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대물낚시초보낚시꾼인데요
제가예전에8단이엇는데 낚시도못해보이고 사람들이무시하는것같기도하고 물고기도잘안잡혀서 14단으로 늘렷는데 미끼달기도너무힘들고 특히집에갈때정말너무힘들어가지고 다시좀줄일까하는데요ㅜ
근데솔직히10단이하는 낚시도못해보이고 대물꾼포스가안나오자나요..
그래서 또고민이되는데 혹시다른대물낚시조사님들은 몇단쓰시는지 그리고 몇단부터가진정한대물꾼인지 조언좀부탁드려요!
혹시또 낚시대여러개하는거 부정적으로보진말아주세요ㅜ 저는낚시티비에서 낚시대여러개하는게멋져보여시작하게된거거든요..
다대편성은 고기 못잡는 하수들이
쫌 잡아보겠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대물낚시는
말 그대로 챔질시 대물만 나와야
대물낚시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왕초보가 아니시거나 붕어보다 다른걸 잡으시는건 아니신지...
진정한 대물꾼의 기준은 잘 모르고 그런거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낚시를 하면서 이건 확실히 알겠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낚시를 하고 즐기고 붕어를 봐도 그만 못봐도 그만 자연을 즐기며 여유를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게 진정한 낚시꾼이라 생각됩니다.
욕심을 조금만 버리시고 님께 맞는 편한 낚시를 하세요.
낚시는 취미로 즐기셔야지 남들 의식하고 따라하면 힘들어서 못 합니다.
14대 핀다고 고기 다 잘잡는거 아닙니다^^
5대펴도 회유지점이나,포인트만 잘잡으면 충분히 대물 잡을수 있습니다
확률 높일려고 대 많이 피는거지 크게 의식 안해도 됩니다
바로 옆에 동내 아저씨가 쌍포 펴고 한마리 잡는다면
14대 편성한 대물꾼은 포스를 떠나 쪽팔리는것 아닌가요
대편성으로 본다면, 동내 아자씨보다 월등히 많이 잡아야죠. . . . .
실제 제가 이런 경험을 하고 챙피해서 지금은 많이 펴야 5~6대 폅니다 ㅎㅎㅎ
문제죠.
낚시대 갯수가
문제겠습니까?
많이 잡는 우월감보다 즐겁게 잡는 만족감이 휠씬 높더군요.
몇단이 딱잘라 대물낚시라고 정의할 분은 아마 없을겁니다.
14단도 멋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8단이 모자라 보이지도 않습니다.
힘들지 않고 능력만큼 펴시면 됩니다. 14단이 모자라시면 16단도 하시고...
어쨌든 힐링을 하셔야지 고행을 하시면...
남을 의식하는 낚시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조력이 깊어지면 오히려 장비가 간소화 되기도 합니다.
본인이 왜 낚시를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시고
그 이유대로 낚시를 해보세요.
큰 고기만 잡는다는 보장이 없는데...
인위적으로 대물낚시라고 불리우나봐요
다대편성 한다고 대물낚시는 아니죠~~"
그냥 즐기세요~~스트레스 받지말고
보여주기식 낚시는 별 의미가 없는듯 하네요~~^&^
라는 장르가 따로 있기는 한가요??
다만 제가 말씀 드릴수있는건 1대를 펴건 10대이상을
펴건 본인이 맘 먹기 나름이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서 그냥 즐기시는게 취미요
낚시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편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낚시 즐기세요
이 월척지를 너무 많이 들어와서 그렇게 된건 분명합니다 저는.
대물을 바랄뿐이고요....
대물낚시 한다고 하는 사람이
6치 7치 8치 잡으면 실력이 바닥인거죠
무식하다고 해야하나 ㅎ
큰바늘에 큰봉돌달고 새우.참붕어.메주콩달고
풍덩!풍덩!
요즘은 예민한 채비법이 많이나와서
대물채비법이 많이바뀐듯 합니다
단수는 많이펴고봐야죠
어디서 물어줄지모르니까요~
대물을 낚은 제 아내가
진정 대물꾼이었군요,
ㅡ 대물 피러
대를 많이 펴게 되는 것은 포인트가 많다는 뜻이구요.
