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는 손맛터가 있습니다
한두시간 짬낚을 하던 장박을 하던 상관없고
대편성도 한대를 펴던 여러대 다대 편성을 하던 뭐라하는 사람 없어 상관없고
길이 또한 짧은대이던 장대이던
본인 형편대로 펴면되고
미끼 도 사용하고 싶은것 자유자재로 . . ..
나이 제한도 없어 청소년 부터 노년기까지 자유자재로 맘껏 시간 되는데로 잠시들려 가는곳
자신의 장비와 즐겨 사용하는 미끼로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 낚시 삼매경중
멋진 입질에 여유있는 챔질
어라~~ ? ?
붕어가 딸려 나오다가 떨어져 버리네⊙●⊙
이상타 ~ ~ ! !
채비를 자세히 살피니
날카로운 바늘은 없고 봉돌만 대롱대롱
그랫습니다
모두들 바늘 없이 봉돌에 미끼를 뭉쳐 달아 찌맛만 보고 낚아내지는 않는 것 이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멋진 찌 올림에 즐거운 낚시를 하고 있는데. ..
어느 한 자리에서 푸드덕 푸드덕 시끄러운 물소리른 내며 가끔 붕어를 낚아 망태기에 풍덩 던져 담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 모습이 몇번 계속되자 조용히 찌올림을 감상하며 즐기던 사람들이 동요를 합니다
저누마 머꼬~ ~ ? ?
"와 여기서 낚시질 하누"~ ~ ? ?
가끔 오는데 그냥 내버려둬
건들면 시끄러워
그냥 모른척 찌맛이나 보자고
언눔은 낚을줄 몰라 못 잡나
시간이 지나면
여기가 모두 즐기는 손맛터란 사실을 깨닳을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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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찐 글 임다 ~~
근데 무슨 뜻인지는~~~~^^
그러니까 무료 손맛터에서는 날카로운 바늘은 짜르고 찌맛만 보자 머 이런 내용 입니다
지나가는꾼님 말대로 찌맛만 보믄될걸
왜 괴기잡을라할까요?
지나가는꾼님 지랑 찌맛이나보자구요~~~~~
낚시의 참맛은 찌맛이죠
낚으려고 하면 그때부터 스트래스 ㅠ ㅠ
자게방도 좋은 낚시터~~~
찌는 지가 맹글어서 가겠습니다.
찌맛 즐기며 이바구나 즐기자구요.
저기요~~~~
뭉실이는 안데려갑니다.
또 끼깅댈까바요
전~~
찌찌로 부탁드려염~~~ㅎㅎㅎ
전아즉 손맛이 그리워서.....
레드~~~~썬
지나친 댓글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이거면 딱인데..
이제는 좀 더 큰고기를 잡아와야 해... 하다가... 큰고기가 안잡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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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붕어랑....라면먹고 찌만 보다 옵니다~
선비의 고장 선빗뉨 다우신 지혜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