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 문득 조사님을 보니 어떤분은 물위로 손으로 후드득 뿌리는분!어떤분은 바다밑밥 주걱으로 한숟갈씩 찌위에 투척하는분.. 전 긴 낚시대 안쓰는것에 주걱달아 겉보리나 옥시시 찌위로 살짝 놓고싶은데..^^;별 차이 없겠죠?
근데 가끔은 제거기로 찌위에 뿌리고 싶은생각도듭니다
ㅋㅋ
밑밥 활용으로 잡어성화나 청태를 극복할수 있습니다
배스 블루길터에서 거친 청태 인경우 어분밑밥으로 바닥누루고 하면 생각 보다 좋은결과가 나옵니다
반대로 초록색의 부드러운 청태의 경우 갈고리로 어느정도 걷어내고 밑밥질 하시면 좋습니다
피래미성화가 심한곳도 밑밥으로 극복이가능합니다
하지만 ....
실질적으로 월척들 입질 파악을 해보면 거의 점찍는 입질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은 채비나 찌로 극복하셔야 합니다
밑밥을떠나 찌가 입수돼는 밑 상태를 생각해보시고
낚시하는게 밑밥보다 먼저라고 생각 합니다 ^^
ps:밑밥 효과 분명 있습니다!!!
남을양을 대충해서
먹고 시작합니다 ㅠㅠ
옥수수 불순물 들어가기전에 ^^
보통8대많게는16대씩 항바늘기준16알32알의 옥수수만으로도 승부됩니다 대물4짜후반은 생각만큼 먹성이덜합니다
한방터만다니지만 밑밥처서 득된적이 적습니다
한방낚시는 정숙이 제일중요하며 한번입질받기힘든데
밑밥으로 정작 바늘에달린 먹이를취하지않게됨으로
밑밥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작친다면 찌주위 5알 미만권장합니다
다만
마리수터일경우 효과가 확실합니다
개체수가많은곳은 서로 먹이경쟁을하기 마련입니다
한방터인경우 딱한번의 입질을보는곳이기도하지만
개채수가적어 먹성또한 떨어집니다 즉 먹이경쟁상대가 그만큼적다는 이야기가되죠
도움되셧길바랍니다
경험에서 글남깁니다
야구공 크기로 황토+들깻묵+옥수수 3 : 6 : 1 정도로 서너 개 넣었다면 한 이틀 있다가 들어가면 효과 좋구요.
바닥이 청태라면 더더욱 뻘짓~~
마사토 바닥이나 수로 월척 개체수가 좀 있는곳에선 겉보리 옥수수나 한주걱 정도 정확하게 투척~요정도면 무난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