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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랠걸 바래

IP : 203852549814ca9 날짜 : 조회 : 4846 본문+댓글추천 : 0

딸아이가  엄마한테   말하네요.

빨래좀  개달라고  하는거  모른척했더니.

어제는  손에  각질이  생겨서  떼어내고

떨어진거  청소기로  돌렸더니

청소기  돌리는거  보고

큰넘이  아빠  미쳤어요

말하네요.

맞죠

집안일은  남자가  하는게   아닌게.


1등! IP : ec3ecd036d6bb7a
미친거 맞습니다.

조금 지나면 고촌에서 노숙하는 두몽님을 볼 수 있을것 같군요.
집에서 쫒겨나기전에 빨래랑, 밥이랑, 청소랑 부지런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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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feaaed9b3abc4b
사모님에게 잘 하셔요
늙어 힘 빠져 찬밥 되시기 싫으시다면....
(말없이 조용하게 엄밀하게 늙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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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028ecbf4d62bb
연륜이 좀 되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만눌에게 더 정이 갑니다.
미안하고 잘해준건 없고 --
설거지 방청소 빨래 널기 개기 미리 익혀두심이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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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3fd7355de5b5c
ㅇ요즘은 남녀가 따로 없는데 아무나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고생하셨 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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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e26b250570d64
각질을

티슈나 쓰레기통..등으로

잘받치고 하셨어야지요.

두번 일하는 모습에...


이유가 어떻든

자유민주주의적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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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a999acdf70934
그게... 요...
밥을 하실 시간에 창고를 하시니께 글쥬.
밥부터 하시고 청소기를 돌리셔야 순서가 맞어유...
분먕 혼나신 거 뻔한데 차마 말씀 멋하시는 그맴 지가 잘 알어유. ㅡ.ㅡ





눼?
제 얘기냐구유???






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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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c8f149bb9289e
저는..제가 쉴때는..주변에서 청소한다고 왔다갔다도 못하게 합니다..
보통 이러능거 아니었나요?

ㅡ가만히 좀 있으라고 쫌!
내가 청소한다니깐!..쫌만 쉬고 ...
...ㅡ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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