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금년 한해도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가 시작이 되었군요...
모쪼록 후반기에는 모든 월님들이 웃음짓고,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감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차후로는 조용히 묵언수행 하듯이 지켜보렵니다만,
공구건 사태 이후로 이상한 글들이 보여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 월척에서 아무런 힘도 없고, 권력도, 세도 없습니다...
몇 몇 회원님들 말씀하시길 로얄페밀리, 권력층이라 표현들 하시는데...
월척에는 그런 것 없다고 결단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단, 금번 사태를 정리함에 운영진의 일처리 모양새가 그렇게 보여지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힘없고 배경없는 사람이지만, 이제는 그만 일단락 매듭을 지었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사람, 두사람 이곳을 떠나시는 모습에 솔직히 많이도 억울한건 사실 입니다...
그렇다고 내일이 아니니 나 몰라라 떠나신다면 그것은 어쩌면 비겁한 일 아닐런지요?
오늘 7월에 첫 날 입니다...
전반기에 좋지않았 던 일들은 기억 저편으로 묻어 두시고 힘차게, 기분좋게 앞으로만 가도록 하시면 어떨런지요?
주말에 장마비가 전국적으로 내린답니다...
안전한 출조길들 되시고, 기왕 출조하시거든 재미난 손맛들 보셨으면 바랍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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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과 가까운곳에 사시거나 왕래가 있어 사정을 잘아시는 분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외 거의 모든 회원들이 로열패밀리에 의혹해하시는 여타 회원님들과 다를바없는
낚시를 좋아하는 꾼들일 뿐입니다
금번 사태를 조용히 지켜보시는 분들은 미리 사정을 아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오랜기간 월척을 봐온 경험으로 .지혜로 경거망동하지않은 노련한 연륜을 가지신 분들일뿐입니다
월척 초장기부터 봐오신 분들도 있을것이고
쉽게 흥분하고 지적하고 질타하다 실수하신 경험들
그런곳들뿐 로열패밀리라는게 도대체 어떤근거에서 나온 얘기인지 ...
월척과 친해서 얻을게 뭡니까
지금 로열패밀리를 논하는 이사태도 조금 지나면 잠깐의 애피소드일뿐입니다
쉽게 행동하지 맙시다
사정을 짐작하고 조심하신 분들의 진중함에 오히려 배워야지요
저역시 서명했지만 제명된 개인보단 사전경고도 없는 운영진의 처사를 지적했을뿐
서명한 회원들 대부분이 그런마음 이었을겁니다
좀 넓게 봅시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월척은 정이 많고 따뜻한곳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사태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합니다..
로얄패밀리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점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말은 너무 달리면 그 파장은 감당이 안됩니다
근거없는 추측성의 글은 자제를 부탁 드려 봅니다
낚시가 좋아서 모인곳에서 등급 문제까지 나오니 답답합니다
은둔자2 님의 말씀처럼
조용히 현명한 판단으로 지켜 보아주시고
더 이상의 논쟁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저 낚시가 좋아서 정을 나누는 그런 월척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처럼 주말을 고대하며 월척에서 좋은 공부를 하는 일인입니다
공구내용도 전혀 몰랐고 참여도 하지 않았는데,
키노님의 회원의 구명을 호소하는 글을 읽고
운영자의 회원에 대한 무리한 징계가 되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되어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우선 복귀부터 시켜야 한다는 판단으로 저도 서명을 했습니다.
운영자도 며칠 일찍 복귀 시켜서
"한수땡기자님"의 회원정보(게시글,기본정보 등)을 참고 되도록 했더라면
서명도 그렇게 많이는 안되었겠지요.
제명되어 정보는 차단되고 알 수도 없는 상태에서
키노님의 호소문을 믿고 서명한 대부분의 회원들은 마지막에 자괴감에 빠져서 허탈하고
앞장섰던 키노님과 몇분이 탈퇴해 버리고...
"그것도 모르고 서명했어?"
"이제 정리가 좀 되느냐?" 는 비꼬는 글이 올라오고....