떡밥이나 밑밥 등 유인미끼를 잘 쓰지 않고 생미끼 위주(때론 글루텐)로 승부를 보는 것이 대물낚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팅할 때에도 바닥 지형부터 수심, 수초 등 대편성부터 찌를 세우는 일까지 정성을 들이고 포인트 탐색을 합니다.
그래서 포인트다 생각하는 곳에 대를 펴는 것이 기본입니다.
모내기 식으로 많이 던져 놓는다고 대물낚시라 부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적게는 4~5대, (저는) 많으면 8~9대 정도 세팅을 합니다.
저 수초 구멍에는 꼭 찌 세우고 싶은 곳이 있거든요 ㅎㅎㅎ
그리고 생미끼 대물 승부 볼 때는 저녁에 넣은 미끼 자정 정도에 한 번 확인하고 다시 던지기도 합니다.
다음 날 아침까지 넣어 놨던 미끼를 아침에 먹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좋은 승부 만나시길 바랍니다 ^^
다대편성붕어낚시중 집어가아닌 대물의
회유로를 예상해서 찌를 새우고 여러번 던지지 않기위해 그 낚시터의 잡어를 피하며 붕어를 유인할수있는 미끼의 운용을
하여 붕어를 만나는 낚시 아닐까요
3대를펴도 참붕어를 달고 대물을 기다리면
대물낚시고 20대를 깔아도 떡밥으로 집어를 하면 떡밥낚시겠죠ᆢ
허나 20대깔고 5분마다 미끼를 교체하는
떡밥템포낚시를 하시는분은 없겠죠ᆢ
제 기준엔 이정도 인듯 합니다
무조건 많이 편다고 대물꾼일까요?
남들 의식하고, 좋은 장비만 가지려고 하니 낚시꾼이 조구사에 봉이되나 봅니다.
1대든 10대든 대물만 잡겠다고 채비하면 대물낚시꾼이겠죠.
저도 예전에 대물낚시 해보자고 풍덩채비하고 했는데 그보다 작은 붕애라도 한마리 잡는게 좋더라구요. 때로는 대물이 나와주면 좋구요.
힐링하러 갔다가 못잡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니가니만 못하잖아요.
말 그대로 대물을 잡아야 하죠
저는 매주마다 대물을 잡으러 가는데
못잡고 소물만 잡거나 꽝치기 일수입니다
꽝치고 일욜아침 전빵을 접을때
콧노래하며 대를 접으면 어느정도
경지에 도달했다고 봐야 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 생각입니다
안출하시고 건강생각하면서
즐거운 낚시놀이 하시길 바랍니다
(즐기십시요)
저도 짐싸기 귀찮을땐
두대만 가끔펴서 놀다올때도 간간히 있습니다
고기욕심 없어진지오래고..
물가에 앉아 케미보고 물멍때리는거
자체를 즐기기 시작했네요
남들눈 의식하면 낚시 더 힘들어져요
다만 잔챙이 거르고..큰놈만 잡을 요량으로..뭔가 기술이 들어갔다면..그게 대물낚시겠죠..
떡밥낚시 할꺼면 적개 피고 던저놓고
세월아 네월아 할꺼면
옥수수 달아 여러대 던져놓고~~
대물이 오면 대물 낚시요 잔챙이 오면 생활낚시~
마음 가짐 아닐까 합니다
저도 많개는 14대 까지 피지만 입질오는건
수심 맞고 회유지점 잡은 2~3대만 입질오죠~
나머지는 뽀대~~
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다대편성을 합니다
무작정 다대편성이 아닌
나올만 하다고 생각되는 포인트에 넣다보니
여러대를 쓸수밖에 없지요
많이 펴도 한두대 정도 더 펴서 던져 놓고 싶은
아쉬운 포인트가 있습니다
맹탕 에서는 12대이상 간격을 일정하게 해서
보기좋게 펴기도 합니다
올 봄에 15단을 펴서 해봤는데 저한테는 안맞드라구요
댓수를 줄여 보고자 6단을 몇번 써봤는데
한두군데 아쉬운 곳이 더 보여서 8~12단 정도를 폅니다
요즘은 거의 8단을 많이 사용 합니다
몇 대를 펴든 개인 취향입니다
그저 더 한해한해 경력을 쌓고 내공을 쌓으시면
지금한 질문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질문인지
알게될겁니다.
