면 차에서 헤드랜턴 꺼내와서 계속 비춥니다ㅎ
여태까지는 이방법이 통했는데...
감으로 다 됩니다
채비가 엉키거나 이동할때 외에는 절대로 안켭니다
지렁이 끼거나채비엉킬때만
켜고 맞은편 불빛오면 하이빔
전환 맞대응 케스팅시 는오프
떡밥은 자다가도 달수있지요.
빛빚이 없어도 자리만 잡았다면 낚시하는데 지장없어요. 되려 건너편에서 비추는 불빛이 더 찌증스러울 뿐이지요.
해드렌턴 자제해주세요.
물로 라이트가 비치건 멀하건 상관도 안합니다
다만 눈뽕질 자꾸 하니까 짜증나더군요
먼너메 라이트 성능이 글케 조은지 반대편에서 비치는게 태양권 맞은거 마냥 눈뽕 맞아서 찌불이 안보일정도더군요
반대편에 사람있다면 그거만 좀 조심하면 좋겟습니다
같이 다니는 동생도 밤눈이 너무 어두워서 미끼 달때마다 라이트 켜는편인데 조과에 큰영향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