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에 예당가서 기막힌 타임을격었는지라 7일 마음 먹구 재도전 했습니다..동산교 도착하니 오후5시 둠벙 수문통을 보는순간......(지지리 복도 없는놈!) 거침없이 빠져나가는 물살을보며 ...허걱!!왔으면 내가 그곳에 있노라..뭐!!그런 신조로 대편성을 마치고 밤 채비에 들어갑니다> 9시경에 수문을 막는데나?? 그럼..한12시경쯤이면..막연히...기다리는시간에 가게식당서 이슬이 한병! 껍대기 한접시!! 옆 조사님과 함깨세상 얘기하며 9시를 기다립니다..무르 익는 가을밤 정취에 취해 하늘을보니 예전 별빛은 아닌듯..여기도 이잰.....근대 요즘 왜 자주 물을 빼는지??(나중에 이유를 알았지만...저지대 논 땜시...!!) 이런 저런생각에 시간은 흐르고 밤새 4치급 일란성 만 몇수!! 오늘 결국은 TTTTTTKKKKKK OO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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