구지 내공이 쌓일필요도 없이 .
나중에 시간지나면 아실겁니다
자본의논리죠
여러대를 펴고 긴대를 위주로 펴니까 금액이 수십배 껑충 뛴겁니다
거기에 우리낚시인들이 부화뇌동 한거구요
보트낚시도 그런 시각으로 봅니다
낚시입문한 초보라시니까 앞으로 낚시하시다보면 제말이 무슨말인지 아실날이 오겠죠
정말 장인의 경지에 오르신 낚시꾼들은 장비도 싼거 가지고 다니시고
여러대 펴지도 않아요
살림망은 아예 없어요
낚시끝나고 떠난자리는 휴지한조각없이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가시죠
블루길 베스유입전 붕어자원 많았을때
잔챙이 걸러내기위해 큰 미끼(새우.메주콩등)
쓸때 이야기인듯요 그런데 그때도 대물낚시라
하기에는 제 생각엔 ? 조구사의 농간에 조사님이
아닌 프로란 사람들이 TV나와서 만든 상술이라
생각합니다 낚시대 2.3대 피던시절 대물낚시한다고
저도 낚시대10대 정도 펼쳐노코 뿌듯해 했으니까요
같이가신 선배님 그물 치냐고 핀잔받고 그랬네요
그땐 낚시대칸수도 3아님5일대로 나갈때입니다
대물낚시 전 모르겠네요 낚시대많이피면 다대편성
이라 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즐낚하시면 됩니다^^
낚시를 하는 이유가 무언지를 차분히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낚시라는 취미 활동을 정말 오랫동안 즐겁게 즐기시려면 '내가 정말 원하는 낚시'가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와많은조언들정말감사드려요 제가전부다읽어밧는데 대부분이 낚시대조금만펴도 된다고하시는데 실제로저수지가보면 다들엄청여러대피더라구요..
저한테는 조금만하라고 하시면서 혼자만많이피셔서 대물잡으시려고 하시는건아니시겟죠어휴ㅜㅜㅋ
많은참고가되요감사합니다!
하지만 대물이 잡힌다고 장담못하죠.
예전에 제가 수로에서 10대 피고 입질도 못받을때 건너 나이지긋하신분이 내림으로 월척급 5수이상하시는거봤습니다.
이런것도 대물 아닐런지요?
한대를펴던 열대를펴던 큰놈을 잡고싶다는건 같은 바램이구요. 그중에 큰붕어가 어디로 돌지모르니 그 길목을 짚어낸다는게 대물낚시 아닐까요.
낚시기법에 따라서 달라지지 몇대의 낚싯대를 펴는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내림이나 중층, 전통바닥이나 옥내림, 아니면 보트나 릴낚시까지
채비나 미끼에 따라서 분류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초긴장 상태로 부들부들 손을떨고있으면 내림
예민한 채비로 퐁당퐁당 집어하는 바닥낚시
낚시의자를 두어 발자국 뒤로빼고 다리를 꼬고 앉아서 여유를 가지고하는 대물낚시
저는 이렇게 봅니다
몇단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생이 고단 할때부터 찌불이 생각난다면
진정한 낚시인이 아닐까하는..
진정한 꾼은 장비가아니라 인성받쳐주는 낚시꾼이라생각합니다.
대물낚시란게 따로없죠 ^^ 미끼운영에따라 좀 달라지는건데 요즘은 베스터가만아져서
2대들고도 대물잡고합니다 물론 10대도 피고 6대도피고하지만요 딱히 낙시대수로 정의하는건아니라고봅니다 ^^
포인트에 따라 6.8.10.12.14.단편성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낚시에 기준은 자기가 정하면 됩니다.