이렇게 되다보니 로열페밀리란 말이 나오게 되지요.
입 다물고 있었으면 끝까지 그냥있지.....뭣이 잘났다고
"나는다 알고 있었다" 잘난 체 하고
무슨 월척에서 영향력이라도 있는 것 처럼 까불어서
점잖은 선배 회원님들이 본의 아니게 오해의 대상이 되게 합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포인트!
운영자가 준겁니까?
회원님들의 글에 관심가지고 격려.축하해 드리고 질문에 정성으로 답글 드리고
낚시 좋아서 혼자하면 되지 출조갔다 와서 피곤해도
조행기(고행기라고 표현 할 만큼...) 작성해서 올려서 회원님들이 주신 포인트입니다.
단 1점도 자신을 위한 점수는 없습니다.
포인트 높으신...조행기 올리는...
그 분들 감히 판단하건데 결코 회원님들로 부터 대접 받으려 않습니다만,
존경할 분 들입니다.
그 분들 다시한번 생각하시어 **페밀리 등 비하하지 말아주세요.
회원 위에 회원없습니다.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단, 회원이지만 형님,아우는 있습니다.
이 월척이 아니어도 예의.에티켓은 반드시 지키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월척을 회원님들을 사랑하는 만큼
그 어떤 회원도 회원간의 불협화음을 조장하는 회원이 없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며칠 기분이 착잡합니다.
또철이아빠님과 권형님의 분위기 전환을 위한 글 고맙습니다.
어찌 점점 더한거 같아 참 보기 않좋습니다..
처음 가입해서 지금까지 이곳에서 좋은 선배님들 글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월척이 좋았던 이유중에 하나가 이곳은 회원간에 급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일반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등등 구분지어 놓은 사이트들이 많지 않습니까...
하지만 여긴 그런거 없이 다 똑같은 회원으로 서로에게 도움 주고 정을 만드는 곳이기에
하루가 멀다 하도 들어와서 글도 보고 사진도 보고 물건도 보고 했는데..
제발 이제는 이런 분위기를 망치는 말들은 그만 하셨음 좋겟습니다...
저 부터 조심하겠습니다...
어떤 논쟁이던 끝은 허탈한 겁니다.
한사람말만 듣고 낭패 본적 많지 않습니까?
인지도 높으신 분들 안나서는 이유들 다 아시잖습니까? 과연 그분들 나섰다면 결과가 달라 졌겠습니까?
결국 이렇게 되는것을~~~~~~~~
조금만 더 세상을 돌아보면 신경 써야 할곳 천지이죠.
부디 잊읍시다. 제발요
저역시 공구를 하는지, 했었는지도 전혀 몰랐고, 공구에 참여도 하지 않았었습니다만,
키노님의 회원의 구명을 호소하는 글을 읽다가, 한강붕어님의 글이, 한수땡님에 대한 개인 감정에 치우친 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문맥이 거칠어,,, 한 회원을 구명하는데 있어서 바른 판단을 하고자 하여 한수땡 님의 이전글의 내용을 확인해 보려고
노력 하였지만 끝내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여, 원만한 방법을 찾기에 앞서 극단적 조취를 취한 운영진의 처사가, 권한을 앞세운 잘못된 처사가 아닌가 생각되어 한수땡님의 구명의 호소에 동참하게 된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모르고 서명했어?" "이제 정리가 좀 되느냐?" 는 식의 글을 보는 순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또한,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지켜만 보고 있던 분들을 **훼미리라는 어느분의 글에 공감하게 되고,,
결국,, 동호회의 회원으로서 동질감에 서명을 했던 회원분들께서는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경고망동한 행동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져 들게 됩니다,,
한수땡님이 복귀된 직후,,, 한강붕어 님의 글에 대한 한수땡기자 님의 대응의 글을 보고,,,
적지않게 실망감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인간사 모든일이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지기도 하겠습니다만은,,,
웬지,,, 큰 실수라도 저지른 마음처럼,,, 씁쓸하기만 합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한강붕어님께서 거칠은 문맥을 자제하시고, 침착하게 공감의 글로 올려주셨다면,,
서명에 참여하신 많은 회원분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곳 월척에 고명하신? 분들께서,,, 침묵하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다는 어느 회원님의 글 또한,,,
참견하지 말았어야 옳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들게하는 무겁고 찹찹한 글이 었습니다,,,
이제 그만,,, 평온한 월척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금번 사건에 연계된 댓글을 삼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쩍새우는밤님의 댓글이 마음에 와닿는군요.
