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선배 조사님!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제가 지금껏 사용한 낚시대는 자수정 드림골드, 독야1, 설골 그리고 록골입니다.
그런데 이번 록골 44를 작년에 구매하고 올해초에 같은 현상으로 보증서로 수리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낚시를 할려고 꺼내니 사진과 같은 상황이네요. 5,6번절 카본이 떨어져 나오네요 ㅜㅜ
낚시 후 물기 제거 잘 하고 잘 말리고 가끔은 왁스칠까지 하는데 유독 록골만 저럴까요?
록골 정말 다 맘에 드는데 이제는 내구성에 의구심이 갈려고 하네요!
뽑기 실패? 관리부족? 스킬부족? 정답을 알고 싶습니다ㅠ
순서대로 접히지 않으면
위와같은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저절로 저렇게 되었다고 보기에는
상처가 심각하게 보이는데요.
관리가 아니라 사용의 문제 같습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니
강원산업에 문의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마음 아프시겠네요^^*
접을때 억지로 집어 넣어서 발생된것으로......
AS 안될 겁니다.
바끄셔야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