남은 남일뿐.
중요포인트는 적게핀다고 낮게보시면안됀다는점입니다 ^^
~~대물하세여 ^^
딱보면 초짜는 티가납니다..
아무리 대를 많이 펴도..
그걸 기준으로 2대만 남겨 놓습니다
낚시대 2대만 펴봐요.. 세상 편합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집어가되므로 옆자리의 대물 댜대편성 .하시는 분들보다 적게 잡는경우는 거의없지요..
눈을 부라리며 눈알을 좌우로 돌리지않아도 되고
여유로운맘으로 한밤을 보낼수 있지요...
각자 낚시 취향이겠으나 제입장으로만 말한다면 대물 그거 상당리 피곤한 낚시입니다
특히 설치할때와 걷을때는 정말 피곤하지요
특히 한마리도 구경못하는날에는 철수시에는 진짜 피곤합니다
어떤분은 그것도 재미라고하는데 몇번 하다보면 재미있다는 생각 싹 달아나지요
다시말해 취향이지 장르가 될수는 없는것이죠
주낙으로 하면 대물꾼이 되나여?
낚시티비가 대물꾼을 낚았죠... ㅡ.,ㅡ;;
대물은 한방보려고하는거지요
1박으로 대물한답시고 10대깔고
좌대위에 폼잡고 앉아있으니 뿌듯하더군요
고기가안나오니 좌대들고 물속에들어가
수초찾아 좌대피고 12대깔고 의자에앉아
밤새 입질이와도 조느라 놓치기일수입니다
ㅎㅎ 1박2일 낚시다니는사람의비애죠
낚시는 자기만족입니다
지금은 떡밥낚시 3대가지고 만족합니다
밤새 팔이아프도록잡은것도 역시 떡밥낚시이구요 지름신으로 포장한 대물낚시가
조구업체에 낚인기분이구요
지금은 편하게 길어야36이고요
뽀대보다는 실용성을 찾아서 편한낚시힙니다 낮에더우면 그늘에서놀다가 밥먹고
저녁장 에 쪼아보고 새벽1시쯤 잠들어
4시에깨서 아침장 8시까지하고
차막힐까봐 일찍철수해서 집에가서잡니다
대물낚시도 떡밥낚시도 이웃조사들배려해서 조용히하면 좋으련만
술먹고떠들고 쓰레기버리고가시는분들만
없어도 노지에 더자주갈터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대물낚시든 떡밥낚시든
그냥 자기만족입니다 여유되시면
좌대까지사셔서 한살림차리고 하시면되고요 저는 지금장비를거의줄여서 채비에
더신경쓰며낚시합니다 ㅎㅎ
즐거운 낚시를권해드립니다
자신이 즐기려 낚시를 하시는건지
남들에게 보여주기위해 낚시를 하시는건지
잘 생각해보시기를 ㅎㅎ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저도 욕심때문에 18단을 구입했지만 2박3일 낚시해보고 이건 아니구나 내가 욕심이 과했구나 옆낚시꾼들에게 민폐 구나 생각 하고 10단 판매 했습니다. 2박3일 조과 1마리 잡았습니다. 제가 볼때는 FTV 장사꾼들이 10대이상펴야 대물낚시꾼이구나 상술로 유혹하는거같습니다...
저는 이제 유튜브 방송하는 사람 유튜브다차단했고 FTV는 3년전에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장대를 펴야 대물붕어가나온다는 멍멍이소리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
부처핸선님처럼 멍 때리기도 하죠 ㅋ
큰바늘 큰봉돌로 대물만 잡겠다 잔바리귀찮으니 큰거로만 챔질할목적으로 셋팅하죠
예민한채비 작은바늘 큰거든작은거든 잡다보면 큰거도나오니 어떻게든입질받고보겠다
이런마음이죠 다 대물낚시입니다., .
그런데 보기가좋아서그런지 더 잘잡히는것같습니다..