제가 잘난체하고 아는척하고 까분다고 그런 댓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십니까..?
막말하시는데..말씀을 삼가십시오..
이대로 흘러가면...사실이 어떤지도 모르고
인지도 있으신분들중에..서명을 하신 분들은 회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분들이 되고
서명하지않으신 인지도 있으신분들은 뒷짐지고 관망하시는 분들이 되는걸..
최소한 이런 민감한 사안이 있을때는 어떤 일인지 끝까지 알아보고 서명란에 서명이라도 하는것이 순서가 아닐런지요.
분명히!!
물트림님께서 사건 초기에 이 사건의 사실에 대해 대략적인 말씀을 주셨습니다.
패트롤님이 사건 중기에 사건에 대해 사실을 말씀하셨을때는 무얼하시다가..이제서야 이러시는지요.
이미 답이 나와있었을때는 무엇을 하셨는지요.
선배님들께서 경거망동해서 서명부터 하시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시라고 올린 글에
이러한 식으로 화살이 돌아오는군요.
씁쓸합니다.
저 또한 댓글을 더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진중하지 못한 자신의 행동에 얼굴을 감싸쥐기보다 삿대질을 하는곳이 월척이었을 줄이야...
잘난체..? 월척에서 영향력...?
제 글에 그런것이 조금이라도 나타나있었습니까...?
저는 그런것 그다지 기대 안합니다.
소쩍새님처럼..절 그렇게 아는 분들이 좀 있으신것 같더군요.
그분들이 오히려 '자칭 **패밀리' 아닐런지요.
어느 선배님께서 사건 초기에 바른말씀 하셨다가 '우경 관계자, 찌 파는 사람'으로까지 매도되는것을 보고
제가 글올렸었습니다.
후우...
인생 살면서 뜻하지 않는 오해 많이 겪습니다>
그때마다
꿋꿋하게 버티십시오.
결국 진실이 입니다.
저의 이런글 각본이라 생각하시는 분 있겠죠.
더이상 과대 망상 마시고
부디 낚시에만 집중 하십시오.
저야 뭐 자동빵이니 집중 안해도 붕어 물지만요
그냥 추론으로 한사람 버리진 마세요
진실이 이깁니다
정답은 없심더
맘데로 생각하시고
맘데로 실천하이소
이 또한 월척지 특권입니더
더 이상은 말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간에서 모든사태에 대해 중간 조율을 했어야 하는 운영진의 책임입니다.
한마디로 직무유기죠.
회원이 무슨 죄가 있겠읍니까?
찌를 돈주고 사서 쓰는데도..찌 파는 사람이 된 물트림입니다.
그래도.. 저는...월척의 운영진에게... 아무 친분도 없지만...
100점 만점에 100점 드립니다.
그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읍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제 생각은 같읍니다.
로얄..거시기 패밀리....라는거 할려면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야 하는지... 그런 낚시 사이트가 따로 생겼읍니꺼?..ㅎㅎ
월척에서 정성을 다해 놀면서 늘어난건 ..
늘어난 휴대폰 요금과..
저수지 안내해 준다고 ..기름 많이 땐..카드값..
사무실에서 낚시 전화 문의 받다가 업무 제대로 못해 빵꾸가 난.. 서류철만 잔뜩 늘었읍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로얄 그딴거 누가 하래도 않합니다.
전 그냥 편하게 생각합니다.
내가 그러지 않으면 남도 그러지 않는다.
내가 로열 패밀리에 관심이없기에 ? 아니 생가해본적이 없기에
남들도 그럴거다..
제생각엔 다른분들도 로열패밀리 ? 하래도 안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