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슬픈일도 좋은일도 함께 가잖아요.^^
제 직업은 우리 가족들의 삶에 필요한 경비도 대주지만 나이를 잊게하는 큰 행복도 주니
저는 갑부가 아니여도 행복수치는 더욱 높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남은 제 작은 소망은 울 마눌님과 물벗으로 동출하고 싶은거...가능성은 0.2% 정도 어렵네유.ㅠㅠ
신혼 때 마눌님이랑 피서겸 낚시를 갔다가 탠트로 물뱀이 들어오는 사건으로 다시는 낚시 안따라간답니다.
사실은 저는 지금도 고향으로 내려가서 살고 싶거덩요.
꾼이라면 다 그런 생각을...넓은 전원주택에 개인소유의 소류지...나만의 낚시터.
그러나 울 마눌님은 절때 고향 시골에서 못산답니다. 원래 그래유 울 마눌님...ㅜㅜ
그러면서 한술 더 뜹니다.
시골에서 과부 한명 얻어다 같이 살랍니다. 흐엉~ㅠㅠ

비늘님 행복하시겠습니당~
아이들 모습이 참 이쁩니다.
애기들이 넘귀여워요
아기천사들 참 이쁘네요 ㅎㅎ
퇴근 1시간전이라...주말이 더 바쁘죠...ㅋㅋ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저의 입가에 미소가 생깁니다..
하얀비늘님 감사합니다...
나도 저속에 빠져 애들과 하루 보내고싶네요
애들눈을 통해 나를보라 하시는 어른말씀이 있는데
즐거우셨겠네요
건강 잘챙기세유....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간 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행복해유.^^
아숩다~
고추 볼 수 있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