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무조건 낚시를 가기에 이젠 곁지기도 이해합니다 주말 낚시갔다 오니 곁지기가 묻네요 3마리 그중에 젴 큰넘은 33 곁지기 하는말 오늘은 잔챙이랑 놀고왔네 아? 진짜? 맨날 30후반대~40중반만 보여줬더만 이젠 잔챙이를 우습게 아네요 33이 잔챙이면 확 붕날라
이번 주말엔 상납을 못받았군요.
그러게 밥을 잘 사줘야 꽁지 아조씨랑 스카이 아조씨가 상납을 하지요.
상납 못받은날엔 커봐야 33이군요...
근데 33이란 숫자가 우째?
혹시 3Cm에 3초? ㅍㅎㅎㅎㅎ
낚시는 10월이나 돼야 또 하는건줄 알았건만...
근데 이짝 옆동네는 지난번 물 빠졌을때
15척 내림낚시로 5짜를 잡았대요.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꿈같은 5짜도 할 날이 있겠쥬~
턱걸이 보면 "애게! 잔챙이....."합니다.
예전엔 월척만 잡아도 박수 쳐줬는데..... 쩝
7지갈치 사람만한거 만쿨 하시면
형수님 좋아하실듯 합니다
잔챙이라뇨?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역시 꼬기를 잘잡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