10단다깔면 눈만피곤하고 정신사나워집니다..그렇다고 더 많이잡는것도 아니고요..
하시다 보면 느끼실 날이 있습니다. 본인 체력, 동체시력 등에 따라 적정 대수가 나올거에요.
그래서 일체형 14단 이런것 보단 8+2+2 / 8+3+3 같이 단수 조절 가능한 받침틀 사시면 됩니다.
어제 저는 36,40 두대 피고 옥시기에 목줄은 20정도로 시작...
옆에 꾼은 40,52,60,52,60,70 총6대 거치하고 옥시기러 낚시....
결과는 저는 월급 두수...옆에 꾼은 70대에서 8치 세수..... 그럼 누가 대물꾼인가요..
옆에 꾼.....전자케미를 장전하더군여... 저는 조용히 걷어서 저녁먹으로 집으로......ㅋㅋ
저는 4.0칸 까지 갖고는 있으나 4.0은 한번도 사용 안한 그대로 이고
3.6 두대는 열번낚시에 한번 쓸가말가 정도..
주로 2.9 2.5 요거로 하지요
2.5 두대나 2.5 2.9 이게 주로 하는 낚시입니다..
세상 편하지요
옆 조사들과 비교해도 대부분은 조과가 뒤지지 않더군요
초저녁에 자서 1시정도에 깨어서 낚시하다가 4시쯤 또자서 6시쯤 일어나 낚시하다가
붕어들 집으로 돌려보내고 나도 어제짠지하고 밥먹던데로 고고씽~~
낚시터가면 왠지 큰대펴면 잘될거라 잠재적으로 생각들때도 있으나
그래도 작은대만 씁니다..
궂이 엉터리 통계를 내본다면 작은대가 수초등 붕어가 좋아하는 주변 환경이 어우러지기 때문에
대물이나 조과에 더 좋은 영향을 주는거 같네요
여러분들도 경험들 해보셨겠지만 대물일수록 얕은데서 어슬렁 거리는거 같습니다
우선 본인께서 스스로 개념정리와 정의를 내릴 필요가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다대 편성 관련해서,
예를 들면 붕어를 방류하는 또는 자원이 많은 유료터에서 10단 20단 펼치지 않겠죠?
왜 그럴까요?
반대로 수만평 붕어 몇마리 사는 곳에서 낚시대 한 두대로 가능할까요?
다대편성은 확률을 높이는 부차적인 수단일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즉 대물낚시의 기준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낚시 환경에 따라 질문자의 답변도 바뀌게 되는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낚시를 하다보면 미끼,수심,채비 등 등 자칭 박사님들의 많은 말과 조언 등을 접하실수가 있는데 철저히 무시하시고 본인만의 "대물낚시 철학"을 만들어 가보시길 바랍니다.
본인만의 스타일로 하시면 됩니다.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즐기시면 됩니다.
남의 시선 신경쓰는 순간 낚시는 다 했다고봐야죠ㅎ
멋진 붕어 만나세요!
대물을 잡기 위해서 바늘도 큰 것으로
미끼도 바늘에 맞는 미끼.
낚싯대 많이 편다고 대물낚시가 아닙니다.
대물을 낚기 위해 채비를 그렇게 하는 겁니다.
고래를 잡으려면 그게 맞는 장비가 필요하듯이
대를 많이 펴는 것은 고기를 많이 잡기 위해서 많이 펴는 것이 아니라
고기가 나올 듯한 장소가 많이 보여서 많이 편다고 보면 됩니다.
글쓴이는 고기를 많이 잡기 위해서 대물낚시란 것을 하는군요.?
낚시 장비 하나도 없이 맨몸으로 낚시터를 바라보며,
편성부터 철수까지 생각(상상)만으로도 낚시를 할 수 있고,
굳이 낚시를 안가도,
지금 쯤 어느 낚시터를 가면 어느 포인트에 앉아
어떻게 장비를 편성해서 낚시를 하고 조과는 어찌 될지까지 상상도 다 할 수 있죠.
격식이 필요없는 게
자연을 음미하는 사람의 자세이고,
그 자연을 음미하는 방법을 낚시로 하는 사람이 낚시인입니다.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낚시를 하고, 그 낚시에 필요한 장비가 있다면 구하고, 사용하면 그 뿐입니다.
격식, 자세, 뽀대 그런 거
제 3자가 자신를 봤을 때 판단하는 것일 뿐
정작 본인에게 그런 잣대들은 의미 없습니다.
매끼니 밥먹을 때
"무슨 반찬에 어떤 구색으로 밥을 먹어야 제대로(사람답게?) 밥을 먹는 것이냐?"고 묻는 거랑 크게 다를 바 없는 겁니다.
입질이 온 대를 챔질을해야는데 뜰채 든다거나 입질 않온 엉뚱한 데를 드는경우
집중을 못하면 입질이 와도 늦는다는거죠 그래서 네가맞는 갯수에 대를 설치해서
해야 집중적인 낚시 편안한 낚시를 핳수 있는거죠..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낚시대 1대 10대 똑같다고 보지만 10대를 피는건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요즘 같이 배스가 판을 치는 시대에 아무리 1대로 집어 한다고 한들 붕어가 나오겠습니까
붕어가 잘잡히는 내림낚시 에서도 토종터 에서 집어 시키면 잘나오죠 마릿수 그러나 붕어가 잘나오지 않는 배스터 에서 아무리 집어 한다고 한들 붕어가 나오겠습니까
예전 처럼 배스가 거이 없다면 모를까 지금은 그때 하고 다릅니다
예전 에는 한대 두대 가지고 낚시 하여도 붕어 얼굴 보기 쉬웠습니다
지금은 배스 확산 으로 붕어 얼굴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확률 싸움 으로 기다리는 낚시가 유행 하기도 하였구요
터가쌘 배스터를 선호 하시는 조사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의 기준 에서는 대물낚시 원줄 목줄은 굵고 바늘은 작아도 강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외대일침 기다림의 시간 즐기는 꾼입니다.
어자원 별로 없고 나오면 최소 월척 허리급부터
오짜까지 나오는 한방터가 대물 낚시 같네요
그런곳 은 한대를 넣든 12대를 셋팅 하던
대물만 보고 들어가는 낚시 같고요
잔챙이부터 나오는곳은 다대 편성 낚시
라고 생각합니다
터 센곳 만 다녀서 손맛도 그립고 찌맛도 그리울땐
가끔 수로 32칸 쌍포 짬낚 합니다
ㅎㅎ
올해 한방터 한곳만 파고 있는데
저의 최대어 43붕어
꽝 신기록도 12연속 꽝도 맞아밨어요
운좋을땐 사짜 마리수도 해보고
같이 낚시 하시는 삼촌은
10연 속 꽝 맞을때 오늘도 꽝 치면 여기 안온다
했는데 밤새 말뚝이다 아침 6-7시 사이
50.5 44 39 나오더라고요
연속 꽝이란게 12박 아니고 주말출조 입니다 2박씩
현재도 3꽝 중 ㅎ
다른분들 시선 신경 쓰지 마시고 하세요
자기 쓰레기 잘챙기고 꽝 쳐도
다음엔 오겠지 하는 생각
장비도 들어가겠죠.
하지만 너무 장비에 치중(자랑)하는
사람 보면...눈 닫고 입 닫습니다.
전 6~10대를 보통 피는데
현장에 맞추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빽빽한 수초대는 무리하지 않고
댓수를 줄이는 쪽입니다.
가을 대물붕어 상면하세요.
대물낚시는 어떤가혹한 환경에서도 튼튼한채비로 대물을 상대할수 있는 채비의 시작부터이지, 다대편성도 아닙니다.
그리고 대물이 존재하는 대부분의 물가들은 이미 배스터화 되어있으니
입질을 보기 어려운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 그만큼 확률을 높히기 위해
다대편성을하죠. 그것또한 비난할필요가 전혀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